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2023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 참여 -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 지원 통한 실차 활용 이론교육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지난 6월 21일(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개최한 2023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에 참여해 소방구조대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 매뉴얼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세미나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소방대원들이 보다 신속, 안전하게 구조 작업을 실시하기 위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전기차의 기술 및 차체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구조 장비를 활용한 차체 절단과 같은 실제 자동차 사고 현장을 가정한 구조 작업을 재현, 현장에서 차량을 시속 100km의 속도로 충돌 시험할 한 이후에 실차 상태에서 구조 작업을 병행하는 등 실질적인 실습 교육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한 전기차 사고 혹은 화재 발생 시 소방구조대원들의 역량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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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2023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에 순수 전기차 SUV인 'XC40 리차지'를 지원했으며, 실제 교통사고 발생 시 소방대원들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전자, 탑승객 구조를 위해 전기차 구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소방대원들과 실 차량을 살펴보며 직접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2030년까지 자동차 사고로 인한 심각한 부상 및 사망사고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볼보자동차에서는 교통사고 조사팀을 운영하며 첨단 안전기술 및 승객 보호를 위한 기술과 매뉴얼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실제 사고 현장을 찾아 도로 및 교통상황, 사건 발생 시각, 충돌 원인, 피해 등을 기록해 이를 통한 연구로 7만 2천 명 이상의 탑승자와 관련된 4만 3천 건 이상의 사고에 대한 누적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경추 보호 시스템,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 사이드 에어백 및 커튼형 에어백, 시티 세이프티 등 혁신적인 안전 기술들을 선보인 바 있으며, 계속해서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연구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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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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