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세정제로 투스카니 실내 냄새 잡아주기! - 리퀴몰리 클리마 후레쉬 에어컨 탈취제

* 본 콘텐츠는 케미컬사이트의 제품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10월 초가 되도록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언제나 가을이 오나 싶더니, 갑작스러운 한파가 오더니 10월 중순이 넘어서야 이제 제법 가을다운 날씨가 넘어오고 있다. 지난여름, 사실 차를 가져올 때인 5월부터 지난 10월 초까지도 쭉 더운 날씨 때문에 차에서도 에어컨을 내내 틀고 다니다가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추워진 날씨에 슬슬 히터랑 열선을 켜고 다녀야 할 때.

​

그런데 직전까지 5개월 넘게(물론 차를 가져오자마자 에어컨 필터는 교환해 줬지만) 에어컨을 사용해온 탓인지 이제 에어컨을 틀거나 송풍을 시키면 스멀스멀 다시 꿉꿉한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방향제로 가리기에는 한계가 있고, 마침 계절도 바뀌는 타이밍이니 히터 쓰기 전에 탈취 한 번 더 해줄 필요가 있는 타이밍이 되었다.

 

#리퀴몰리 #리퀴몰리클리마후레쉬 #클리마후레쉬 #에어컨탈취제 #에어컨세정제

​

그래서 두둥탁!! 마침 필요하던 시기에 자동차 에어컨 탈취에 좋은 제품, 리퀴몰리 '클리마 후레쉬' 에어컨 세정제를 사용해 보게 되었다. 에어컨 필터는 교환하면 되지만, 에어컨 배관, 송풍구 내부에서 올라오는 꿉꿉한 냄새를 없애는 데에는 에어컨 탈취제까지 함께 사용해 줘야 더 확실한 법. 이전에 차 실내 곳곳에 밴 담배 냄새 빼느라 사용했던 탈취제 제품과도 효과를 비교해 볼 좋은 기회였다.

 

독일 소비자 평가 자동차 케미컬 부문 9년 연속 1위에 빛나는 리퀴몰리! 먼저 사용해 본 가솔린 첨가제 제품들과 세차 용품인 휠 클리너 철분제거제까지, 모든 제품이 워낙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이번 클리마 후레쉬도 사용 전 큰 기대를! 단순 탈취뿐만 아니라 '살균제'로써 냄새 제거뿐만 아니라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까지 아무래도 사람이 접촉하게 되면 안 좋을 수밖에 없는 유해균들까지 99.9% 살균해 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본 제품은 박스 안쪽에 요렇게 에어로졸로 분사해 주는 뚜껑과 75ml 캔으로 구성. 뚜껑의 부채 모양 부분을 꾹 누르면 고정이 되면서 살균 탈취제가 다 소진될 때까지 분사되는 타입.

 

그럼 이제 직접 사용해 볼 차례! 지난주 세차장에서 깔끔하게 외관 세차를 다 마친 다음, 내부 물품들을 어느 정도 정리해 준 다음, 곧바로 에어컨 탈취 작업을 진행했다.

 

사용 순서는 꼭 필수는 아니지만 권장 사항으로 일단 내부 배관 건조부터. 에어컨을 켜지 않고 히터/송풍을 10분 동안 작동해서 내부에 남아있을 습기들까지 모두 건조를 시켜준 다음,

 

건조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에어컨 탈취, 살균 시작! 차 시동을 걸어주고 히터 상태로 송풍량은 최대(하절기에는 에어컨으로), 송풍 방향은 정면에 내기 순환으로 설정.

 

그다음 클리마 후레쉬 캔을 충분히 흔들어 준 뒤에 조수석 하단에 놔주고 캔 뚜껑을 누르고 고정시켜서 분사를 시작하면 된다. 케이스 박스를 이용해서 캔을 비스듬히 기울인 상태에서 하단 송풍구 방향으로 분사될 수 있게 할 수도 있는데 박스를 개봉하고 바로 버린지라....; 제품 하단에 혹시 액상이 흐를 수도 있는 것을 대비해서 타월만 깔아주고 쓰러지지 않게 세워준 상태에서 분사를 해줬다.

 

문을 닫아주고 나서는 분사가 모두 끝날 때까지 10분 동안 기다리면 된다. 아직 밤에 오들오들 떨 정도로 추운 날씨는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차 밖에서 인스타그램도 구경하고, 유튜브 영상 한 편 보고 있으니 금방 10분이 후딱~!

 

분사가 다 끝났으면 이제 환기를 시켜주면 된다. 다른 탈취제, 훈증캔을 사용했을 때에는 연기로 훈연된 듯한 살짝 탄내 비슷한 게 며칠 동안 남아있는 게 아쉬웠는데, 리퀴몰리 클리마 후레쉬는 레몬향처럼 상큼, 상쾌한 향이 나는 게 마음에 들었다. 다만 환기 전에는 좀 과다하게 탈취제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문을 다 열어주고 다시 10분 동안 에어컨 내부 배관을 건조해 주면 모든 과정 끝. 사전 10분, 본 탈취 작업 10분, 후 건조 10분까지 총 30분만 투자하면 꿉꿉했던 냄새 없이 실내를 상쾌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환기까지 다 끝내고 나니 실내에서 은은하게, 상쾌한 향이 나면서 대 만족! 에어컨 살균 탈취제이지만 시트와 도어트림, 헤드라이너에 남아있던 약간의 냄새들도 사라졌다. 그동안 진짜 차에 남아있는 담배 냄새 없앤다고 엄청 고생했는데.. 아주 약간이지만 남아있던 잔 담배 냄새까지 상쾌하게 달라져서 대만족!

​

세차 끝내고 귀가하면서 습기 때문에 앞 유리에 에어컨도 사용했다가, 방향 바꾸고 송풍으로도 사용해 봤는데 에어컨에서 나던 꿉꿉한 냄새도 확 줄어들었다. 냄새뿐만 아니라 유해균들 살균까지 되었을 테니 이제 에어컨 필터만 바꿔주면 겨울에 히터 사용도 걱정 없겠다.

 

에어컨에 남아있는 곰팡이 냄새, 꿉꿉한 냄새 제거와 함께 99.9% 살균 작용까지! 본격적으로 히터 사용하기 전인 10월~11월에, 또 에어컨 사용하기 전인 5~6월쯤에 한 번씩 챙겨주면 자동차 실내를 쾌적하게, 호흡기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포스팅 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씩 사용해 보시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에어컨 세정제 '리퀴몰리 클리마 후레쉬'는 리퀴몰리 코리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케미컬사이트에서 구입 가능! 공식 쇼핑몰이 아닌 곳에서 국내 인증이 안 된 제품으로 구매할 경우, 품질 문제가 생겼을 때 보상을 받기 어렵고 비인증 제품을 구매하는 것 자체로도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으니 꼭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구매하기를 바란다.

 

자동차 에어컨 냄새 제거 및 청소 - 리퀴몰리 클리마 후레쉬 (PN 20000)N : 케미컬 사이트

다양한 케미컬 제품들과 함께 하는 투스카니 관리 이야기는 앞으로도 쭉 이어질 예정~

 

글, 사진 : 오토디자이어

​

* 본 콘텐츠는 케미컬사이트의 제품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케미컬 사이트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투스카니 베타 엔진 관리를 위한 가솔린 첨가제 추천! - 리퀴몰리 가솔린 첨가제 Benzin Additiv

리퀴몰리 림 클리너 스페셜 휠 세정제 - 분진으로 지저분한 투스카니의 휠도 깨끗하게,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