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친환경 SUV 니로 하이브리드와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니로'가 6월 4일 출시되었다. 기아 니로는 2016년에 출시된 친환경 소형 SUV로 우수한 상품성, 뛰어난 경제성 등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으며 2018년에는 전기차로도 출시되었다.
기아 The 2022 니로는 엠블럼은 신규 기아 엠블럼으로 변경하고,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 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로 트림 구성을 변경해 고객들이 혼선을 가질 일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했다. 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고객 선호도가 높은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더불어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스마트키 원격 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정차 및 재출발도 가능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 시트를 기존 적용했다.
기아 The 2022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439만 원, 프레스티지 2,608만 원, 노블레스 2,839만 원, 시그니처 3,017만 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3,939만 원부터.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한편, 이번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이전에,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도 지난 4월에 2022년형으로 연식 변경, 트림 구성을 노블레스 단일 트림으로 정리하고 기존 적용 사양을 확대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바 있다.
보도자료 제공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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