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2024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에서 레이싱 DNA 입증 - '마세라티 GT2' 레이스카와 우수한 성적 거둬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2024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에서 고성능 레이스카인 '마세라티 GT2'와 함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마세라티의 강력한 레이싱 DNA를 입증했다고 10월 2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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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는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세계적 수준의 레이스카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성장을 도모하는 드라이버 중심의 레이싱 대회로써 이번 대회에서 마세라티 'LP 레이싱 팀'과 'TFT 레이싱 팀'은 프로 드라이버와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합을 맞춰 참가하는 PRO-AM 클래스와 아마추어 드라이버로만 구성된 AM 클래스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마세라티 GT2 차량 중 엔트리 넘버 2번의 '필리페 프리페' 선수가 AM 클래스 드라이버 타이틀을 차지하고, LP 레이싱은 팀 챔피언을 달성, 또 마세라티 GT2 엔트리 넘버 24번의 '알렉산드르 르로이' 선수도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PRO-AM 클래스에서는 엔트리 넘버 1번의 '레오나르도 고리니' 선수와 '카를로 탐부리니' 선수가 드라이버 부문 준우승, 팀 부분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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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이번 시즌 PRO-AM, AM 클래스 통합 총 16번의 폴 포지션 달성과 12번의 우승, 7번의 2위, 5번의 3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우수한 경기를 이끈 마세라티 GT2는 모든 요소를 드라이버 중심으로 설계한 레이스카로 MC20을 바탕으로 V6 3.0리터 네튜노 엔진을 탑재하고 추가적인 성능을 갖춰 고속 직선 구간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고난이도의 서킷 코너 주행에서도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능을 발휘, 레이싱 챔피언십 경쟁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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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마세라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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