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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기아 타스만' 공개 - 기아 최초 정통 픽업트럭, 2.5 터보 가솔린 탑재, 출시는 내년 상반기 예정 10월 29일, 기아가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2024 제다 국제 모터쇼'를 통해 기아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을 공개했다.  기아 타스만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철학을 담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본 픽업의 표준/관념을 넘는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 더 넓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 시켜주는 정통 픽업트럭으로 제작되었으며 넓고 편한 실내와 활용성 높은 적재 공간,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주요 특징이다. 더 기아 타스만의 외장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대담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담아 기능적인 요소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차체 사이즈는 전장 5,410mm, 전폭 1,930mm, 전고 1,870.. 2024. 10. 29.
기아, 다문화 가정 사회적 인식 개선 위한 첫 걸음, '하모니움 페스티벌' 개최 기아가 지난 10월 26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다문화 미래 세대의 성장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돕기위하 기아가 추진하는 신규 사회 공헌사업 '하모니움'을 알리기 위한 기획행사 '하모니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토크 콘서트와 야외 음악회를 비롯해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전시와 부스를 마련해 다문화 가족 구성원은 물론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참여했으며, 야외 무대인 하모니 존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는 '차이를 넘어 공존으로'를 주제로 한국에서 다문화 가정을 꾸리고 있는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와 방송인 강남(일본, 한국으로 귀화)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야외 음악회는 '하모니움 : 서.. 2024. 10. 28.
기아, '더 뉴 스포티지' 상품성 개선(페이스리프트) 모델 티저 공개 기아가 11월 중 출시할 예정인 5세대 스포티지의 상품성 개선/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스포티지'의 티저를 10월 24일 공개했다. ​1993년 처음 출시되어 올해로 출시 31주년을 맞이하는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760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꾸준하게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기아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더 뉴 스포티지의 전/후면부에 적용한 램프 디자인과 함께 실루엣을 부분적으로 공개, 더 뉴 스포티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 뉴 스포티지의 외장 디자인에서 가장 특징적인 변화는 바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LED 주간주행등과 수직형 헤드램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이다. 현 5세대 '디 올 뉴 스포티지' 역시 프런트.. 2024. 10. 24.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기아, 'E-포레스트 테크 데이 2024' 개최 현대자동차그룹 내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스마트 팩토리 혁신 제조 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신기술 전시회 'E-포레스트 테크 데이 2024'를 열고 소프트웨어 중신 공장(SDF)로의 전환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이포레스트 테크 데이'는 현대차와 기아 제조솔루션본부 및 협력사가 제조 기술 혁신을 통해 SDF 구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하고 있는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써, 10월 22일(화)부터 10월 24일(목)까지 현대차/기아 의왕연구소에서 열린다. 이번 이포레스트 테크 데이에서는 신제조 기술 200여 건을 전시하는 한편 미래 신기술 방향성 제시를 위해 SDF,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 로보틱스, 스타트업 등 4개의 테마관을 운영하며, 특히 20.. 2024. 10. 22.
기아, '오퍼짓 유나이티드' 전시 개최 기아가 10월 19일(토)부터 11월 2일(토)까지 총 15일 동안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스페이스 S1'에서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 전시를 국내 고객에게 선보인다. ​기아는 지난 4월 글로벌 최대 디자인 축제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여해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주제로 서로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단독 전시를 진행했으며, 7일간 진행된 이 전시에 약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아는 국내 고객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이 전시를 서울에서 한차례 더 진행, 밀라노에서 전시한 작품을 기반으로 전시를 재구성하고,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와 공연을 마련해 보다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은 다채로운 경.. 2024. 10. 18.
'더 기아 타스만' 티저 이미지 및 영상 공개 - 10월 29일 사우디 제다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10월 16일, 기아가 오는 10월 29일 16시(한국 시간 기준)사우디 제다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기아 브랜드의 첫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아는 이번에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기아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드러내며 다양한 지형을 거침없이 넘나드는 픽업트럭으로써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한다. 티저 영상에서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라는 의미를 담으며 예비 고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으며, 기아는 브랜드 최초 픽업트럭인 타스만에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트럭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해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시키고자 .. 2024. 10. 16.
현대차그룹,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참여 10월 15일,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광역시 빛그린 산업단지 내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에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현대자동차그룹 김동욱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6년 2월부터 의무시행 예정인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를 이달부터 시범 시행해 전기차 화재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차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본격적인 제도 시행 이후 1년간은 제조사가 자체적으로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특례가 적용되지만, 이번 시범 사업 참여를 계기로 2026년까지 유예하지 않고 인증제가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내년.. 2024. 10. 15.
기아-오션클린업, 해양 폐플라스틱 활용한 차량 용품, EV3 트렁크 라이너 첫 공개 10월 15일, 기아가 네덜란드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과 협업을 통해 해양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자동차 용품인 EV3 전용 한정판 트렁크 라이너를 선보였다. ​'오션클린업'을 플라스틱 없는 바다를 목표로 해양 플라스틱 및 쓰레기 제거 활동을 하는 네덜란드 비영리단체로서 기아는 2022년부터 오션클린업과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양 폐플라스틱 수거 및 재자원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EV3 전용 한정판 트렁크 라이너는 세계 최초로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에서 수거한 후 추출한 해양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차량 용품이다. 이는 오션클린업과 파트너십 체결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결과물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으며, 상단 표면에.. 2024. 10. 15.
기아, 'The 2025 카니발' 출시 - 새로운 디자인 스티어링 휠과 함께 고객 주요 선호 사양 확대 적용 10월 15일, 기아가 국내 대표 미니밴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카니발'을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 The 2025 카니발은 고객 주요 선호 안전 및 편의사양을 트림별로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더 높인 것이 주요 특징이다. 먼저 The 2025 카니발은 모든 트림에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해 기존보다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더 높인 차로 유지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더 뉴 K8과 동일한 디자인의 신규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 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 편의 사양은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 적용되어 상위 트림 선택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 높였다. 또한 그래비티 트림에서.. 2024. 10. 14.
기아 프라이드,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다 - 기아 영국법인, 1996년식 프라이드 EV 제작 기아 영국법인에서 기아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기아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델이자 소형차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1세대 '프라이드'를 전기차로 다시 탄생시켰다. ​자동차산업합리화 조치 해제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1987년 데뷔한 1세대 프라이드는 시장에 따라 포드 페스티바, 마쯔다 121로 판매되었으며, 영국 시장에는 1991년 처음으로 출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1리터 및 1.3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각각 최고출력 62마력, 70마력을 발휘해 그리 높지 않은 출력을 가지고 있지만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면서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게 되었다. 1996년식 프라이드를 바탕으로 기아 영국법인과 전기차 개조 전문 업체인 '일렉트로제닉'이 제작한 프라이드 전기차 'Pridev'에는 최고출력 80kW(1.. 2024. 10. 10.
기아 The 2025 레이 출시 - 신규 외장 컬러 추가, 고객 주요 선호 사양 트림별 기본 적용 10월 2일, 기아가 레이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5 레이'를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 2025년형 레이는 고객들이 주로 선호하는 고급 안전/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확대 적용하고 신규 외장 색상 및 투톤 패키지 등을 추가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먼저 고객 디자인 선택 폭을 넓히고자 '어드벤쳐러스 그린'을 신규 외장 색상으로 추가하고, 루프와 A 필러에 그레이 색상 필름을 부착하는 '그레이 투톤 패키지'를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추가했다. The 2025 레이 EV 승용 모델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차로 유지 보조,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이 포함되어 있는 '드라이브 와이즈 I' 패키지와 블랙 하이그로시.. 2024. 10. 2.
기아, 'The 2024 모닝' 출시 - 강인한 스타일의 GT 라인 추가, 시그니처 트림에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오토홀드 등 주행 편의 사양 강화 6월 10일, 기아에서 국산 대표 경차인 모닝의 상품성을 더 높인 'The 2024 모닝'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해 출시되었던 '더 뉴 모닝'의 연식변경 모델인 The 2024 모닝은 신규 트림으로 'GT 라인'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더 넓히고, 운전자 편의 사양을 더 주가해 상품성을 더 개선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The 2024 기아 모닝 GT 라인은 먼저 전면부에 더 크게 확장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엣지 있는 형태를 강조한 바디 컬러의 범퍼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사이드 에어 커튼까지 적용되어 있는 모닝의 범퍼 디자인은 EV9 GT 라인과도 흡사한 느낌을 준다. 또 전용 디자인의 전면 가공 16인치 휠과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실 몰딩, 리어 디퓨저..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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