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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뉴 M3 투어링' 국내 공식 출시 - 왜건까지 완성된 M3 라인업! BMW 코리아에서 3월 9일,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 '뉴 M3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뉴 M3 투어링은 BMW M을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인 M3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왜건형 모델인 '투어링'의 공간 활용성으로 짜릿한 운전의 재미와 넓은 공간에서 오는 실용성까지 함께 겸비한 모델이다. 이를 통해 투어링 모델을 구매하고 싶은데 M340i 투어링에서 아쉬움이 남았던 BMW 고객들, 또 M3를 타면서 적재공간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던 M 고객들의 고민을 M3 투어링이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M 라인업 역시 폭을 더 넓히게 되었다. BMW 뉴 M3 투어링의 외관은 M3 세단 모델이 가지고 있던 고성능 M을 상징하는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들로 스포티한 감성을 .. 2023. 3. 9.
BMW 코리아, 뉴 740d xDrive 국내 출시 - 6월 중 PHEV 750e xDrive도 출시 예정 BMW 코리아에서 3월 2일, 신형 뉴 7시리즈의 디젤 모델, '뉴 740d xDrive'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전동화 전환 시대에도 특유의 토크감과 좋은 연비를 가진 디젤 모델 수요에 대응하고, 7시리즈 라인업도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740d xDrvie에는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까지 더해 최고출력 299마력, 최대토크 68.3kg.m을 발휘,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도 장착해 플래그십 세단의 웅장한 사이즈에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8초 밖에 소요되지 않는 뛰어난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더불어 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함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효율성까지 더해져 공인 복합연비도 12.5km/L로 준.. 2023. 3. 6.
BMW iX5 하이드로젠 수소전기차, 본격적인 로드 테스트를 위한 파일럿 플릿 런칭 - 2023년 내 서비스 시작, 100대 이상 생산 예정 순수 배터리 전기차 개발 외에도 수소전기차 개발을 4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BMW에서 2021년 X5를 기반으로 한 프로토타입 단계의 수소전기차 'iX5 하이드로젠'을 공개한데 이어, 2023년 하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본격적으로 다양한 타깃 그룹을 대상으로 한 iX5 하이드로젠의 로드테스트 진행을 위해 파일럿 플릿을 런칭하고 올해 말까지 적어도 100대 이상의 iX5 하이드로젠을 생산할 계획이다. ​ BMW 그룹에서는 토요타와의 협력을 통해 연료전지를 공급받고, 뮌헨에 위치한 하이드로젠 센터에서 연료전지 스택을 생산하고 있다. BMW 그룹과 토요타는 지난 2013년부터 수소 전지 구동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왔으며 이를 통해 전기 모터와 변속기, 리튬 이온 배터리를 포함한 5세대 eDrive 파.. 2023. 2. 28.
2024 BMW X5 M 컴페티션 페이스리프트 LCI 공개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추가 지난 2월 8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한 xDrive40i, M60i xDrive와 출력과 배터리 용량을 증대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Drive50e 등 파워 트레인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한 X5의 LCI(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던 BMW에서, 예상했던 바와 같이 2월 21일(현지 시각) 오늘, 고성능 모델은 X5의 고성능 모델, 2024 X5 컴페티션 LCI를 추가로 공개했다. 2024 X5 파워트레인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출력을 보강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2024 X5 M 컴페티션 역시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에 최고출력 12마력, 최대토크 20.36kgf.m을 발휘하는 싱글 모터가 더해진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합산 최고 출력은.. 2023. 2. 22.
BMW 530e M Spt LCi(G30) 시승기 with BMW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효율을 더한 5시리즈 * 본 시승기는 BMW 도이치모터스 하남 전시장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을 꼽자면 역시 BMW 5시리즈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을 것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특히 이전 세대 F10 모델까지만 하더라도 국내에서는 연비 좋은 디젤 엔진을 장착한 520d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았었다. 그렇지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시대가 변하면서 현 G30 LCi 모델은 가솔린 모델의 선호도가 더 높아졌고,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530e'도 추가되면서 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도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 이번에 시승으로 만나본 5시리즈는 바로 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30e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오랫동안.. 2023. 2. 20.
2024 BMW X6 LCI 페이스리프트(G06) 공개 -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추가, 최고출력 523마력 M60i 추가 X5의 LCI 모델인 2024 X5를 공개한 BMW에서 쿠페형 SUV인 X6 역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24 X6 LCI 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X5와 마찬가지로 X6 역시 내외관 디자인과 사양을 새롭게 손보고,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새롭게 개편해 이전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먼저 X6 xDrive 40i에 새로운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최고출력 12마력에 최대토크 20.3kg.m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더해져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375마력, 최대토크 53.0kgf.m을 발휘하며 현행 모델 엔진 출력 대비 최고출력은 40마력, 최대토크는 7kg.m 정도 더 향상되었고,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km/h)까지 .. 2023. 2. 9.
2024 BMW X5 LCi 페이스리프트 공개 - xDrive50e, M60i xDrive 등 파워트레인 개편 BMW에서 2월 7일, G05 X5의 페이스리프트/상품성 개선 LCi 모델을 공개했다.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손본 것과 함께, 파워트레인 라인업도 새롭게 업데이트하고, 운전자/탑승객을 위한 편의 사양도 최신 사양으로 적용한 것 등이 주요 특징이다. 개선된 파워트레인을 가장 먼저 살펴보면, sDrive 40i와 xDrive 40i에 새로운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최고출력 12마력에 최대토크 20.3kg.m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더해져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375마력, 최대토크 53.0kgf.m을 발휘하며 현행 모델 엔진 출력 대비 최고출력은 40마력, 최대토크는 7kg.m 정도 더 향상되었다.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k.. 2023. 2. 9.
BMW 풀체인지 신형 7시리즈 'THE NEW 7' (G70 740i) 실물 전시 후기 @도이치모터스 대치전시장 - 7 FOR 7 프로모션으로 더 특별하게 * 본 콘텐츠는 BMW 도이치모터스의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지난 8월의 마지막, 완전히 새롭게 달라진 BMW의 플래그십 세단 신형 7시리즈, G70 'THE NEW 7'의 전시 행사가 BMW 전시장 중 최초로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에서 진행되어 그중 도이치모터스 대치 전시장을 방문해 그 실물을 만나보게 되었다. ​ 앞서 7월에 열렸던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기차 버전인 i7을 먼저 살펴본 바 있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주력 모델을 담당할 내연기관 모델, 또 그중에서도 BMW라면 빼놓을 수 없는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된 새로운 G70 7시리즈를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하기 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 주말 시간을 이용해 행사 현장에 방문했다. 정식으로 판매, 출고가 되기 이전에 계약을 진행할 고객.. 2022. 9. 7.
BMW iX3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실물 후기 @BMW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 본 콘텐츠는 BMW 도이치모터스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의 촬영 협조를 통해 작성했습니다. M3 컴페티션 M 퍼포먼스 파츠 전시차를 만나기 위해 지난 1월 찾았었던 BMW 도이치모터스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본래 목적은 M3 M 퍼포먼스였지만 이 외에도 전시장 내에 살펴보고 싶었던 다른 차량들도 있어서 실물을 살펴보고 사진으로 담아와 살펴본 소감을 남겨본다. ​ 이번 포스트의 메인 차량은 BMW에서 전용 전기차 모델인 iX와 함께 국내에 선보인 X3 기반 전기 SUV 'iX3'이다. 내연기관 모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전용 전기차 모델과 비교하면 주행가능거리나 공간 등 측면에 불리한 부분들이 존재하지만, iX와 비교하면 가격 접근성이 비교적 더 부담이 낮은 편이고, 기존 X3와 비교했을 때 스타일이나 .. 2022. 2. 8.
BMW M3 컴페티션 M 퍼포먼스 파츠 실물 후기 @BMW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 본 콘텐츠는 BMW 도이치모터스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의 촬영 협조를 통해 작성했습니다. 지난 1월, 도로에서는 물론이고 전시장에서도 항시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차량을 만나기 위해 스타필드 하남에 위치한 BMW 도이치모터스 하남 전시장을 방문했다. ​ 하남까지 방문하게 만든 주인공은 당시 기간 동안 오직 BMW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BMW M3 컴페티션 M 퍼포먼스 파츠' 장착 차량. 지난해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된 신형 G80 M3 컴페티션은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강력해진 출력은 물론이고, 더 커진 키드니 그릴과 날렵해진 헤드램프, 공격적으로 다듬은 범퍼와 근육질의 차체까지 스타일까지 강렬한 모델인데 이걸 더 강력하게 만들어줄 M 퍼포먼스 파츠를 더한 차라면 실물로 .. 2022. 2. 8.
색이 변하는 E 잉크 적용, BMW iX Flow 공개 BMW에서 E-ink 기술을 적용해 외장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ix, 'iX Flow'를 CES 2022를 통해 공개했다. 자동차의 외장 컬러를 버튼 하나로 변경한다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지고 먼 미래의 일처럼 들리지만 이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은 오랜 기간 계속되어 왔고 BMW가 드디어 iX Flow 콘셉트를 통해 현실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단, 아직까지 흰색, 회색, 검은색으로 무채색 수준에서 가능하며 빨간색, 파란색 등 자유롭게 색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더 기술을 발전해나가는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X 플로우의 외장 표면에는 아마존 킨들 같은 전자책 리더에서 사용하는 E 잉크 기술을 적용, iX 표면에 E 잉크 마이크로 캡슐이 수백만 개가 포함된 커스텁.. 2022. 1. 6.
BMW iX M60 공개 - M을 더해 더 강력해진 iX, 제로백 3.8초 BMW에서 전용 전기차 크로스오버 모델인 iX의 가장 강력한 버전이자 M 브랜드 배지를 붙인 고성능 모델, BMW iX M60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 출시한 XDrive40과 XDrive50 역시 상당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iX M60은 M이 붙어야 제대로 어울릴 만큼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BMW The iX M60에는 전륜과 후륜 두 개의 전기 모터와 111.5kWh 용량의 배터리 팩을 적용해 스포츠 모드와 런치 컨트롤 동시 사용 시에는 무려 최고출력 449kW(약 610마력), 최대토크 1,100Nm(약 112.3kg.m)를 발휘하며, 노멀 모드에서도 최고출력 391kW(약 532마력), 최대토크 1,015Nm(약 103.7kg.m)으로 xDrive 50과 비교해 더 월등한 토크를 발휘한다. 이를..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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