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콘텐츠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안전한 자동차 운전을 위해 신경 써야 할 자동차 소모품, 케미컬류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워셔액'에 대한 중요성은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게 대부분으로 보인다. 정비소에서 차량 점검을 받을 때, 전문 세차를 맡긴 후 등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서비스로 보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지, 또 어떤 제품을 피해야 하는지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수 있지만, 차 전면 유리에 묻은 이물질들을 깨끗하게 닦아내고 선명한 시야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워셔액이 해주고 있다.
하지만 그리 오래되지 않은 몇 년 전부터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던 메탄올 워셔액이 차량 실내로 유입되어 호흡기로 지속적으로 흡입하게 될 경우 인체 유해성이 부각되었고, 2018년부터 메탄올 워셔액의 국내 판매가 금지된 만큼 우리가 직접 사용하는 워셔액에 대해서도 관심을 충분히 가지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현재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워셔액들은 에탄올 워셔액이지만, 에탄올이라고 모두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앞서 말한 것처럼 정비소나 세차장 등 서비스 항목으로 제공되어 저가 제품으로 대량으로 구매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제품 가격을 낮추기 위해 품질과 안전성이 떨어질 수도 있고, 같은 에탄올 워셔액이더라도 불순물이 섞여 있거나 냄새가 더 심하게 나는 등 그다지 사용하기에 좋지 않은 제품들을 쓰게 될 수가 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하는 제품은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 1위, 그리고 국내에도 출시된 '프레스톤 올인원 워셔액'. 냄새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기능성까지 챙길 수 있는 워셔액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국내 고객들에게는 아직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프레스톤은 자동차 부동액/워셔액 전문으로 90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워셔액의 본 목적이자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앞 유리에 붙은 이물질을 닦아내서 깨끗한 시야를 확보해 주는 것. 9월을 앞두고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는 요즘은 조금 덜해지기는 했지만,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점점 들러붙는 벌레 자국은 운전 시야에 상당히 거슬리기 마련이고 특히 여름철 잔뜩 들러붙은 날벌레 자국들은 시야에 방해가 될 정도로 심할 때도 있다.
저가 제품 워셔액을 사용하다 보면 눌어붙은 벌레 자국까지 깔끔하게 잘 닦이지 않고, 되려 더 번져서 시야에 방해가 될 때도 있는데 프레스톤 올인원 워셔액은 단백질을 분해해 주는 첨가제를 더해 효율적이고 깨끗하게 벌레 자국을 제거해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계절 상 가까운 시기 내에는 확인할 수는 없겠지만 내년 여름까지 꾸준하게 사용해 본다면 저품질 워셔액들과의 차이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물론! 프레스톤 올인원 워셔액은 겨울철에도 운전자를 돕기 위한 기능을 더해, 앞 유리에 낀 성에 제거를 돕는 De-icer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겨울철 유리에 생긴 성에는 와이퍼만으로는 잘 닦이지도 않고, 히터를 틀어서 녹이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 넉넉한 양을 구비해놓은 만큼 다가올 올겨울에 얼마나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차후 후기를 통해 전달해 보도록 하겠다.
이 외에도 와이퍼를 사용하면서 앞 유리에 생길 수 있는 미세 스크래치도 방지해 주고, 비 오는 날 물방울이 튕겨나가도록 Water Beading Technology, 발수코팅까지 모든 기능들이 워셔액 하나에 다 모여있는 만큼 다방면으로 효과적인 워셔액을 원한다면 이만한 제품도 없을 것 같다.
구형 국산 차량인 내 차는 크게 상관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간혹 이렇게 추가적인 발수 기능 등이 더해진 워셔액을 사용하는 경우 일부 수입차에서는 워셔액 센서 이상으로 경고등이 뜨는 경우도 있는데 프레스톤 올인원 워셔액은 센서 오류도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워셔액 사용하면서 신경 쓰이는 알콜 냄새, 지속적으로 흡입하게 되면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우려되는 부분 역시도 저품질 에탄올, 공업용 에탄올이 아닌 화장품용 최고급 에탄올을 사용해 과한 알콜 냄새의 불쾌함도 줄이고 화장품에 사용하는 만큼 건강에 대한 걱정도 확 덜었다.
기본 중의 기본, 혹시나 어린이들이 열어서 마시는 일이 없도록 눌러서 돌리는 안전캡 역시 적용되어 있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워셔액들과는 어떻게 다른지 직접 사용하면서 체감해 보기 위해 투스카니 워셔액 탱크에도 주입! 워셔액을 넣는 중에도 확연하게 다른 워셔액과 비교해 알콜 냄새가 나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보통 워셔액은 파란색이거나, 첨가 성분에 따라 구분을 두기 위해 형광색, 보라색 등 색상으로 제조되는 경우가 많은데 프레스톤 올인원 워셔액은 상큼한 느낌의 오렌지색! 내 차랑 깔맞춤이 된 것도 큰 건 아니지만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는 부분.
오랜 역사와 함께 선명한 운전 시야 확보와 함께 안전까지 생각하는 모든 것이 포함된 워셔액, '프레스톤 올인원 워셔액'. 1통 용량도 1갤런으로 넉넉한 만큼 강조하는 장점들이 실제로 얼마나 체감이 될지 3개월 이상 사용 후기를 통해 전달하도록 하겠다.
미국 아마존 판매 1위! 프레스톤 올인원 워셔액 구매 링크와 제품 정보는 아래 링크 참고.
* 본 콘텐츠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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