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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178

현대차, 미쉐린 코리아&한국타이어와 '인증중고차용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 체결 - 중고차 상품화 과정에 타이어 교체 필요 차량 대상 신차용 타이어 장착 현대자동차가 인증중고차에 우수한 성능의 신품 타이어를 장착해 높은 상품 경쟁력으로 인증중고차 고객들이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인증중고차센터에서 타이어 전문 제조사인 미쉐린코리아(이하 미쉐린)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 각각 '인증중고차용 타이어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및 제네시스 중고차를 매입한 후 상품화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차량을 대상으로 각 차종 및 기존에 장착된 타이어 종류에 따라 미쉐린 또는 한국타이어의 신차용 제품을 장착할 계획이다. ​ 현대 인증중고차의 경우 승용차에는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인 '벤투스 S2 AS', 사계절용 밸런스 타이어 '키너지 ST AS'.. 2024. 2. 29.
현대차, 섬 지역 내 '포터 2 일렉트릭' 고객 대상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 전기차 사용 편의성 확대 목적, 차후 대상 지역 확대 예정 현대자동차에서 섬 지역에서 포터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지원을 실시한다. ​ 현대차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섬 내에 LPG 충전소가 있지 않은 섬 지역 거주자가 포터를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2024년 상반기 내에 포터 2 일렉트릭을 출고하는 해당 지역 내 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7kW 급 가정용 전기차 완속 충전기와 100만 원 상당의 설치비를 함께 지원한다. 이 혜택을 통해 포터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동급 사양의 LPG 터보 모델 구매 시보다 차량 유지 비용을 더 절감할 수 있다. 차량 구매 후 10년 동안 운용하게 될 경우 포터 2 LPG 터보(슈퍼캡 초장축 스마트 스페셜 트림 모델 기준)으로 초기 실구매가 2,107만 원, 취득세 96만 원, 1.. 2024. 2. 29.
현대 '2024 스타리아' &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 개시 -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 추가, 기본 상품성 강화 현대자동차에서 3월 중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인 스타리아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스타리아'와 함께 뛰어난 효율성을 가진 신규 라인업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을 2월 28일부터 실시한다. ​ 특히나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2024 스타리아의 경우 트림별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더 강화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4kgf.m(엔진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f.m)으로 기존 디젤 엔진과 비교해도 우수한 출력과 충분한 토크를 갖췄으며, 특히 복합 연비 최고 13km/L로 승합 및 화물.. 2024. 2. 28.
현대 '2024 코나' 출시 - 모던 플러스 신규 트림 추가, 고객 선호 사양 트림별 기본 적용으로 상품성 개선 2월 6일,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더 강화한 코나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코나'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2024 코나는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으로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각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사양에 있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각 트림별로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된 모던 플러스는 가장 기본 트림을 모던 트림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 시트, 1열 통풍 시트, 1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을 기본 적용했다. 또 모던 트림에는 2열 에어벤트를, 프리미엄 트림에는 직물 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하이브리드 모델 제외)를 기본 적용하고,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했다. ​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양인 '현대 스마트센스'에도 진동 경고 스티어링.. 2024. 2. 6.
현대 모터스포츠, 2024 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 우승 - 티에리 누빌 올 시즌 첫 번째 우승 및 통산 20번째 우승 달성 현대자동차에서 지난 1월 25일부터 1월 28일(현지 시간)까지 진행되었던 2024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WRC) 개막전 1라운드인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현대 모터스포츠 월드랠리팀 소속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 현대 모터스포츠 월드랠리팀은 이번 몬테카를로 랠리에 티에리 누빌(벨기에, 코 드라이버 : 마틴 뷔데거), 오트 타낙(에스토니아, 코 드라이버 : 마틴 야르베오하), 안드레아스 미켈센(노르웨이, 코 드라이버 : 토르스테인 에릭센)까지 3명의 드라이버가 'i20 N Rall1 하이브리드' 랠리카로 출전했으며, WRC 매 시즌 첫 경기로 열리는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지난 2020년 티에리 누빌이 우승한 이후 4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몬테카를로 랠리는 1월에 .. 2024. 1. 31.
현대자동차그룹, 액티브 에어 스커트 기술 공개 -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와류 제어로 전기차 추가 항속거리 개선효과 기대 현대자동차·기아에서 1월 23일,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 거리를 증대하고 주행 안전성을 개선하는 '액티브 에어 스커트(AAS)' 기술을 공개했다. AAS는 차량 주행 속도에 따라 가변으로 작동되어 고속주행 시 범퍼 하부를 통해 유입되는 공기의 흐름을 조절, 차량 휠 주변에 생기는 와류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 자동차 산업이 전동화 시대로 전환하게 되면서 1회 완충 시 더 멀리 갈 수 있는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자동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 중요해지고 있다. 자동차의 공력 성능은 에너지 효율성은 물론 동력 성능 및 주행 안전성, 주행소음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동차의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공기저항.. 2024. 1. 29.
현대자동차, '2024 엑시언트 프로' 출시 - 프리미엄 운전석 시트, 전축 에어 서스펜션 적용, 방청 및 내구 성능 개선 현대자동차에서 1월 23일, 대형 트럭 '엑시언트 프로'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4 엑시언트 프로'를 출시, 판매를 개시했다. 현대 2024 엑시언트 프로는 직접 현장에서 뛰고 있는 상용차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승차감과 편의성을 더 개선하고 차체 및 일반 부품, 적재함의 내구성을 더 강화한 것 등이 주요 특징이다. 먼저 실내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독일 '이스리(대형 상용차 특화 프리미엄 시트 제조사)'의 프리미엄 운전석 시트를 선택사양으로 제공, 기존 시트 대비 정비 점검 주기도 더 긴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카고 6X4 및 트랙터 모델에 전축 에어 서스펜션을 추가해 도로 상태 및 적재 하중에 따라 에어 스프링의 압력을 조절해 노면에서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 장거리 운행에도 운전자의 피로도를 .. 2024. 1. 25.
2024 현대 바이욘 페이스리프트 공개 - 더 액티브한 스타일로 달라진 유럽 전략형 크로스오버 현대자동차에서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선보인 B 세그먼트 소형 크로스오버 SUV '바이욘'이 출시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되어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2024 바이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전면부를 중점적으로 현대자동차의 최신 패밀리룩을 더 강화하면서 공격적이고 와이드한 인상을 강조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외장 디자인에서 전면부를 먼저 살펴보면, 범퍼 상단, 후드에 위치해있던 주간 주행등 중앙으로 라이트바가 더 추가되어 완전하게 이어지는 '심리스 호라이즌' 디자인으로 더 확장되었고, 육각형 메시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에어커튼까지 일체형으로 이어지는 블랙 패널로 더 강인한 인상을 구현했다.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도 더 와이드하게 넓어져서 전체적으로 더 일체감 있는 와이드.. 2024. 1. 20.
현대 코나 일렉트릭 N 라인 공개 - 전동화 N 라인 모델 확장, 유럽 시장 선 공개 현대자동차에서 디 올 뉴 코나의 전동화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에도 N 라인 모델을 추가하고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먼저 공개했다. ​ 1세대 코나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코나'에서 처음 추가된 코나 N 라인은, 2세대 모델인 '디 올 뉴 코나' 출시와 함께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N 라인 모델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전기차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도 이제 꽤 높은 판매 비중을 담당하는 것과 함께 고객 선택 폭을 확장하기 위한 차원에서 N 라인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적인 특성은 코나 가솔린 N 라인과 거의 동일하지만, 세부적인 디테일에서 일렉트릭 모델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윙 타입 프런트 그릴과 그릴 안쪽으로 날카롭게 파고드는 범퍼 디자인, 한쪽으로 치우친 N line 배지는 동일하되, .. 2024. 1. 19.
현대 신형 '디 올 뉴 싼타페' 출시 - 판매 가격 가솔린 3,546만 원, 하이브리드 4,031만 원부터 현대자동차에서 8월 14일, 신형 5세대 '디 올 뉴 싼타페'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 가격 정보를 함께 공개했다. ​ 현대 디 올 뉴 싼타페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익스클루시브 3,546만 원, 프레스티지 3,794만 원, 캘리그래피 4,373만 원부터, ▶ 1.6 터보 하이브리드 익스클루시브 4,031만 원, 프레스티지 4,279만 원, 캘리그래피 4,764만 원부터. (개별소비세 5% 적용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 친환경 차량 고시 완료 시점 이후 최종 가격 공개 예정) ​ 트림별 기본 제공 사양은 다음과 같다. ​ ▶ 익스클루시브 ▷안전 사양 :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10 에어백,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자전거, 교차로 대향차), 차로 이탈방.. 2023. 8. 14.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 정식 공개 - 2.5 터보 가솔린/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판매는 8월 중순 이후 시작! 현대자동차에서 8월 10일, 중형 SUV '싼타페'의 풀체인지 모델, 5세대 신형 '디 올 뉴 싼타페'를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정식으로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싼타페(MX5)는 2018년 4세대 TM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되는 5세대 모델로써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중형 SUV로 개발되었으며, 기존 싼타페의 틀을 깨고 갤로퍼, 테라칸 등 과거 정통 오프로더 SUV 디자인의 영향을 받아 박시한 스타일을 적용했다. 탄탄하고 강인한 인상의 외장 디자인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더 넓은 공간으로 개방감 있게 경험하게 해 줄 대형 테일게이트와 넓은 실내 공간, 운전자와 탑승객을 배려한 최첨단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 기존 싼타페에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가솔린과 하이브.. 2023. 8. 10.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풀체인지 신형 프리뷰 행사 후기 - 도전적, 혁신적으로 달라진 싼타페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로부터 신차 발표 행사 초청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대표 중형 SUV '싼타페'의 풀체인지 모델, 5세대 '디 올 뉴 싼타페'를 공개하고 주요 사양 정보들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내외장 디자인 먼저 공개되었던 싼타페는 전 세대 싼타페가 가지고 있던 디자인 틀을 깨고 넓은 공간과 아웃도어 라이프 활용성을 극대화한 박시한 외장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보여주었다. 꽤나 파격적인 시도를 더한 외장 디자인에서는 잠재 고객들의 호불호가 꽤 갈리는 반응이 있었지만, 도심형 패밀리 SUV에서 레저/아웃도어 라이프까지 아우르는 말 그대로 다목적 차량으로 활용도와 고급감을 높인 실내, 첨단 편의 사양 부분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워낙 큰 수요층을 가진 중형급 SUV..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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