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The 2022 스팅어 출시 - 신규 기아 엠블럼 적용, 아크로 에디션과 리어 스포일러 추가

기아에서 지난해 8월 출시한 스팅어 마이스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2 스팅어'를 9월 6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2 스팅어의 주요 특징은 이전까지 적용해오던 스팅어 전용 엠블럼 대신 다른 기아 모델들과 동일하게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영국의 애스코트 경마장에서 착안한 신규 외장 색상인 '애스코트 그린'을 추가 운영한다.

 

여기에 엔트리 트림인 '플래티넘'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레인 센서와 후드 가니시를 기본 적용하고, 상위 트림인 '마스터즈'에는 7인치 클러스터,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다이내믹 밴딩 라이트를 기본화했다.

 

또한 스팅어의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 높여줄 '아크로 에디션'과 함께 리어 스포일러를 신규 운영한다. 아크로 에디션에는 19인치 블랙 디자인 휠과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크래시패드/도어 센터트림 스웨이드 마감, 체인 볼륨 패턴 스웨이드 시트 등 실내에 스웨이드 소재를 대거 적용해 실내 고급감을 높여주었다.

 

기아 2022 The 스팅어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3,878만 원, 마스터즈 4,275만 원, 아크로 에디션 4,388만 원부터 / 3.3 가솔린 터보 GT 4,678만 원, 아크로 에디션 4,756만 원부터. (개별소비세 3.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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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아에서는 The 2022 스팅어 출시와 함께 차량 가격 일부 유예, 특별 저금리 적용, 유류비 지원, 개인 고객 중고차 보장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구매 프로그램 '1% 퍼포먼스'도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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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공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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