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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스웨덴 토슬란다 공장, 브랜드 최초 '기후 중립' 자동차 생산시설 실현 - 친환경 기업으로 나아가는 볼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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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스웨덴 토슬란다 공장, 브랜드 최초 '기후 중립' 자동차 생산시설 실현 - 친환경 기업으로 나아가는 볼보

오토디자이어 2021. 5. 28. 13:37

볼보자동차에서 XC90, XC60 등 주요 SUV 모델을 생산하고 있는 스웨덴 토슬란다 공장이 브랜드 자동차 제조 시설 중 최초로 기후 중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스웨덴 셰브데 엔진 공장에 이어서 전체 제조 네트워크 중에서는 두 번째 성과라고 하며, 볼보자동차에서는 자체 기준으로 공장에서 사용한 전기 및 난방으로 인해 대기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순 증가가 없을 경우, 완전한 기후 중립을 실현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한다.

 

볼보 브랜드의 핵심 제조시설 중 하나인 토슬란다 공장은 이를 위해서 지난 2008년부터 중립 전기로 운영해왔고, 기후 중립 난방 시설을 갖췄다고 한다. 현재 난방 에너지의 50%는 바이오 가스, 나머지 50%는 주로 산업 폐열을 활용한 지역난방을 통해서 공급된다.

볼보자동차 측은 2025년까지 기후 중립적인 제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를 통해 환경에 대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결의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토슬란다 공장은 2025년까지 제조 네트워크에 생산되는 차량 1대 에너지 사용량을 30%까지 감축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에너지 사용 저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0년에는 스웨덴 가정 약 450가구 이상의 연간 에너지 사용량에 해당하는 7,000MWh를 절약했으며, 현재 계획 중인 조명 및 난방 시스템의 효율성 개선을 통해 연간 약 20,000MWh를 추가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볼보자동차에서는 204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에 따라서, 오는 2025년까지 지후 중립 제조 네트워크 완성을 비롯해서, 전체 라인업의 전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차량들의 파워트레인을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전환했으며, 앞으로 배터리 전기차 라인업도 계속해서 확대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여기에 순환 경제를 수용해 회사의 더 넓은 운영, 공급망, 재료의 재활용 및 재사용을 통한 탄소 배출량도 줄이겠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안전의 대명사로 불려왔던 볼보에서, 앞으로 친환경의 대명사도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에 기대가 된다.

보도자료 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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