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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사전계약 개시 - 판매가격 2.5 가솔린 3,279만 원부터, 3.5 가솔린 3,618만 원부터, 3.5 가솔린에 AWD 적용 기아에서 다음 달 정식 출시 예정인 새로운 준대형 세단, 새로운 기아 로고가 적용된 첫 모델인 새로운 준대형 세단, 'K8'의 주요 사양과 함께 가격을 공개하고 3월 23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기아 K8은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I 3가지 모델로 사전 계약을 시작하고, 올 상반기 중으로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3,279만 원~3,868만 원부터, 3.5 가솔린 3,618~4,562만 원부터, 3.5 LPI 3,220만 원~3,659만 원부터로 책정되었다. K8 3.5 가솔린 모델에는 국산 준대형 세단 최초로 전륜 기반 AWD 시스템이 적용, 실시간으로 노면 조건과 주행 상태, 환경을 판단하여 구동력을 전륜/후륜.. 2021. 3. 23.
2022 BMW i4 공개 -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483km SUV 전기차인 iX3, 완전한 전용 전기차인 iX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고 있는 BMW에서 이번에는 승용 모델 전기차, 그란 쿠페 모델인 2022 BMW i4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 아직까지 정식 출시, 생산까지는 시간이 남아있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외장 디자인을 완전히 공개한 것과 함께 약간이지만 스펙에 대한 정보도 공개되었다. 공개된 외관의 모습은 i4 콘셉트카의 큰 틀을 따르면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신형 G22 4시리즈 쿠페와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뒷좌석 도어가 추가되어 그란 쿠페 타입의 바디 형태를 따르고, 위아래로 사이즈가 커진 키드니 그릴과 범퍼의 형상도 4시리즈 럭셔리 모델과 거의 흡사하되, 전기차 특성에 맞게 그릴에 패턴은 적용되어 있지만 막혀 있으.. 2021. 3. 18.
현대 스타리아 외장, 실내 디자인 공개 - 미래적인 디자인, 개방감을 더 높인 새로운 MPV 그랜드 스타렉스를 대체할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 '스타리아'의 외장, 실내 이미지가 지난 티저 이미지에 이어 3월 18일 공개되었다. 현대 스타리아는 현대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을 반영했다고 하며,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라고 한다. 이 테마를 따라 스타리아는 엄청난 면적으로 시원한 개방감을 전하는 측면 윈도우를 보여주고 있다. 프런트 후드를 좌우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긴 주간주행등과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적용되면서 LED 헤드램프까지 완전히 감싸고 있는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 넓은 범퍼와 함께 둥근 유선형의 실루엣으로 우주선 같은 느낌의 미래적인 분위기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측면에서는 벨트라인을 최대한으로 낮추고 통창.. 2021. 3. 18.
2022 기아 스팅어 북미 수출형 공개 - 신규 기아 로고 적용된 모습은 이렇게! 기아의 GT 모델, 스팅어의 페이스리프트/상품성 개선형 모델 '스팅어 마이스터'가 작년 국내에 출시되었던 것에 이어, 북미 수출형 모델도 2022년형 모델로 리프레시 되어 신규 파워트레인과 일부 디자인 변경, 신규 트림이 추가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공개되었다. 전반적인 변화 내용은 국내형인 스팅어 마이스터와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기아의 신규 로고가 적용된 모습과 함께 시장 특성에 맞게 추가한 새로운 트림을 눈여겨볼만하다. 국내에서도 멀지 않은 시기에 연식 변경을 진행하면서 신규 기아 로고를 적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미리 그 모습을 살펴보기에 좋을 것 같고 기존에 수출형의 리어에는 기아 로고가 박혀있었지만 국내형과 동일하게 Stinger 레터링 로고로 변경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 트림에 따라 신규.. 2021. 3. 17.
기아 EV6 외장, 실내 디자인 완전 공개 - 앞으로 기아의 방향성을 보여줄 첫 전용 전기차 기아에서 올해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첫 전용 전기차 'EV6'의 외관과 실내까지 디자인을 완전히 공개했다. EV^에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 Opposites United'를 방영한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적인 개념을 결합해 만들어 내는 시너지로, 서로 대조되는 조형, 구성, 색상을 조합해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을 제작된 EV6의 디자인은 앞으로 기아가 제시할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반영했다. ​ 전면부에는 큰 사이즈의 헤드램프와 중앙의 그릴 라인을 이어, 기존 기아의 디자인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를 전기차에 맞춰.. 2021. 3. 15.
용인 백암면 클래식카 카페 '더 원 클래식' 후기 - 캐딜락 엘도라도, 포르쉐 356, BMW 2002 etc. 날씨가 정말 좋았던 지난 2월의 어느 주말, 용인 백암에 위치한 클래식카 카페 '더 원 클래식'에 다녀왔다. ​ 평소 올드카, 클래식카에 그렇게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새로운 차, 또 사진으로만 보던 차량들을 실물로 보는 것은 즐거운 일! 경기도 내에, 또 이사 온 용인시 안에 이런 클래식카 까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차를 좋아하는 동네 형, 동생들과 함께 찾아가 다양한 전시차들을 살펴보았다. 4륜차 외에도 2륜 바이크들도 같이 전시되어 있지만 바이크에 대해서는 차만큼 잘 알지 못하기에 4륜차 위주로 살펴봤다. 2월 말 따뜻해진 날씨에 선택한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구에서 마실 음료 하나를 선택해 받은 뒤에 카페 내부 전시 공간을 천천히 둘러본다. 실내 전시 공간에 들어서 처음으.. 2021. 3. 14.
지프 80주년 드라이브스루 이벤트 - 서울 도심에서 오프로드 체험! 지프 랭글러 루비콘, 글래디에이터 , etc. 오프로드 차량을 뜻하는 대명사이자 SUV를 대표하는 브랜드, 1941년에 시작되어 어느새 80주년을 이어온 지프의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지프 코리아에서 지난 3월 5일부터 오늘 3월 14일까지, 서울 성수동 뚝섬역 앞에서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 차량 전시와 함께 드라이브스루 이벤트를 진행했다. 별도로 초청받지는 못했고, 따로 참여를 할까 말까 고민하던 와중에 친구 한 명이 같이 가보자고 바람을 넣어서 지난 목요일 현장에 방문했다. 인당 참가비는 1만 5천 원!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간소화되어 작년 한 해 동안은 이런 행사들에 참여를 해볼 기회가 정말 많지 않았는데, 8년 전 2013년 도산대로에서 진행되었던 지프 어번 익스피리언스 때의 기억도 새록새.. 2021. 3. 14.
제네시스 GV70 가솔린 2.5 터보 시승기 - 매력적인 SUV GV70, 2.5 터보로도 충분할까? * 본 시승기는 제네시스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지난 12월, 국내외 많은 고객들의 관심 속에 제네시스 SUV 라인업을 확장하는 새로운 도심형 중형 럭셔리 SUV이자 두 번째 SUV인 제네시스 GV70이 출시되었다.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SUV 라인업의 중요성을 제네시스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을 것이고, 그 선두로 출시된 대형 SUV GV80도 마찬가지였겠지만, 더 넓은 수요층, 연령대를 타깃으로 할 중형 SUV인 GV70의 브랜드 내에서의 역할, 중요도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정식 공개 이후 제네시스 수지에서 라인업 별로 살펴보고, 하남 일대에서 GV70 가솔린 3.5 터보 모델을 짧게 시승해본데 이어 드디.. 2021. 3. 12.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헤이, 클라스 (Hej, Klass)' 개최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볼보 오너들을 대상으로 고객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헤이, 클라스(Hej, Klass)'를 개최하고 오는 3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 '헤이, 클라스'는 볼보자동차가 제시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써, 그동안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1박 2일간 진행했던 고객 초청 이벤트 '헤이, 패밀리'와는 다르게 코로나 이후 달라진 일상 속에서 더 다양한 고객 접점을 마련하고자 새롭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한다. 코로나 시대에 맞춰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헤이, 클라스'는 일과 삶의 밸런스를 지향하는 스웨덴의 '라곰(lagom - 스웨덴어로 '딱 알맞은'을 뜻하는 단어)' 문화에 맞는 다양한 테마의 라.. 2021. 3. 11.
볼보 자동차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2021년 한국 진출 예정 볼보자동차와 지리 홀딩스가 함께 설립한 독립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021년 대한민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홍콩, 호주, 뉴질랜드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5개 마켓에 신규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독립한 이후 유럽과 북미, 중국 지역에서 먼저 선을 보인 폴스타가 진출 시장을 더 넓히면서 고성능/프리미엄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관심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폴스타에서는 이번에 발표한 5개 마켓 이외에도 추가로 3개 시장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18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 폴스타 CEO인 토마스 잉겐라스는 '폴스타 브랜드의 강화와 성장을 위한 동력을 갖춰 나가고 있으며, 초기 시장이었던 유럽, 북미, 중국뿐 아니라 더 많은 곳에서 폴스.. 2021. 3. 11.
스타렉스 풀체인지 후속, 현대 '스타리아'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에서 올해 중으로 새롭게 출시할 프리미엄 MPV, 스타렉스의 풀체인지 후속으로 알려져 있는 '스타리아'의 티저 이미지를 3월 11일 최초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공식 출시명 스타리아 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뜻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을 닮은 디자인'을 반영해 결정한 이름이라고 한다. 현행 스타렉스의 이름 역시 별 STAR와 황제를 뜻하는 REX가 합쳐진 합성어이며, '별'이라는 공통 요소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그림자로 일부 가려져 있기는 하지만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외관의 모습은 둥글둥글하고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을 적용, 모난 부분을 최대한 배제해 조약돌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며, 후드 상단을 쭉 가로지르는 수평형 주.. 2021. 3. 11.
르노 조에 ZOE 인텐스 두 번째 시승기 - 영하에도 배터리 효율은 괜찮을까? * 본 시승기는 르노의 시승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유럽 전기차 판매 1위의 신뢰성과 함께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전기 승용차(초소형 전기차 제외), 수입 전기차 중 가장 합리적인 수준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을 내세워 국내 전기차 시장에 출시된 르노 '조에'. 작년 출시 후에 직접 시승까지 해보면서 도심 주행에 적합한 편의성, 기대한 것 이상의 파워트레인/배터리 효율과 주행 성능으로 전기차 선택 기준에 대한 생각을 좀 더 넓혀준 계기를 만들어 준 차였다. ​ 그리고 지난 1월 중순, 다시 한번 눈에 확 띄는 세라돈 블루 컬러로 르노 조에 인텐스 모델을 다시 시승해볼 기회가 주어졌다. 같은 차량, 같은 옵션이지만 색상이 다르다는 것 외에 달라진 점은 바로 배터리 효율에 영향을 주는 날씨와 계절!..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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