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자동차 폐자재 활용한 '업사이클 리빙 디자인 프로젝트' - 국내 아티스트들과 협업, 2023 부산디자인위크에서 공개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국내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자동차 폐자재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새로운 가족의 공간을 선보이는 '업사이클링 리빙 디자인 프로젝트'를 6월 22일(목)부터 6월 25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부산디자인위크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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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본연의 기능을 읽은 재료에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더하는 상상력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고자는 의미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제로랩, 연진영, 아누, 로우리트 콜렉티브 등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회수한 30여 가지 자동차 폐자재들로 '내 아이가 살아갈 내일을 위한 집'을 선보였다.

브레이크 디스크, 파이프, 코일 스프링 등의 부품은 북스탠드, 연필꽂이, 와인스탠드, 문진 같은 테이블 소품을 비롯해 소파와 스탠드형 선반, 7가지 조명 오브제로 재탄생했고, 휠과 폐 비닐로 제작한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의자와 테이블, 파이프와 브레이크 디스크, 기타 플라스틱을 활용한 조명, 세라믹 소재와 폐 도자기로 연출한 정원 등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아지트와 같은 콘셉트로 연출된 부스에서는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아이와 함께 직접 친환경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숨은 폐부품 찾기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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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측은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되었다.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을 위한 새로운 상상력이 더해진 공간의 모습을 통해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경험하고 미래의 아름다움을 위한 고민을 함께해 주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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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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