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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시승기

현대 '2024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첫 시승&동승 후기 - 1.6 터보 하이브리드로 선택지 넓힌 스타리아

by 오토디자이어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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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신차 시승 행사에 초청받아 작성했습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미니버스, 승합 밴, 화물 밴 차량으로써 그레이스-스타렉스부터 이어진 역사와 함께 유일무이한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현대 스타리아가 2024년형 모델로 사양 구성을 새롭게 손보고 2월부터 진행된 사전 계약을 마치고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특히 이번 2024 스타리아는 기존 디젤, LPG 외에 많은 이들이 기다렸을 신규 파워트레인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하면서 충분한 구동 성능과 함께 더 많이, 오래 탈수록 부각되는 좋은 효율성, 환경 규제에 대한 걱정 없이 스타리아를 타고 싶은 고객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을 바탕으로 한 하이브리드 엔진이 스타리아에 적합할까 하는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편의 사양과 상품성을 더 강화하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엔진을 얹은 스타리아가 기존 디젤, LPG 모델과 비교해 어떤 장점을 가지고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을지, 고양과 파주 일대에서 진행된 시승 행사에 참여해 처음으로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스타리아 라인업 중 가장 넓은 탑승객 공간과 고급 편의 사양들을 갖춘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 모델. 일단 연식 변경+파워트레인 추가가 주 특징인 만큼 외관의 모습은 3년 전 출시한 스타리아 라운지의 외관에서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 굳이 꼽자면 평평해진 2D 알루미늄 엠블럼 정도.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수직형 LED 헤드램프, 전면 하단부를 완전하게 덮는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 형상, 프런트 후드부터 루프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바디 라인, 낮은 벨트라인에 커다란 측면 윈도우로 실내에서 느껴지는 개방감을 높인 측면의 모습이 2024 스타리아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며, 라운지 모델에는 프런트 그릴과 헤드램프 가니시 및 범퍼 하부 몰딩, 사이드 미러 커버, 도어 핸들에 코퍼 액센트를 선택할 수 있어 독특한 색감으로 고급감을 높였다. 다만 라운지 전용 18인치 휠도 이전에는 코퍼 컬러를 적용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블랙 하이그로시 단일 컬러로만 제공해 휠은 상대적으로 차분해진 느낌을 준다. (2023년형 모델에서 라운지 샤크핀 안테나 적용)

 

 

후면부에서도 넓은 면적으로 개방감을 높인 리어 글라스와 면적을 극대화해 적재 편의성 및 아웃도어 활동 등 활용성도 높인 커다란 테일게이트, 파라메트릭 픽셀 그래픽을 적용한 수직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상단까지 이어지는 가니시로, 이전 세대 모델인 그랜드 스타렉스와 비교해 더 미래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며, 범퍼는 하부의 슬림한 몰딩 외에 다른 장식 요소 없이 깔끔한 스타일로, 리어 글라스 상단에는 스포일러를 더해 세련되게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외장의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기존 스타리아 라운지와 달라진 부분은 없으며, 일반적으로 다른 하이브리드 차량이 hybrid, 혹은 HEV 레터링/엠블럼 정도는 부착하는 것과 다르게 스타리아는 별도 레터링도 더하지 않아 외관만 봐서는 엔진 라인업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모습을 보인다.

 

실내 공간 역시 기존 스타리아와 동일한 구성, 배치를 가지고 있으며 시승차의 경우 브라운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스타리아 라운지의 인테리어는 브라운 외에도 블랙, 그레이, 블루 컬러도 선택 가능하고 나파가죽 시트가 적용되어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헤드라이너도 스웨이드로 덮여있다.

 

스티어링 휠은 4-스포크 타입에 타공 가죽으로 기존과 동일(쏘나타 DN8 초기 모델과 같은 형상)하며, 전자식 변속 버튼,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센터패시아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터치 공조 컨트롤러가 적용되며 운전석과 중앙 크래시패드 상단에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센터 콘솔 컵홀더 외에도 운전석 좌측의 컵홀더와 센터패시아 하단 팝업 컵홀더를 추가해 실용성을 높였다. 크래시 패드 상단에 높게, 또 앞쪽으로 배치된 디지털 클러스터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처럼 시선을 아래로 많이 내리지 않아도 주행 정보를 확인하기가 용이하다.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아니기 때문에 디지털 클러스터 테마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ccNC가 아닌, 기존 시스템을 최신화해 적용한 것으로 확인되고, 여기에 하이브리드 전용 메뉴/콘텐츠를 추가한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편의성에 있어서는 빌트인 캠,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함께, 라운지 인스퍼레이션 모델에는 사실 대부분이 기본 적용되던 사양이지만 전방 주차거리 경고, 하이패스 단말기, 미세먼지 센서/공기 청정 모드/오토 디포그/애프터 블로우 기능 및 풀 오토 에어컨,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등 스타리아 고객들의 주 선호 사양을 라운지를 포함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다.

 

이 외에 2024 스타리아 모든 모델 공통으로 USB 충전 포트(데이터 전송은 A타입)도 C 타입으로 변경되었으며 현대 엠블럼 형태의 4세대 스마트키, 선바이저 램프 LED 변경, 레인 센서 추가와 함께 전방 주차 거리 경고와 하이패스는 모던 트림부터 기본 적용된다.

 

1열 시트는 열선/통풍 기능과 함께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기능, 센터 암레스트를 갖췄고 센터 콘솔은 컵홀더와 함께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슬라이딩 커버와 앰비언트 램프를 더해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1열 운전석-조수석 사이도 막혀있지 않아 양쪽의 이동이 자유로운 것도 장점이다.

 

추가적으로 최근 많은 차량들에 후방 시야를 카메라로 넓게,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센터 미러가 많이 적용되는 추세인데, 스타리아처럼 후석에 많은 승객들이 탑승하고 운전석-테일게이트 간 거리가 먼 스타리아 같은 차종이라면 그 효과가 더 클 것이기 때문에, 다음 부분 변경 때는 꼭 추가되었으면 한다.

 

넉넉한 공간으로 온 가족이 여유롭게 탈 수 있는 패밀리카로, 또 비즈니스 의전용 차량으로 그 역할이 돋보일 7인승의 후석 공간으로 넘어오면, 일단 파워 슬라이딩 도어의 닫힘 속도가 조정되고 경고음도 추가되어서 더 안전하게, 또 라운지 리무진 모델에 들어가던 전동식 사이드 스텝이 추가되어서 더 편한 승하차가 가능해졌다.

높은 루프와 함께 길고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뒷좌석, 특히 2열 좌석은 여유로운 면적의 2열 독립 시트에 센터 암레스트, 전동 리클라이닝, 릴렉션 기능, 레그레스트 및 열선, 통풍 기능 및 윙타입 헤드레스트까지 적용되어 있어 답답함 없이 넓고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다만 앞뒤 슬라이딩은 측면 레버를 통해 수동으로 작동된다.

후석 승객을 위한 공조 컨트롤러와 송풍구는 루프 헤드라이너에 위치해 있으며, 센터 콘솔 박스 뒤쪽으로 2열 팝업 컵홀더와 수납공간, C 타입 USB 충전 포트, 220V 파워아웃렛도 제공된다.

2열에서도 넓은 유리 덕분에 바깥 풍경을 넓게 즐길 수 있는데, 햇빛이 너무 강하게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측면 수동 선 커튼도 빠지지 않고 적용되었다. 또 후석 상부에도 글라스 루프를 적용해 측면뿐만 아니라 좌석 위쪽으로도 외부 풍경과 경계는 최소화하고 개방감은 극대화한 모습이다.

슬라이딩으로 앞뒤 간격 조정이 가능한 3열 좌석도 아주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며, 3열에도 수동식 선 커튼과 C 타입 USB 충전 포트, 컵홀더와 수납함, 측면 앰비언트 무드 램프가 적용되어 1열-2열-3열까지 모든 탑승객을 신경 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의 가장 핵심인 주행 및 후석 동승 소감 중 후석 동승 소감부터. 3년 전 스타리아 라운지 디젤 시승 때에도 동일하게 동승 체험을 할 수 있었고, LPG 모델은 카카오 벤티 택시로 탑승한 적이 있기 때문에 당시에 느낀 승차감과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의 승차감을 비교할 수 있었다.

일단 정숙성 면에서는 고속주행 중 기존 디젤이나 LPG도 엔진 소음/진동은 2열에선 그리 크게 체감할 정도는 아니라 하이브리드도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 하이브리드 모델이 정차 중 엔진이 완전히 정지, 저속 주행 시에는 모터로만 구동되기 때문에 도심 구에서의 정숙성 차이가 확실히 크게 다가왔다. 승차감에 있어서는 하이브리드/디젤/LPG이 각각 대동소이한 정도로 스타렉스와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을 이뤘으며 꽤나 부드러워진 편이지만, 아직까지 노면의 잔진동과 요철 구간 충격이 좀 남는 편인 건 승합 모델로써 이해하고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자, 그렇다면 직접 운전했을 때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는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45마력(엔진 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37.4kgf.m(엔진 토크 27.0kgf.m)을 발휘하는 1.6 터보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어 앞 바퀴를 굴린다.

 

신형 그랜저와 싼타페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바탕으로 하되, 더 큰 사이즈와 무게를 가진 스타리아인 것을 감안해 모터 출력을 더 높여 합산 최고출력과 토크까지 더 증대시켰다. 이는 먼저 나온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구성으로, 카니발에서도 크게 답답함 없이 디젤 모델보다 오히려 더 빠른 가속 성능을 확보했는데, 현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역시 이번 시승 중 체감 상 도심 구간 외에도 고속도로 추월 시, 언덕 구간 주행 시, 40-80km/h & 60-100km/h 급 가속 시에도 엔진 회전수가 꽤 높아지긴 하지만 가속력 자체는 디젤보다 떨어지지 않는 꽤 괜찮은 동력 성능을 갖춘 것 같다.

 

 

운전석에서 느껴지는 엔진의 진동/소음은 엔진이 멈춰 있다가 필요시 개입이 들어올 때, 또 급가속 시 다른 1.6 터보 하이브리드 차량들처럼 약간은 거친 감이 남긴 하지만, 일상적인 도심 주행 및 고속 항속 주행에서는 가솔린 기반인 만큼 준수한 수준이며, EV 모드로 구동 시에는 당연하지만 전기차나 다름없기에 먼저 탔었던 디젤 모델보다 우위에 있다. 또 아무래도 후륜과 거리가 먼 만큼, 운전자가 느끼는 잔진동과 노면 충격은 2열에 비해 확실하게 덜하다.

 

다만 개방감을 위해 면적을 넓힌 유리 때문인지 고속주행 중 측면에서 풍절음, 옆 차로에서 달리는 다른 차량의 소리 유입이 좀 있는 편이 개선의 여지를 남긴다. 그리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지만 차후 유리 소재 변경이나 이중 접합 차음 유리 적용, 흡차음재 보강 등으로 개선되면 더 좋을 듯하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델로 가장 중요한 연비. 시승한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빌트인 캠 모델 기준으로 공인 복합 연비 12.4km/L, 도심 13.1km/L, 고속도로 11.6km/L로 같은 조건의 2.2 디젤 모델과 비교해도 복합 연비가 우위(고속 연비는 수치상 약간 열세)에 있는데, 이번 시승 코스에서는 실 연비의 갭 차이가 확실히 더 벌어졌다.

 

직접 운전한 시승 코스는 파주 헤이리 인근에 위치한 나인블럭 프로방스 카페에서 평택파주고속도로와 수도권1순환고속도로, 고양 일산 도심 일대를 크게 돌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으로 복귀하는 54km의 교외/도심/고속도로 주행이 혼재된 코스. 자동차 전용 도로인 자유로와 고속도로인 평택파주고속도로 구간에서도 (90-100km/h 주행) 13km/L 대 전후의 연비로 공인 고속도로 연비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고양 분기점에서 정체 구간과 고양 도심 내 주행에서 15km/L 이상까지 연비가 상승해 최종 기록한 평균 연비는 15.6km/L로 공인 복합 연비 대비 3km/L 이상 더 좋은 실연비 수치를 보여줬다.

 

 

이 외에 지능형 안전 기술로 교차로 대향차까지 인식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차로 유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등과 함께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 지능형 제한 속도 보조가 적용되어서 그리 길진 않지만 고속도로 구간 단속 구간에서 스티어링 휠에만 손 살짝 대고 편한 주행도 할 수 있었다.

 

이번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서는 '정체구간 특화 제어'도 탑재되어서 도로 정보 및 차량 주행 상태를 종합해서 변속 패턴과 엔진 시동 시점을 전략적으로 변경해 준다고 하는데, 이번 시승 중에는 정체 구간이 그렇게 긴 편은 아니었고 크게 체감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해당 기능이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다음에 더 긴 시승 시간과 함께 고속도로에서 심한 정체 구간을 만난다면 어떻게 반응하는지 다시 한번 체크를 해보도록 하겠다. (* 2023년형 스타리아에서 횡풍 안정제어 기본 적용)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추가로 동력 성능과 정숙성, 연비의 밸런스를 잡은 2024 현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라운지 첫 시승 및 동승 후기는 여기까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없이 초기 구매 가격 자체가 디젤/LPG보다 높기는 하지만, 낮은 배기량으로 연간 자동차세가 저렴한 점과 함께 디젤 대비 우수한 정숙성과 좋은 연비, 또 LPG와 비교하면 충전소 찾아다닐 불편함이 적은 만큼 스타리아로 평소 운전을 자주, 또 먼 거리를 다니는 분들에게는 주행 시는 물론 장기적인 비용 절감 측면에서도 가장 메리트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다.

 

현대 2024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 카고 3인승 모던 3,433만 원 / 5인승 모던 3,513만 원부터 ▶ 투어러 9인승 모던 3,653만 원 / 11인승 모던 3,653만 원부터 ▶ 라운지 7인승 인스퍼레이션 4,614만 원 / 9인승 프레스티지 4,110만 원 / 9인승 인스퍼레이션 4,497만 원부터.

 

2024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의 더 자세한 내용 및 장거리 고속도로 주행에서의 연비 등은 차후 있을 추가 시승을 통해 후기를 전하도록 하겠다.

 

글, 사진 : 오토디자이어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신차 시승 행사에 초청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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