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서 새로운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모델을 공개, 11월 2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지난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더 뉴 싼타페 디젤에 이어 출시한 더 뉴 싼타페 가솔린 모델은 디젤과 동일하게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더 뉴 싼타페 가솔린 모델에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f.m의 우수한 출력과 함께 뛰어난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보다 14% 더 개선된 10.8km/L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2WD, 18인치 휠, 5인승 기준)
현대자동차에서는 가솔린 모델 사전계약 실시와 함께 더 뉴 싼타페에 신규 N 퍼포먼스 파츠와 편의/레저 전용 개인화 상품인 H 제뉴인 액세서리를 추가해 N 퍼포먼스 파츠에는 2.2 디젤 모델 전용인 듀얼 머플러와 함께, 알루미늄 모노블록 브레이크 시스템(4P 캘리퍼), 20인치 블랙 경량 휠 패키지와 모노튜브 쇽업쇼버와 로워링 스프링으로 구성된 N 퍼포먼스 서스펜션을 추가할 수 있으며, H 제뉴인 액세서리로는 1열 동승석 뒤에 설치되는 빌트인 공기 청정기, 운전석 스티어링 휠 칼럼 아래쪽에 장착되는 적외선 무릎 워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 더 뉴 싼타페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2,975만 원, 프레스티지 3,367만 원, 캘리그래피 3,839만 원부터. (개별소비세 3.5% 기준)
현대차에서는 더 뉴 싼타페 가솔린 모델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 스마트 센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주행안전 옵션 무상장착 이벤트와 차박 관련 용품을 증정하는 캠핑 폴딩박스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보도자료 제공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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