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푸르메소셜팜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 2017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협업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지난 5월 11일, 5월 18일 양일에 거쳐 국내 최초의 스마트팜 기반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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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경기도 여주에 정식으로 열린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국내 1호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 현재 53명의 발달장애 청년이 정식으로 채용되어 정당한 임금과 권리를 보장받으며 근무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임직원들은 편견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구현한 '푸르메소셜팜'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 함께 토마토를 수확하고, 가공 및 토마토 매듭 제거 등 후처리 과정을 돕는 작업까지 함께 참여했다고 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측은 '장애, 성별, 나이, 인종 등과 상관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푸르메소셜팜의 가치가 볼보자동차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래 이어온 철학과도 같으며, 더 건강한 방법으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역할을 고민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협약을 맺고 건강한 이동권을 위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 문제 해결에도 일조하고자 2019년부터 전 사업장 및 마케팅 활동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제한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또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러닝 이벤트인 '헤이, 플로깅'을 4년 연속 개최하는 등 앞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과제를 모색하고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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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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