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 리뉴얼 오픈 - 전시 공간 및 차량 확대, 더 몰입감 있는 모빌리티 체험 공간 구성

현대자동차가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내에 위치한 현대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의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11월 5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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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양, 부산, 베이징, 모스크바, 자카르타와 새롭게 리뉴얼을 마친 하남까지 전 세계 총 7개의 거점에서 각기 다른 테마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모빌리티를 비롯해 예술, 문화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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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은 스타필드 하남 내에 전용면적 401.11㎡(약 121평) 규모로 조성된 몰 타입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라는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2016년 첫 개관 이래 총 340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서 개관 당시 국내 최초로 벽체와 천장까지 구현한 4면 LED 디지털 미디어 월의 초기 설계를 담당했던 '서아키텍스' 건축사 사무소와 협업해 규모를 확장, 모빌리티가 발산하는 에너지의 무한성,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빌리티의 자유로움 등을 느낄 수 있는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시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차량 전시 공간의 개방감을 높이고, 전시 차량 라인업도 기존 3대에서 5대로 확대해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차량을 직접 선택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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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뉴얼에 맞춰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색상의 쏘나타, 투싼, 코나 일렉트릭 N 라인, 아반떼 N, 아이오닉 5 N 등을 전시해 고객들이 가솔린 모델부터 전기차, 고성능 브랜드 모델까지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파워트레인 포트폴리오를 만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스튜디오 내 전시 차량은 기간에 따라 변경되며, 시승 차량 라인업도 더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시승 프로그램도 고객 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해 고객이 본인 취향에 맞는 시승 콘셉트와 주행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를 마련해 운전 기본기 습득을 위한 초보 운전 시승, 고성능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N 브랜드 차량 전용 시승, 충전 체험 연계한 EV 시승, 비교 시승, 차박 시승 등 총 8개 테마의 시승 프로그램과 함께 미사대로/팔당대교 등 하남 인근 지역의 특별한 시승 코스에서 현대자동차 시승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은 향후에도 고객 니즈에 따라 신규 시승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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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과 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료출처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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