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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 운영 - 강릉 커피 축제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마쳐... 현대자동차그룹이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강릉 커피 축제가 진행된 강원도 강릉시 안목해변 일대에서 이동약자들을 위한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휠셰어'는 지난 2018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급회,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이동약자들에게 수동휠체어를 전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전동화 키트와 전동화 휠체어를 무상 대여해 이동권 증진을 돕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더 많은 이동약자들이 축제, 행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현장에 전동화 휠체어 및 휠체어 운반차량을 무상으로 빌려주는 '이동식 대여소' 사업을 추가했다고 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본격적인 축제 및 행사 시즌을 맞이해 지난 9월에 한국관광공사와.. 2024. 10. 28.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기아, 'E-포레스트 테크 데이 2024' 개최 현대자동차그룹 내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스마트 팩토리 혁신 제조 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신기술 전시회 'E-포레스트 테크 데이 2024'를 열고 소프트웨어 중신 공장(SDF)로의 전환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이포레스트 테크 데이'는 현대차와 기아 제조솔루션본부 및 협력사가 제조 기술 혁신을 통해 SDF 구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하고 있는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써, 10월 22일(화)부터 10월 24일(목)까지 현대차/기아 의왕연구소에서 열린다. 이번 이포레스트 테크 데이에서는 신제조 기술 200여 건을 전시하는 한편 미래 신기술 방향성 제시를 위해 SDF,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 로보틱스, 스타트업 등 4개의 테마관을 운영하며, 특히 20.. 2024. 10. 22.
현대차그룹, 국내 최초 건립 루게릭요양병원 지원 - 특장 차량 및 의료물품 구입 위한 성금 2억 원 전달 10월 22일, 현대자동차그룹이 경기도 용인시 소재 현대모비스 농구단 체육관에서 현대차그룹,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농구단, 승일희망재단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승일희망재단에 루게릭요양병원의 차량 및 의료물품 구입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승일희망재단은 이번 성금을 통해 장애인 리프트 특장 차량 2대(카니발, 스타리아)와 방문 진료용 차량 1대(투싼), 의료 물품을 구입하고 루게릭병 환우의 진료에 활용할 계획이다. ​故 박승일, 션( 공동대표가 지난 2011년 루게릭병 환우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승일희망재단은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에 나서 오는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3년간 루게릭병 투병 끝에 올해 9월 작고한 故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 2024. 10. 22.
현대차그룹,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참여 10월 15일,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광역시 빛그린 산업단지 내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에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현대자동차그룹 김동욱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6년 2월부터 의무시행 예정인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를 이달부터 시범 시행해 전기차 화재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차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본격적인 제도 시행 이후 1년간은 제조사가 자체적으로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특례가 적용되지만, 이번 시범 사업 참여를 계기로 2026년까지 유예하지 않고 인증제가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내년.. 2024. 10. 15.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완료, 수소 사회 전환 앞당긴다 현대자동차가 현대모비스로부터 국내 수소연료전기사업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6월 9일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과 생산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기존 수소연료전지사업을 통합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수 절차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과 관련된 설비, 자산과 함께 연구개발 및 생산 품질 인력 등 기술력과 자원을 한곳으로 모아 수소연료전지 기술 혁신과 제품 개발에 더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인수로 현대차는 R&D본부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 내에 '수소연료전기 공정품질실'을 신설하고, 제조기술과 양산품질을 담당하는 조직을 편제하는 등 전반적인 조직구조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현대차는 기술력과 자원을 통합한 수소 .. 2024. 6. 9.
현대자동차그룹, 사우디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24일, 사우디 리야드 현지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 중 하나이자 프로그램 주체인 'RSG(Red Sea Global)'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건 현대차그룹 GSO 미래성장전략 사업부 상무, 존 파가노 RSG CEO 등이 참석했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원유 중심의 경제 구조를 탈피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사우디 비전 2023' 전략을 수립한 바 있으며, RSG는 미래형 신도시 '네옴',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키디야', 주택 개발 '로쉰', 유적지 개발 '디리야' 등 사우디가 공식 선언한 사우디 비전 .. 2024. 3. 25.
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식 의전 차량 지원 - 제네시스 G90, G80 등 총 119대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3월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빌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함께 첫 아프리카 대상 정상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및 서울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G90 77대와 G80 42대 등 총 119대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 국가 및 관련 국제기구 등 총 50여 개 대표단 등이 초청되었으며, 참석 정상들은 산업, 통상, 자원 등 전방위.. 2024. 3. 25.
현대자동차그룹, 액티브 에어 스커트 기술 공개 -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와류 제어로 전기차 추가 항속거리 개선효과 기대 현대자동차·기아에서 1월 23일,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 거리를 증대하고 주행 안전성을 개선하는 '액티브 에어 스커트(AAS)' 기술을 공개했다. AAS는 차량 주행 속도에 따라 가변으로 작동되어 고속주행 시 범퍼 하부를 통해 유입되는 공기의 흐름을 조절, 차량 휠 주변에 생기는 와류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 자동차 산업이 전동화 시대로 전환하게 되면서 1회 완충 시 더 멀리 갈 수 있는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자동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 중요해지고 있다. 자동차의 공력 성능은 에너지 효율성은 물론 동력 성능 및 주행 안전성, 주행소음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동차의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공기저항..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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