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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스토닉7

2021 기아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공개, 신규 사양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추가 기아자동차 유럽 법인에서 올해 하반기 중으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소형 SUV, 기아자동차 SUV 라인업 중 막내인 스토닉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2021 스토닉'을 공개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소형차 시장의 트렌드가 기존의 승용 모델에서 SUV가 계속 떠오르면서 출시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던 기아 스토닉은 특히 유럽에서 2017년 출시 이후 15만 대 이상이 판매될 만큼 좋은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외관의 디자인 변화 폭이 크지는 않아 페이스리프트라기보다는 연식 변경과 상품 구성 변화에 가까우나 외관에서는 4점식 주간주행등과 함께 MFR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고, 안개등 가니시의 디자인이 살짝 달라졌다. 신규 외장 색상으로 아주르 블루와 스톰 그레이가 추가되었고 각각 화이트/옐로우 투톤 선택이 가.. 2020. 8. 6.
기아 스토닉 시승기 : 소형 SUV 중 최고의 가성비!? 기아 스토닉. 가장 늦은 만큼 가장 철저한 준비? 2017년 국산 자동차 시장 중 가장 치열한 세그먼트는 두말 할 것 없이 역시 B세그먼트 소형 SUV 시장이다. 이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늦게 발을 담근 모델은 바로 기아자동차의 '스토닉', 다른 선두 모델들이 개척해 놓은 시장에서 한 발 앞서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로 고객들의 시선과 관심을 이끌어 낸 현대 코나까지 출시되면서 기아 스토닉이 헤쳐나갈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더 치열하게, 또 철저하게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고 할 수도 있다. 쌍용 티볼리와 르노삼성 QM3가 개선 모델로 방어막을 펼치고 코나까지 끼어든 이 시장에서 스토닉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무기를 제대로 준비했을까? 런칭 행.. 2017. 8. 28.
가성비 SUV 기아 스토닉의 구매 포인트! 기아 스토닉의 소형 SUV 시장 공략법은?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SUV, 기아 '스토닉'이 드디어 정식으로 런칭을 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스토닉은 특히 RV 시장이 주력이 되고 인기를 끌고 있는 기아자동차 막내 SUV로서 RV 라인업을 완성하는 한편, 국산 소형 SUV의 후발 주자로 치열한 경쟁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실용적이고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장점으로 소형 SUV 시장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고 이와 함께 탄생하게 되었다는 기아 스토닉은 과연 경쟁 모델들과의 싸움 속에서 어떤 장점, 개성으로 살아남게 될 지 정리해보자. 국산 디젤 SUV, 더 저렴한 차 있나요? 기아자동차에서도 꾸준히 어필했고,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는 점, 스토닉의 가장 큰 무기.. 2017. 7. 14.
기아 스토닉, 왜 디젤 엔진만 나올까? 기아 스토닉 엔진은 1.6 디젤만, 왜? 현대 코나가 다시 소형 SUV 시장에 불을 지핀 가운데, 기아 스토닉까지 가세해 올 여름 치열한 경쟁과 함께 소형 SUV의 인기가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오늘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부가적인 사양, 제원을 공개한 기아 스토닉의 파워트레인이 가솔린도 있는 해외와는 다르게 국내에선 110마력 1.6 VGT 디젤 한 가지로만 구성되어 있어 적지 않은 소비자들의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할 것으로 보인다. 라인업이 더 많으면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고, 회사는 차를 더 많이 팔아서 좋은 것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스토닉이 국내에 디젤 엔진만 출시한 데에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고 보인다. 제 식구를 깎아 먹을 수는 없잖아? 첫 번째는 먼저 출시 된 .. 2017. 6. 27.
기아 스토닉 정식 공개, 사전계약 시작. 기아 스토닉, 사전계약 돌입!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내놓는 소형 SUV, '스토닉'을 국내에 정식으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기아 스토닉은 현대 코나와 함께 소형 SUV 시장의 인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아차 측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포티하고 매력적인 스타일, 안전하고 탄탄한 차체와 첨단 안전 기술, 경제성까지 모두 갖춘 가성비 최고의 소형 SUV라 전했다. 사전에 파워트레인, 사양에 대한 정보가 크게 없을 때에는 코나와 비슷한 수준에서 가격이 책정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1.6 디젤 단일 트림 구성에 1,895~2,295만 원 내 책정 예정으로 현재 시장을 쥐고 있는 티볼리 디젤, 그리고 먼저 출시 된 코나 디젤 모델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 2017. 6. 27.
기아 스토닉, 국내 출시 전 해외에 먼저 공개. 소형 SUV, 아직 한 대 더 남았습니다. 올 7월 중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 될 예정인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SUV, '스토닉'이 렌더링 이미지에 이어 해외 에 먼저 실제 차량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요즘 인기가 높아진 세그먼트인 국내 소형 SUV 시장에 합류한 현대 코나에 이어 기아 스토닉까지 가세하게 되면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렌더링 이미지에서의 날렵했던 모습에 비해 역시나 실차량은 소형 차량인 만큼 비율 상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크게 거리낌 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듯하며, 하반기 중 국내에도 출시할 신형 프라이드나, 같은 기아 SUV 식구인 스포티지의 이미지가 겹치는 모습도 보인다. 도전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의 현대 코나에 비해 호불호는 덜 갈릴 것.. 2017. 6. 20.
기아 스토닉 렌더링 공개, 더 치열해지는 소형 SUV 경쟁. 소형 SUV 시장, 판세 뒤집어지나? 현대자동차가 6월 13일, 다음 주 중으로 첫 소형 SUV인 코나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아자동차도 같은 세그먼트인 '스토닉'의 렌더링을 공개, 소형 SUV 시장에서 국내 모든 완성차 메이커들이 경쟁하게 되면서 판세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RV차량이 특히 인기가 높은 기아자동차는 이미 소형 SUV 시장에서 '니로'를 출시한 바 있지만, 니로는 하이브리드, PHEV 모델로 이뤄진 친환경 전용 모델로, 스토닉 출시를 통해 소형 SUV 라인업을 좀 더 세분화하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기아 스토닉은 재빠르다는 의미의 영단어 'Speedy' 와 음악에서 으뜸음을 뜻하는 'Tonic' 의 합성어로, 윗급 차량인 스포티지처럼 젊고 역동적인 의미를 담은 합성어.. 2017.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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