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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모터쇼, 런칭, 행사

클럽넘버원 컨버전 프리미엄 미니밴, 벤츠 V클래스 하이리무진 론칭

by 오토디자이어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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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VIP 의전용 및 비즈니스 목적으로, 또 개인과 가족을 위한 편안한 여행용 차량으로써 프리미엄 컨버전 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다양한 업체들이 컨버전 차량들을 선보이고는 있지만, 차량 선택권에서 카니발, 스타렉스, 스타리아 등 국산 미니밴 정도에 그치는 아쉬움이 있던 것도 사실이다.

고객들의 이 아쉬움을 달래고 선택권을 더 넓히기 위해 클럽넘버원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더 넓은 공간과 품격 있는 실내, 편안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컨버전 밴. 카니발과 스타리아 하이리무진에 이은 메르세데스-벤츠 V클래스(메트리스) 하이리무진을 런칭하는 자리에 함께 했다.

일단 외관에서 클럽넘버원의 V클래스 하이리무진의 차체 사이즈는 전장 5,190mm, 전폭 1,925mm, 전고 2,100mm, 휠베이스 3,200mm로 현대 스타리아에 준하는 전장으로 실내 공간은 넓게 가져가면서도, 전고는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비슷하게 가져가 실내 주차장 및 지하주차장 출입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였다.

기본적인 V클래스의 스타일도 준수하지만, 고객분들의 취향에 따라 더 품격 있는 스타일을 더하기 위해 전면부에는 마이바흐 스타일의 프런트 그릴과 범퍼, 라이트 디자인을 적용하고 후면에서도 AMG 스타일의 범퍼 디자인을 적용했다.

 

실내에서는 승객이 편안하게 탑승하고 쉴 수 있도록 커스텀으로 제작된 버킷 확장형 퍼스트 클래스 시트가 적용되어 있는데, 암 레스트의 터치 패널을 통해 메모리 기능과 시트 각도 조절, 언더 서포터 조절 및 마사지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고, 헤드레스트에는 독서등도 함께 거치되어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열 시트는 좌우 모두 회전 시트로 적용, 180도 폴딩이 가능한 3열 시트와 함께 활용하면 차박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고, 이동 중에도 2열과 3열의 승객이 마주 보고 회의를 하거나 대화를 나누기 편리하게 세팅할 수 있다.

3열 시트 역시 헤드레스트의 사이드 버킷 부분을 확장해 편하게 기댈 수 있고, 암레스트를 내리면 컵홀더 및 시트 각도와 열선 등을 조절할 수 있는 터치패널을 사용할 수 있다.

실내 천장에는 고급스러운 무드 조명과 함께 헤드라이닝 전체적으로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게 하는 펄 옵션이 제공되고, 실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커튼도 제공되며,

실내 바닥은 부드러운 카펫으로 마감되어 있다. 실내 공간은 위에서 본 사양들 외에도 가죽시트를 비롯해 고객들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고 한다.

추가로, 클럽넘버원 벤츠 V클래스 하이리무진 컨버전밴은 9인승 모델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6인 이상 탑승 시에는 버스전용차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1억 6,500만 원.

클럽넘버원에서는 이번 V클래스 하이리무진 런칭과 함께 신형 카니발 4인승 하이리무진 모델도 전시를 했는데, 3열 시트 없이 2열로만 터치 패널로 조절이 가능한 의전용 리무진 시트와 1열 시트백에 적용된 접이식 테이블과 발 받침, 넓은 실내 공간, 사이드 트림과 루프에 적용된 펄 옵션 등을 적용해 카니발에서도 VIP 고객들이 품격 있는 공간을 누릴 수 있게 만든 것을 볼 수 있었다.

클럽넘버원은 인천 본부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거점 확보를 통해 A/S도 제공하고 있다.

더 품격 있고 남다른 하이리무진 차량, 원하는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 주문이 가능한 컨버전 밴을 원한다면 클럽넘버원을 통해 카니발, 스타리아 뿐만 아니라 벤츠 V클래스 하이리무진까지 다양한 컨버전 미니밴을 만나보기를 추천한다.

글, 사진 : 오토디자이어

* 본 콘텐츠는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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