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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모터쇼, 런칭, 행사

제네시스 스튜디오 '더 뉴 G70' 특별 전시 @스타필드 하남

by 오토디자이어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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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 - 제네시스로부터 소정의 대가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매번 신차가 출시될 때마다 특별 전시를 진행해왔던 스타필드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이번에도 더 뉴 G70 출시를 맞이해 지난 10월 28일부터 더 뉴 G70 특별 전시를 시작, 오는 11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출시와 동시에 제네시스 수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선을 보였던 더 뉴 G70은 이번 제네시스 스튜디오 특별 전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필자도 제네시스 수지에 이어 지난 10월 30일 현장에 방문해 새로워진 The New G70을 한 번 더 살펴보고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았다.

 

 

 

평일의 한적한 시간대에 방문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관람객이 이어지던 편인 제네시스 스튜디오, 코로나19가 아직까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안전을 위해 입장을 위해서 QR코드 전자출입명부 확인과 함께 손 소독, 발열체크 등으로 방역에 신경 쓰고 있는 모습이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사실 밖에서도 눈에 바로 뜨이는 위치) 메인 전시 공간에 자리 잡은 블레이징 레드 색상에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된 강렬한 느낌의 더 뉴 G70이 시선을 끈다. 특히나 이번 전시는 네온 아티스트 윤여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시 공간을 감싸는 벽면에 더 뉴 G70과 도시 공간을 표현한 네온 아트를 통해 공간 전체가 역동적이고 활기찬 느낌을 전해준다.

 

 

 

먼저 방문했던 제네시스 수지에는 블레이징 레드 컬러의 실물 전시 차량이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제네시스 스튜디오의 전시 차량을 통해 제네시스 라인업 중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인 The new G70에 정열적인 레드 색상과 19인치 전용 디자인 휠과 브렘보 브레이크 등이 추가된 스포츠 패키지가 더해지면 어떤 느낌을 전해주는지 제대로 느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만 해당 전시 차량은 2.2 디젤 모델로 머플러는 듀얼이 아닌 싱글 트윈 팁으로 적용되었다.

 

 

 

실내 색상은 옵시디언 블랙/샌드스톰 그레이 투톤으로 밝은 베이지/따뜻한 톤의 그레이 색상이 화사하고 우아한 느낌을 주며, 외장의 블레이징 레드와도 조합이 나쁘지 않은 모습을 전해준다. 관리 문제 때문에 선택이 망설여지는 색상이지만, 시각적인 만족도는 역시 상당하다.

 

 

 

그 외 두 대 더 마련된 전시차는 우선 태즈먼 블루 색상의 2.0 터보에 스포츠 패키지가 빠진 기본 모델. 다만 태즈먼 블루라고 했으나 실내가 살짝 어두워서 그런 건지, 아니면 조명의 영향인지 몰라도 태즈먼 블루라기보다는 실제 느낌은 로얄 블루 같은 느낌이었다. 자연광에서 살펴보면 색감이 또 달라질 거라 보인다.

 

 

 

마지막 전시 차량은 세도나 브라운 컬러의 2.2 디젤 기본 모델로 사실 외관에서는 스포츠 패키지와 다크 크롬 그릴과 도어 프레임 몰딩, 듀얼 머플러, 휠 등을 제외하고 전체적인 큰 디자인은 동일하기에 색상에 따라 더 뉴 G70의 외관 분위기가 또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기 좋을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G70에는 블레이징 레드나 래피스 그레이처럼 쨍하고 선명한 색상, 혹은 멜버른 그레이같이 무게감 있으면서 고성능 차량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색상들이 잘 맞는 것 같다.

 

 

 

2.0 터보와 2.2 디젤 기본 모델의 실내는 옵시디언 블랙/듄 베이지 투톤. 실내 색상도 전반적으로 어떤 조합을 넣더라도 어색한 느낌 없이 고급스러운 분위기인데, 다만 스포츠 패키지라면 클래식한 느낌이 드는 듄 베이지는 잘 안 맞을 것 같기도 하다.

 

 

 

이 외에도 전시 차량의 사양 구성에는 약간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기본형 클러스터와 12.3인치 3D 디지털 클러스터의 차이점을 실물로도 살펴볼 수가 있다.

 

 

 

​전시 차량을 살펴보는 것과 함께 시승까지 함께 해봤다면 좋았겠지만, 아직 더 뉴 G70의 시승은 불가능한 상태. 그래도 이번 해 안으로 시승차가 배정될 것으로 보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과 제네시스 수지, 제네시스 강남 등을 통해 고객들의 G70 시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자도 차후 시승을 하게 되면 시승기로 한 번 더 전해볼 예정.

 

 

 

전시 차량에 다른 외장 색상, 인테리어 소재와 색상은 도어 샘플을 통해서 더 확인이 가능하고, 여기에서는 비크 블랙, 세도나 브라운, 래피스 블루, 우유니 화이트 외장 색상에 실내는 옵시디언 블랙/버건디 투톤, 옵시디언 블랙/샌드스톰 그레이 투톤, 옵시디언 블랙/듄 베이지 투톤, 옵시디언 블랙/세비아 레드 투톤 조합을 살펴볼 수 있다. 다만 전시 차량과 겹치는 세도나 브라운과 듄 베이지 실내 샘플 대신 다른 색상을 보여줬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이번 제네시스 더 뉴 G70 특별 전시에서도 어김없이 현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포토박스 이벤트에 참여하면 즉석 인화 토티켓과 함께 3컷으로 움직이는 GIF 이미지를 제공하며, 이 사진을 #GENESIS #제네시스 #GenesisG70 #제네시스G70 #G70 #제네시스더뉴G70 #Borntomove #GENESISSTUDIO #제네시스스튜디오 의 해시태그 중 3개 이상을 태그 해서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스타필드 하남 내 카페에서 이용 가능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설문조사까지 마치면 추가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한다.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정체성을 담아 새롭게 달라진 제네시스 더 뉴 G70을 현장에서 자세하게 살펴보길 원한다면 현장 이벤트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더 뉴 G70 특별 전시를 통해 만나보길 바란다.

 

 

 

제네시스 더 뉴 G70 특별 전시는 11월 22일 일요일까지. 스튜디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단 대기 인원 상태에 따라 입장 마감 시간이 조정될 수 있음.

 

 

 

 

글, 사진 : 오토디자이어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 - 제네시스로부터 소정의 대가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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