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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코란도 이모션 사전계약 시작 - 최대 주행 가능 거리 307km, 전기차 보조금 혜택 시 2천만 원 대 구매 가능 쌍용자동차의 브랜드 최초 전기차이자, 국내 준중형 최초 전기 SUV인 '코란도 이모션'이 1월 1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코란도 이모션은 기존 준중형 SUV인 코란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한 전기차로 쌍용 측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높은 가격 경쟁력과 SUV가 가진 다양한 활용성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전기 SUV의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코란도를 바탕으로 한 차량인 만큼 기본적인 모습은 익히 알고 있는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공기 역학을 고려해 유선형 라인들이 더 가미되었으며, 전기차 특성에 맞게 막혀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쌍용 엠블럼과 함께 유선형 라인 패턴을 더했고, 상어 지느러미를 모티브로 했다는 전용 범퍼 디자인을 적용했다. 헤드램프와 이모션 엠블럼에는 친환경.. 2022. 1. 10.
2022 르노 오스트랄 테스트카 티저 이미지 공개 - 출시 임박한 카자르 후속, 르노 신차 디자인 힌트 될까? 르노의 컴팩트 SUV인 카자르를 대체할 신규 모델, '2022 오스트랄'의 위장막을 두른 테스트카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르노 오스트랄은 올 상반기 중으로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고 이를 위해 막바지 테스트를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한다. 위장막 랩핑을 두르고 있기는 하지만 현재 테스트카의 외형은 판매용 모델에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차의 전체적인 실루엣과 함께 전면부 로장주 엠블럼 양옆으로 뻗은 그릴 라인 형태와 르노 특유의 C-shape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등, 윈도우 라인 등을 통해 앞서 공개했던 메간 E-Tech의 디자인이 거의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부에서도 굉장히 슬림해진 C-Shape 리어램프의 라인이 드러나는 르노 오스트랄은 출시 전 막바지 작업으로 100여 대의 차.. 2022. 1. 7.
기아 The 2023 모하비 출시 - 성능 향상된 쇽업소버로 승차감 개선, 신규 기아 엠블럼 변경 기아의 프리미엄 대형 SUV 모하비가 연식 변경을 거쳐 'The 2023 모하비'로 1월 7일 출시,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3 모하비는 주요 부품 개선을 통해서 승차감도 더 안정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주요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 먼저 프레임 바디 특성상 승차감에서 취약했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바디와 프레임을 연결하는 샤시 프레임 마운트 강성을 높이고, 노면 충격과 진동을 줄이기 위해 성능을 향상시킨 쇽업소버를 적용, 바디와 서스펜션의 일체감을 최적화해서 험로 주행과 노면이 고르지 못한 도로에서도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했다. 또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주행 중 사고 발생 시 운전자가 차량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일 경우, 차량이 자동으로 제동을 해 2차 사고를.. 2022. 1. 7.
색이 변하는 E 잉크 적용, BMW iX Flow 공개 BMW에서 E-ink 기술을 적용해 외장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ix, 'iX Flow'를 CES 2022를 통해 공개했다. 자동차의 외장 컬러를 버튼 하나로 변경한다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지고 먼 미래의 일처럼 들리지만 이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은 오랜 기간 계속되어 왔고 BMW가 드디어 iX Flow 콘셉트를 통해 현실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단, 아직까지 흰색, 회색, 검은색으로 무채색 수준에서 가능하며 빨간색, 파란색 등 자유롭게 색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더 기술을 발전해나가는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X 플로우의 외장 표면에는 아마존 킨들 같은 전자책 리더에서 사용하는 E 잉크 기술을 적용, iX 표면에 E 잉크 마이크로 캡슐이 수백만 개가 포함된 커스텁.. 2022. 1. 6.
2024 쉐보레 이쿼녹스 EV 디자인 이미지 공개 - 2023년 하반기 중 출시 예정 GM의 CEO인 메리 바라가 CES 2022를 통해 쉐보레가 새로운 전기 크로스오버인 2024 쉐보레 이쿼녹스 EV와 블레이저 EV를 2023년 중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내년 선보일 이쿼녹스 EV의 디자인 이미지도 함께 공개되었으며, 현행 이쿼녹스와는 전혀 다른 스포티한 디자인의 이쿼녹스 EV는 3만 달러 선에서 시작 가격이 책정, 판매가 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 GM 측은 쉐보레 이쿼녹스가 쉐보레에서 두 번째로 잘 팔리는 브랜드의 중요한 모델이며, 이쿼녹스 EV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기차를 선보이는 것은 쉐보레가 가능한 모든 사람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증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스케이트보드 타입의 얼티엄 E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되.. 2022. 1. 6.
2024 쉐보레 실버라도 EV 공개 -RST 퍼스트 에디션 673마력, 최대 주행 가능 거리 644km 픽업트럭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전기차 경쟁이 시작되는 걸까? 포드에서 F150 라이트닝과 GMC 허머 EV가 공개된 것에 이어, 쉐보레에서도 전기 픽업트럭인 2024 실버라도 EV를 공개했다. ​ 내연 기관이 적용된 2022 실버라도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다르게, 실버라도 EV는 외관에서부터 쉐보레 전기차에 맞는 스타일을 적용, 컴포지트 타입 헤드램프에 전면부 좌우를 가로지르는 LED 라이팅 바, 전기차 특성에 맞게 막혀있는 프런트 그릴 등 볼트 EV, 볼트 EUV의 스타일이 픽업트럭에 연장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측면의 굴곡을 포함해 차체는 공기 역학을 더 고려해 설계, 공기 저항을 줄여 효율성을 더 높였다고 한다. 필러와 적재함이 이어지는 부분의 형상과 리어램프, 적재함 도어 디자인까지 기존 실.. 2022. 1. 6.
BMW iX M60 공개 - M을 더해 더 강력해진 iX, 제로백 3.8초 BMW에서 전용 전기차 크로스오버 모델인 iX의 가장 강력한 버전이자 M 브랜드 배지를 붙인 고성능 모델, BMW iX M60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 출시한 XDrive40과 XDrive50 역시 상당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iX M60은 M이 붙어야 제대로 어울릴 만큼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BMW The iX M60에는 전륜과 후륜 두 개의 전기 모터와 111.5kWh 용량의 배터리 팩을 적용해 스포츠 모드와 런치 컨트롤 동시 사용 시에는 무려 최고출력 449kW(약 610마력), 최대토크 1,100Nm(약 112.3kg.m)를 발휘하며, 노멀 모드에서도 최고출력 391kW(약 532마력), 최대토크 1,015Nm(약 103.7kg.m)으로 xDrive 50과 비교해 더 월등한 토크를 발휘한다. 이를.. 2022. 1. 6.
소니 비전-S 02 SUV 콘셉트, 2022 CES 통해 공개 - 전기차 사업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소니 모빌리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2022 CES에 참가한 소니에서 지난 2020년 CES에서 공개했던 Vision-S 01 세단 콘셉트에 이어 이번에는 전기차 SUV 콘셉트카인 'Vision-S 02' 콘셉트를 공개했다. 기존 완성차 업체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생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디스플레이와 오디오, 광학기기 등을 만드는 소니가 전기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으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4인승 세단이었던 비전-S 01 세단 콘셉트와 다르게, 이번 비전-S 02 SUV 콘셉트는 3열까지 좌석을 갖춘 7인승 SUV로 제작되었으며, 전장 4,895mm, 전폭 1,930mm, 전고 1,650mm, 휠베이스 3,030mm의 제법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차체 중량은 2,480kg로 꽤.. 2022. 1. 6.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 페이스리프트 출시 - 국내 고객 선호 사양 대거 적용 폭스바겐 코리아에서 신형 8세대 골프와 함께 아테온의 부분 변경 모델인 '신형 아테온'을 1월 5일 국내 시장에 출시, 판매를 시작한다. 디자인과 상품성 개선을 거친 신형 아테온은 더 뚜렷해진 전면부와 함께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스트백 디자인이 특징이다.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은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패스트백 디자인에 새로운 디자인 터치로 다이나믹한 세단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한다. 전면부 디자인은 클램쉘 형태로 길고 넓게 뻗은 보닛과 와이드하게 뻗어 나오는 에어 인테이크 홀로 스포티한 인상을 더 살리며, 새롭게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으로 아테온의 와이드한 인상을 더 강조한다. LED 헤드라이트는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되며, 주간 주행등과 하향등, 방향지시등, 다이내믹 코너링 라이트가 포함된다... 2022. 1. 5.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 국내 출시 - 유로 6d 충족 2.0 TDi 두 가지 트림. 해치백의 교과서, 폭스바겐 골프가 8세대 모델로 다시 한국 시장에 돌아왔다. 폭스바겐 코리아에서 1월 5일, 6년 만에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 모델인 골프를 첨단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신형 8세대 골프 - The Golf 8'로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글로벌 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와 팬층을 거느렸던 모델이었던 만큼 이번 신형 골프가 7세대 골프까지 이어졌던 명성을 국내에서 다시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신형 8세대 골프는 유럽 현지에서는 2019년 하반기에 공개, 7세대 모델 공개 후 7년 만에 풀체인지 된 모델로써 다양한 신규 첨단 기술과 함께 한층 더 진보한 스타일을 전한다. ​ 전면부에는 좌우를 가로로 잇는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과 더 .. 2022. 1. 5.
2022 쌍용 뉴 렉스턴 스포츠 &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 주행 보조 시스템 업그레이드, 인포콘 커넥티트 시스템 등 개선 쌍용자동차에서 1월 4일, 한 번 더 상품성 개선을 거친 2022년형 '뉴 렉스턴 스포츠 &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쌍용자동차에서는 지난 2002년 무쏘 스포츠를 통해 국내 픽업 시장을 열고,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픽업트럭 시장의 성장세를 이끈 것과 함께 수입 자동차 회사에서 국내 시장에 다양한 픽업트럭을 선보이는 과중에서도 쌍용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은 지난해 1월~11월 동안 국내 픽업트럭 시장 점유율 약 82%를 달성한 바 있다. 지난해 새로운 디자인 컨셉과 함께 첨단 ADAS 시스템과 커넥티드 카 시스템을 더한 렉스턴 스포츠는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더 강화된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D 스텝2를 충족해 유해물질 배출을 더 감소했으며, 2.2리터 LET 디.. 2022. 1. 5.
2022 제네시스 GV80 6인승 2.5 터보 시승기 - 2열 독립 시트 & 고급 사양 추가 * 본 콘텐츠는 제네시스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지난 2020년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SUV 모델로 출시된 제네시스 GV80는 제네시스의 첫 SUV라는 상징성과 함께 제네시스의 새로운 정체성을 제시하는 디자인과 고급감과 편의성을 한층 높인 실내와 사양, 대형 SUV의 넉넉함으로 출시 초 큰 관심을 받았고, 현재에도 국산 SUV 시장에서 상당한 판매량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 그리고 지난 8월 말에는 상품성 개선을 거친 '2022 GV80'을 출시하면서 2열에 독립 시트와 고급 사양들을 더한 6인승 모델도 드디어 추가되었다. SUV 고객들의 눈높이가 더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GV80 6인승은 어떤 차별점들을 가지고 나왔는지 아직 늦가을의 여운이 남아있던 11월 말, 제네시스 2022 ..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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