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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News, Etc

볼보자동차 스위스, 자전거 공유 서비스 '퍼블리바이크'와 파트너십 체결

by 오토디자이어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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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스위스에서 자전거 공유 서비스인 '퍼블리파이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이동성 모델 구축을 위해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기후 중립에 기여하고자 하는 볼보자동차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개인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교통수단의 장점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이동성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위스에서 순수 전기차인 XC40 리차지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조건이 포함된 퍼블리바이크 연간 구독권이 제공, 스위스 8개 도시에서 각 여정 별 최초 30분 무료, 이후 추가 1분 당 0.05프랑(우리 돈 기준 약 62원)에서 0.10프랑의 가격으로 전기 자전거 또는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퍼블리바이크는 현재 스위스 취리히, 베른, 프리부르주, 로잔느, 시옹, 시에르, 니옹, 루가노-말칸토네 등 8개 지역에서 5,000대 이상의 자전거 및 전기 자전거를 시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차량의 CO2 배출량을 40%까지 줄이고 2030년까지 모든 시판 모델의 전기화를 통해 2040년까지 기후 중립적인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앞으로 매해 최소 1개 이상의 순수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이미 B5, B6 등 파워트레인을 통해 내연 기관 모델을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전환한 상태이다.

볼보자동차의 순수 전기차 SUV인 XC40 리차지는 국내에도 올해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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