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하이브리드슈퍼카4 라 페라리의 뒤를 잇는 페라리 'F80' 공개 - 1200마력 V6 하이브리드 슈퍼카 10월 17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페라리'가 288 GT0-F40-F50-엔초 페라리-라 페라리로 이어지는 페라리 미드십 슈퍼카, 현대 페라리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시킨 새로운 모델 'F80'을 공개했다. 전작인 엔초, 라 페라리 팬들에게는 큰 아쉬움이 남겠지만 F80은 V12 엔진이 아닌 V6 트윈터보 3.0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1,200마력(ps)에 달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페라리의 최정점 모델임을 증명한다. 비록 12기통 엔진은 아니지만 이 V6 하이브리드 엔진은 페라리에서 내구레이스 출전용 차량으로 제작하고 올 2024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LMH 레이스카 '499P'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레이스 혈통이 담긴 엔진이라고 한.. 2024. 10. 18. 2025 맥라렌 W1 공개 - 최고출력 1,275마력, 맥라렌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영국의 슈퍼카/하이퍼카 제조사인 맥라렌이 10월 6일(현지 시각), 1992년 선보인 F1, 2012년 선보인 P1에 이어 맥라렌 '1'시리즈의 뒤를 잇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W1'을 공개했다. 맥라렌 '1' 시리즈 맥라렌에서 생산하는 슈퍼카/하이퍼카의 가장 정점에 있는 모델로 W1은 전 세대 모델들보다 월등하게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한편 맥라렌 W1이 공개된 날짜는 맥라렌이 포뮬러 1에서 최초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한지 5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었으며, W1의 이니셜 'W'는 '월드 챔피언십 마인드셋'을 의미한다. 가장 먼저 맥라렌 W1의 파워트레인은 V8 4.0리터 트윈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후진은 전기모터로 작동)을 탑재해 시스템 합산 최고출.. 2024. 10. 10.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공개 - 최고출력 1,015마력의 V12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벤타도르 후속 모델 3월 29일, 람보르기니에서 코드명 'LB744'로 알려졌던 아벤타도르의 풀체인지 후속 모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레부엘토'를 공개했다. 레부엘토라는 이름은 역시 람보르기니의 전통에 따라 스페인 투우소에서 따왔으나, 스페인어로 '스크램블 에그'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어 내연기관과 전기모터가 섞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가지고 있는 것과도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레부엘토의 파워트레인은 아벤타도르에 사용하던 6.5리터 V12기통 L545 엔진을 개량, 업그레이드해 엔진 만으로 최고출력 825마력, 최대토크 74kgf.m을 발휘하며 하이브리드로 전환을 하면서도 다운사이징 과급엔진으로 변경하지 않아 12기통 엔진의 사운드와 자연스러운 스로틀 반응을 전달해 12기통 엔진 팬들에게 아쉬움을 달랜다.. 2023. 3. 29. 새로운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2022 맥라렌 아투라 공개 - 최고출력 680마력, 전기로만 30km까지 주행 가능 영국의 슈퍼카 메이커 맥라렌에서 브랜드의 최초 대량생산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2022 '아투라'(Artura)를 공개했다. 슈퍼카로써 가장 중요한 스펙, 차의 성능부터 소개하자면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59.7kgf.m을 발휘하는 V6 3.0리터 트윈터보 엔진에 최고출력 70kW(95마력), 최대토크 225Nm(22.9kgf.m)을 발휘하는 전기모터 'E-motor'가 더해져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82.1kgf.m을 발휘한다.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는 단 3초 밖에 소요되지 않고, 최고 속도는 328km/h까지 낼 수 있다. 변속기는 신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된다. 배터리팩은 7.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전기만 .. 2021.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