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정숙성 개선 및 상품성 강화한 2022 아반떼 출시

현대자동차에서 지난 3월 8일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2 아반떼'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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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 강화를 위해 기존 모델의 도어 트림에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아반떼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각 트림별 기본 사양 및 선택 사양을 재구성해 더 추가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가장 기본 트림인 스마트 트림에서는 기존에 선택사양이었던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기본 적용되고, 17인치 휠 및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이 포함된 스마트 센스 III가 선택 사양으로 추가되었다. 추가로 수동 변속기 사양은 이제 제공되지 않는다.

모던 트림에서는 선택 사양이었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앞좌석 통풍 시트 등 고객 인기 사양이 기본 적용되었고,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으로 적용해 정숙성을 더 높였으며, 동승석 전동 시트와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등 첨단 편의, 안전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또한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LED 실내 램프를 기본 적용하고, 베이지 실내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다.

기본 사양, 선택 사양 구성을 재단장하고 정숙성을 더 강화한 현대 2022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1,866~2,515만 원, 1.6 LPi 2,005~2,641만 원, 하이브리드 2,213~2,758만 원, N 라인 2,318~2,806만 원부터. (개별소비세 3.5% 기준 및 하이브리드는 세제 혜택 적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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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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