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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액티브 에어 스커트 기술 공개 -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와류 제어로 전기차 추가 항속거리 개선효과 기대 현대자동차·기아에서 1월 23일,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 거리를 증대하고 주행 안전성을 개선하는 '액티브 에어 스커트(AAS)' 기술을 공개했다. AAS는 차량 주행 속도에 따라 가변으로 작동되어 고속주행 시 범퍼 하부를 통해 유입되는 공기의 흐름을 조절, 차량 휠 주변에 생기는 와류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 자동차 산업이 전동화 시대로 전환하게 되면서 1회 완충 시 더 멀리 갈 수 있는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자동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 중요해지고 있다. 자동차의 공력 성능은 에너지 효율성은 물론 동력 성능 및 주행 안전성, 주행소음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동차의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공기저항.. 2024. 1. 29.
제네시스 GV60 인스토어 캠페인 : Light & Wonder 특별 전시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의 촬영 협조를 통해 업로드하는 콘텐츠입니다. 2021.11.04.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제네시스 GV60 인스토어 캠페인 : Light & Wonder 특별 전시 전시 기간 2022년 1월 6일까지.(제네시스 수지는 12월 31일까지) ​ 제네시스 GV60 시승행사가 있었던 11월 초, 시승 행사가 끝난 후 방문해 차량을 좀 더 살펴보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GV60의 모습을 담고자 방문한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Light & Wonder 전시에서 다이크로익 필름(PET병 재활용 필름)이 전해주는 오묘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다. ​ GV60에 대한 내용은 시승행사 후기와 함께 추후 시승이 또 진행될 경우 전할 예정이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기서 마무리. 사진 : 오토디자이어 ​.. 2021. 12. 24.
2021 서울모빌리티쇼 / 제네시스 - GV70 전동화 모델,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 등 전동화 모델 선보인 제네시스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한 제네시스는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G90' 신형을 공개하지 않을까 기대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G90은 이번 전시에 함께 하지 못했다. 대신 올해 상반기 G80 전동화 모델을 시작으로 E-GMP 기반 전용 전기차인 GV60, 또 얼마 전 2021 광저우 모터쇼를 공개한 GV70 전동화모델과 함께 콘셉트카인 제네시스 X까지 전시 차량을 모두 전동화 모델로만 구성하면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제네시스의 인지도, 입지를 가져가는 모습이었다. 글로벌 최초 공개는 아니지만 국내 고객들에게 실물로 첫 공개하는 GV70 전동화 모델이 이번 제네시스 부스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차량이 아닐까 싶은데, 다만 GV70 내연기관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 2021. 11. 26.
제네시스 GV60 특별 전시 @카페 캠프통 - 실물로 처음 마주한 GV60 * 본 콘텐츠는 제네시스의 행사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많은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전동화 전환 추세로 나아가고 있는 것에 맞춰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첫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 제네시스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한 첫 전용 전기차 'GV60'까진 지난 9월 말 정식으로 공개했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에 전동화를 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작부터 전용 전기차로 개발된 GV60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들과, 또 기존 제네시스 차량들과는 어떤 차별화를 이루고 전동화를 위해 어떤 방향성을 보여주는지 시승에 앞서 지난 10월 1일, 강남구 신사동 '카페 캠프통'에서 진행되었던 특별 전시를 통해 실물을 살펴보았다. 특별 전시는 차량 실물을 살펴.. 2021. 11. 9.
제네시스 'GV60' 공개 - 페이스 커넥트, 크리스탈 스피어, 부스트 모드 등 신규 기술 대거 적용한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제네시스에서 9월 30일,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자 앞으로 전동화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인 'GV60'을 정식으로 발표하고 주요 사양들을 공개했다. GV60은 전기차 모델이지만 제네시스의 기존 내연기관 라인업과 동일한 차명 체계를 따르며, 이는 앞으로 출시될 제네시스의 전용 전기차 모델들 역시 별도로 전기차 모델임을 구분 짓지 않고, 브랜드 전체적으로 전동화 모델로 전환한 이후에도 차명들을 통일하는 한편, 제네시스에서는 동일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정식 발표에 앞서서 이미 공개한 바 있는 GV60의 외관은 제네시스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날렵하고 역동적인 쿠페형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고성능 전기차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한다. ​ .. 2021. 9. 30.
제네시스 전동화 브랜드 비전 발표 - 2025년 이후 모든 신차 전동화, 2035년까지 탄소 중립 추진 제네시스에서 9월 2일 오전,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퓨처링 제네시스' 영상을 공개하고 향후 전동화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하며 출범한 제네시스는 앞으로 고객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에 공개한 퓨처링 제네시스 영상을 통해 제네시스는 연료 전지 기반 전기차와 배터리 기반 전기차 두 모델을 중심으로 듀얼 전동화 전략을 선보이며, 오는 2025년부터는 제네시스가 출시하는 모든 신차를 수소 및 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영상을 통해 살짝 공개한 이미지 내에서는 제네시스 X의 양산형 모델로 추정되는 차량과 함께 승용부터 SUV까지 2030년까지 총 8종으로 구성되는 신차 라인업을 엿.. 2021. 9. 2.
제네시스 GV60 추가 외장 이미지 공개 제네시스에서 곧 출시할 예정인 전용 전기차 모델, 'GV60'의 내외장 이미지를 지난 8월 19일 공개했던 것에 이어 새로운 색상으로 된 외장 이미지를 추가로 더 공개했다. 앞서 눈에 확 띄는 형광색 차량과 다르게 이번 이미지는 흰색으로 이미지가 한층 더 차분하고 깔끔해진 느낌을 전한다. 제네시스 GV60의 외장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쿠페형 크로스오버 차량에 어울리는 다이내믹한 디자인,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전면부에 신규 제네시스 엠블럼과 함께 두 줄 쿼드램프 아래로 낮은 위치에 와이드한 크레스트 그릴과 날카로운 범퍼 디자인을 적용했다. 후드는 펜더와 일체화된 클램쉘 후드가 제네.. 2021. 8. 31.
제네시스 'GV60' 내/외장 디자인 공개 - 제네시스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 구 형태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 적용 제네시스에서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E-GMP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인 'GV60'의 내, 외장 이미지를 8월 19일 최초로 공개했다. ​ GV60의 차 모델명은 제네시스- 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 - Versatile 럭셔리 차량의 의미인 'GV'에 현재 존재하는 제네시스 라인업 모델명 중 가장 낮은 숫자인 '60'을 부여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한다. 모델명 분류에 따라 준중형급의 크로스오버, SUV 타입의 전기차로 볼 수 있으며, 별도로 전기차임을 알리는 'e'등의 알파벳이나 펫네임을 더 추가하지는 않았다. 형광색의 강렬한 외장 색상과 함께 공개된 GV60의 외장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기본으로 쿠페형 크로스오버 차량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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