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C40 리차지, IIHS 충돌 안전 테스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 획득 - 순수 전기차도 역시 안전의 볼보.

볼보자동차에서 얼마 전 국내 시장에도 선보인 볼보 브랜드의 최초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이하 IIHS)에서 주관한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IIHS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1959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으로,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차량 연구 센터에서 북미 지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수차례 충돌 안전 세트를 진행해 차종별 안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 및 설계를 제공하는 차량만 받을 수 있는 TSP+를 볼보 C40 리차지가 달성하면서, 순수 전기차에 있어서도 볼보의 안전한 차체 구조와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의 안전성이 입증된 셈이다.

C40 리차지는 최고출력 408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7초 밖에 소요되지 않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하는 고성능 듀얼 전기 모터와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78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356km이다. 이 외에도 국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기차 전용 T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내비게이션, LTE 5년 무상, OTA 15년 무상 등 디지털 커넥티비티 패키지와 파일럿 어시스트, 충돌 회피 지원, 시티 세이프티 등 최첨단 안전 시스템, 360도 카메라와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20인치 리차지 휠 등 편의사양과 주행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

볼보 C40 리차지의 국내 판매 가격은 6,391만 원.

​

보도자료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C40 리차지 & XC40 리차지 사전계약 물량 2,000대 완판 - 추가 물량 확보 예정

 

볼보 전기 SUV 'C40 리차지' & 'XC40 리차지' 국내 공식 출시 - 최고출력 408마력, 주행 가능 거리 356km

 

볼보자동차코리아, C40 리차지부터 OTA 소프트웨어 15년 무상 업데이트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