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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 기타소식766

기아 더 뉴 K9 페이스리프트 외장 디자인 공개 - 플래그십 세단에도 기아 신규 로고! 기아에서 플래그십 세단 K9의 상품성 개선 모델,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한 '더 뉴 K9'의 외장 디자인을 5월 17일 공개했다. 더 뉴 K9은 2018년 2세대 K9 '더 K9'이 출시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기존 K9과 큰 폭으로 달라진 스타일을 보여주며, 기아 측에서는 진보적이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갖추고 프리미엄 품격이 느껴지는 국내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거듭났다고 전했다. ​ 전면부에서는 폭, 크기를 눈에 띄게 키운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에 V 형상의 크롬 패턴을 적용해 웅장하고 럭셔리한 감성을 더하고, 헤드램프는 기존보다 더 슬림한 가로형 타입으로 변경되었다. 범퍼 역시 더 슬림하고 와이드하면서, 심플한 스타일로 변경되었다. 측면에서는 기존과 큰 차이는 없이, 중후한 느낌을 유지하며 .. 2021. 5. 17.
유럽 시장 전략형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이미지 공개 유럽 시장에 진출한 제네시스에서 유럽을 공략할 모델로 새로운 바디 타입의 G70, 'G70 슈팅 브레이크'의 이미지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 기존의 세단이 아닌 왜건 타입의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가 작년 출시한 더 뉴 G70의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공간 활용성, 실용성을 더 높인 모델로 G70 세단과 마찬가지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 Athletic Elegance'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 비중을 두었다고 한다.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는 글로벌 브랜드로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제네시스가 유럽 시장을 위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략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차체 길이는 세단과 다르지 않으며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2021. 5. 12.
현대 '2021 그랜저' 출시 - 스페셜 트림 르블랑 추가, 트림별 구성 재정비 현대자동차에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신규 스페셜 트림을 추가한 '2021 그랜저'를 5월 11일 출시했다. 더 뉴 그랜저가 출시된 지 시간이 꽤 흐르기도 했고, 경쟁 모델로 기아 K8이 새롭게 출시된 만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수순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21 그랜저에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규 인테리어 컬러와 고객 선호 사양을 적용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새롭게 추가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밝은 색상의 베이지 시트와 블랙 투톤 인테리어를 적용해 더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한다.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론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앰비언트 무드램프,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앞.. 2021. 5. 11.
기아 K8 하이브리드 출시 - 1.6 터보 하이브리드로 복합연비 18.0km/L 달성, 가격 3,698만 원부터 기아에서 4월 8일 준대형 세단 K8에 새로운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K8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K8은 지난달 출시한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이어 1.6 터보 하이브리드까지 총 4개의 엔진 모델로 운영된다. ​ K8 하이브리드에는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먼저 적용했던 것과 같이,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며, 공식 제원 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시스템 합산 출력/토크 역시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5.7kgf.m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이전 K7의 2.4 하이브리드 엔진.. 2021. 5. 4.
볼보자동차코리아, 2021 언택트 '헤이, 파밀리(HEJ, FAMILJ)' 개최 - 신청은 볼보자동차 브랜드 앱 '헤이, 볼보'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볼보 고객 가족을 대상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 '2021 언택트 '헤이, 파밀리'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 '헤이, 파밀리'는 자연과 더불어서 살아가는 스웨디시 라이프를 제안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이어져온 볼보자동차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지난해부터는 참가자들이 개별적으로 일정을 즐기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 올해 2021년 일정은 한국의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선별한 강원도 영월 비브릿지, 강릉 씨마크호텔, 경북 경주 SG빌라앤호텔, 충남 태안 스테이21 등 4개 지역의 독채 풀빌라, 호텔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가족 구성원에 맞는 숙소를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장소에 따.. 2021. 4. 29.
현대 '코나 N' 공개 - 280마력, 40kgf.m, 제로백 5.5초로 벨로스터 N보다 더 강력하게! 현대자동차에서 새로운 고성능 N 모델이자 첫 번째 고성능 SUV N 모델인 '코나 N'을 4월 27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 N은 먼저 출시된 벨로스터 N,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예정인 아반떼 N과 함께 SUV의 실용성에 고성능을 함께 추구하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모델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 기대된다. 고성능 모델로써 가장 핵심이 될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벨로스터 N처럼 2.0리터 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으나, 기존보다 지름이 5mm 더 늘어난 52mm 터빈휠, 2.5mm2 면적이 더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 등 확장된 터보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 형상과 재질을 개선에 엔진 성능 및 내구성을 더 끌어올렸다. 또한 기존 N 용 2.0 터보 엔진이 약 6,000rpm에서 최고.. 2021. 4. 27.
현대자동차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 - 2.0 가솔린에도 센슈어스 디자인 적용 현대자동차에서 트림별 구성을 단순화하고 2.0 가솔린 모델의 디자인을 변경한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4월 21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기존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모델 전용 디자인을 가솔린 2.0 모델에도 확대 적용한 것이 눈에 들어오는 가장 큰 특징이다. 1.6 터보 모델의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2.0 가솔린 모델에도 블랙 파라메트릭 주얼 패턴 그릴과 와이드해진 범퍼 하단 에어 인테이크 홀, 공격적인 형태의 에어 커튼으로 더 강렬한 스타일로 달라졌다. 다만 2.0 LPi,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기존 디자인 그대로 적용된다. 사이드미러도 센슈어스 전용 블랙 유광 사이드미러가 적용되고, 후면에도 리어 디퓨저가 더해졌다. 현대자동차에서는 2021 쏘나타 센슈어스의 2.. 2021. 4. 21.
기아 니로 EV 2022년형 출시 - 니로 EV 연식 변경? 신규 기아 로고 적용, 노블레스 트림 단일화 하루가 멀다 하고 신차 소식이 쏟아지는 요즘, 기아에서도 EV6, K8, 더 뉴 K3 등 신차를 계속해서 공개/출시하고 있는 와중에 필요한 정보를 보러 홈페이지를 방문했다가 4월 21일 새롭게 사양이 변경, 상품성이 강화된 모델을 찾게 되었다. ​ 주인공은 바로 기아 니로 EV로 자사뿐만 아니라 타사에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전기차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뒷심을 더 발휘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 내 차량 정보에서도 별도로 2022년형 모델이라는 것을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새로 추가된 사양과 변경된 부분이 적지는 않아 '2022년형 니로 EV'라고 언급하는 적이 적절해 보인다. 일단 외관은 기존에도 EV 전용 디자인의 그릴, 범퍼, 휠 등이 적용이 되어 있어서 이 부분에서는 변화가 없으나 .. 2021. 4. 21.
기아 더 뉴 K3 실물 후기 - 카페 할아버지 공장에서 만난 더 뉴 K3의 첫 인상! 기아에서 지난 2018년 선보인 2세대 K3 모델 '올 뉴 K3'를 출시한지 3년 만에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손보고 편의 사양과 안전사양을 더 강화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K3'를 4월 20일 출시했다. 기존 올 뉴 K3도 '리틀 스팅어'라고 불릴 만큼 잘 빠지고 예쁜 디자인과 함께 준수한 성능과 뛰어난 연비로 긍정적인 인상을 전해줬었는데 더 역동적인 스타일로 바뀐 이번 더 뉴 K3는 또 어떤 인상을 전해주는지 실차량이 전시 중인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 공장'을 찾아 만나보고 왔다. ​ 전시 차량들은 미네랄 블루,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스노우 화이트 펄 3가지 색상 시그니처 트림. 먼저 공개된 외관 이미지를 통해서도 이전보다 인상이 훨씬 강해졌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 실물이 주는 존재감은 그보다.. 2021. 4. 20.
기아 더 뉴 K3 & 더 뉴 K3 GT 페이스리프트 출시 - 더 역동적인 스타일과 새로운 편의/안전 사양 추가 기아에서 4월 20일, 새로운 스타일과 신규 편의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한 준중형 모델 '더 뉴 K3'와 '더 뉴 K3 GT'를 출시했다. 지난 2018년 출시한 올 뉴 K3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3년 만에 바뀐 더 뉴 K3는 더 역동적이고 스포티해진 디자인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기술을 대거 탑재해 고객들을 만족시킨다. 새롭게 달라진 더 뉴 K3의 디자인은 전면부에 슬림한 LED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계를 없애고, 하단 크롬라인을 헤드램프까지 쭉 이어서 차를 더 넓어 보이게 하고 있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했다는 점선 형태의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킨다는 범퍼 디자인으로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다. 기존에 범퍼에 위치해있던 방향지시등은 헤드램프와 통합되었으며 안개등은 사선 .. 2021. 4. 20.
올 뉴 아우디 A7 L 공개 - 중국 시장을 위한 더 길어진 A7, 스포트백이 아닌 세단 2021 상하이 오토쇼를 통해 각 제조사들이 다양한 신차를 공개한 가운데, 아우디에서는 중국 시장을 위한 새로운 모델 '올 뉴 아우디 A7 L'을 공개했다. 모델명에 'L'이 붙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A7의 전장과 휠베이스를 더 늘린 A7 L은 스포츠백이 아닌 세단의 형태로 달라지게 되었다. 상하이자동차그룹과 함께 개발된 아우디 A7 L은 기존 A7 스포트백 대비 휠베이스가 98mm 더 늘어난 3,026mm이며 전장은 5,076mm로 웬만한 대형 세단 못지않은 사이즈로 커졌으며, A8보다 전장은 짧지만 휠베이스는 더 길다. 이를 통해 2열 공간은 더 넓어지게 되었지만, A7 스포츠백이 가지고 있던 특유의 패스트백 루프라인이 일반 세단 형태로 달라지게 되었고, 트렁크 개폐 방식 역시 달라지게 되었다. 다.. 2021. 4. 20.
마세라티 르반떼 하이브리드 공개 - 최고출력 330마력 2.0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지난해 기블리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하기 시작한 마세라티에서 2021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SUV 모델인 '르반떼 하이브리드'를 공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이번 르반떼 하이브리드는 기블리와 마찬가지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함께 르반떼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45.9kg.m을 발휘하며 8단 자동 변속기, AWD 시스템이 함께 적용된다.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 사운드나 기존에 적용되던 V6, V8에 비해 출력이 낮은 편이기는 하나 르반떼의 차체를 끌고 나가는데 출력은 크게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연료 효율이 일반 V6 모델 대비 16% 개선되어 연비 부담을 ..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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