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 국내 출시 - 200대 한정 블랙 스페셜 에디션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3월 7일, 링컨의 베스트셀러 모델, 대형 SUV인 '에비에이터'에 크롬 대신 블랙 악센트를 더해 더 강한 존재감을 담은 블랙 스페셜 에디션 '제트 패키지'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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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되고 있는 2세대 링컨 에비에이터는 지난 2020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을 보이면서 국내 시장에서 링컨 SUV 라인업을 강화하고 판매를 견인해 온 링컨의 대표 모델로서 이번 제트 패키지 출시를 통해 에비에이터 구매 고려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다만, 특별 에디션 모델인 만큼 제트 패키지는 200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는 리저브 트림을 바탕으로 22인치 올 블랙 휠과 블랙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해 더 진하고 강하면서 동시에 고급스러운 인상을 더했고, 사이드 배지 플레이트, 윈도우 서라운드(윈도우 라인), 도어 클래딩, 리어 패시아 등 주요 마감재와 루프레일까지 모두 블랙 액센트로 통일해 스타일리쉬한 외관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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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바디 컬러 선택 시에는 진하고 강한 대비감을, 블랙 바디 컬러 선택 시에는 올 블랙 컬러의 완성으로 더 깊고 카리스마 있는 외관을 완성해 준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트윈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에 10단 자동 변속기, AWD 시스템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7kgf.m을 발휘하며 공인 복합연비는 8.1km/L이다. 운전자를 도와줄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으로는 링컨 코-파일럿 360에 오토 하이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긴급 자동 제동 포함 충돌방지 기능, 후방 카메라가 포함되며, 링컨 코-파일럿 360 플러스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충돌회피 조향 보조, 후방 제동 보조까지 포함되고 이 외에 360도 카메라와 원격 시동 시스템, 오토홀드 등이 적용된다.

링컨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의 판매 가격은 9,465만 원(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며, 이 외에 리저브 202A 스탠다드 트림은 9,145만 원, 리저브 201A 스탠다드 트림은 9,465만 원, 블랙라벨 800A 스탠다드 트림은 1억 59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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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링컨코리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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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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