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코나전기차8 현대 코나 일렉트릭 N 라인 공개 - 전동화 N 라인 모델 확장, 유럽 시장 선 공개 현대자동차에서 디 올 뉴 코나의 전동화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에도 N 라인 모델을 추가하고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먼저 공개했다. 1세대 코나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코나'에서 처음 추가된 코나 N 라인은, 2세대 모델인 '디 올 뉴 코나' 출시와 함께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N 라인 모델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전기차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도 이제 꽤 높은 판매 비중을 담당하는 것과 함께 고객 선택 폭을 확장하기 위한 차원에서 N 라인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적인 특성은 코나 가솔린 N 라인과 거의 동일하지만, 세부적인 디테일에서 일렉트릭 모델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윙 타입 프런트 그릴과 그릴 안쪽으로 날카롭게 파고드는 범퍼 디자인, 한쪽으로 치우친 N line 배지는 동일하되, .. 2024. 1. 19. 더 스마트해진 현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 전기차에 특화된 EV 전용 모드 탑재,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적용 현대자동차에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된 2023 서울 모빌리티 쇼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새롭게 확 달라진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공개한 것에 이어, 4월 13일 드디어 세부 사양과 가격 정보를 공개하고 정식으로 출시했다. 매끈하게 다듬은 차체를 통한 0.27cd의 공력 계수와 함께 효율성을 더 개선한 파워트레인을 통해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17km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가능 거리까지 확보한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고객들이 전기차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첨단 사양들까지 더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를 통해 정의선 회장은 "연구개발을 비롯한 회사 전반의 시스템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비로소 보다.. 2023. 4. 20.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 - 롱레인지 주행가능거리 417km,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3천만 원대 구매 가능 4월 13일, 현대자동차에서 디 올 뉴 코나의 전기차 모델인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를 장착, 국내 인증 기준으로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417km(롱레인지, 17인치 휠 기준)를 달성해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가능 거리를 갖췄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먼저 출시된 '디 올 뉴 코나' 가솔린 모델 이전에, 전기차 모델 디자인을 먼저 진행해 가솔린 모델과 거의 동일한 형태에 전기차의 특성을 반영한 디테일, 특징들을 적용했으며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범퍼와 후드까지 매끈하게 다듬은 전면부의 형상은 볼륨감을 강조하면서, 0.27cd의 공력계수로 공기 저항을 줄여, 동급 최고 수준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달성하.. 2023. 4. 13. 현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실물 후기 - 코나 전동화 모델, 다시 투입[2023 서울 모빌리티 쇼]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2023 서울 모빌리티 쇼 프레스데이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이번 2023 서울 모빌리티 쇼를 맞이해 '쏘나타 디 엣지'를 국내 고객은 물론 세계 최초로 공개한 현대자동차에서는 지난 3월 7일 공개한 '디 올 뉴 코나'의 전기차 버전,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도 전시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실차의 모습을 선보였다. 현재 현대자동차의 전동화 모델의 중심을 E-GMP 기반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들이 잡아나가고 있고, 또 기존 코나 일렉트릭에서 배터리 관련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신규 전동화 차량으로서 큰 파급력을 전달한 정도는 아니겠지만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라인업 확장을 계속 이어나가는 모델이자 코나 일렉트릭의 복귀라는 큰 의미가.. 2023. 4. 7. 현대 신형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공개 -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10km, V2L, 헤드업 디스플레이 탑재 현대자동차에서 3월 7일 풀체인지 된 2세대 신형 '디 올 뉴 코나'의 전기차 모델,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디자인 및 주요 사양을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파워트레인은 64.8kWh 배터리와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 최대토크 255Nm(약 26kgf.m)의 고효율 싱글 모터가 장착되어 앞바퀴를 굴리며,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410km까지 확보했다. 공개된 스펙을 볼 때 배터리와 모터는 기아 니로 EV와 공유하는 것으로 보이며 실내외 V2L 기능(최대 전력 3kW)과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i-PEDAL 등 전기차에 특화된 기능을 담고, 파워트레인 폐열을 난방에 활용하는 고.. 2023. 3. 7. 현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디자인 필름을 통해 본 내외관의 특징은? 현대자동차에서 지난 1월 런칭한 소형 SUV '코나'의 2세대 모델 '디 올 뉴 코나'의 전기차 모델,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예고했던 대로 오늘 오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하기에 앞서, 2월 28일 현대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디자인 및 실내 사양들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 필름을 업로드했다. 2세대 코나 풀체인지 모델 출시 당시, 코나 일렉트릭의 디자인을 먼저 잡아놓은 뒤 이를 기반으로 내연기관 모델을 만들었다고 전한 그대로, 세부적으로 공개된 코나 일렉트릭의 모습은 먼저 출시한 가솔린 모델과 대부분 동일하면서도 1세대 코나의 내연기관-일렉트릭 모델의 디자인 차이가 존재했던 것처럼 일렉트릭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디자인 차이를 보여준다. 1세대 코나 일렉트릭의 코나 내연.. 2023. 3. 7. 현대 더 뉴 코나 일렉트릭 페이스리프트 공개 지난달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디자인이 변경되고 편의 사양을 강화 신규 파워트레인, N 라인을 추가한 더 뉴 코나가 출시된데 이어, 이번에는 전기차 버전인 코나 일렉트릭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코나 일렉트릭이 유럽에서 먼저 공개되었다. 새로운 더 뉴 코나 일렉트릭은 더 뉴 코나 가솔린 모델을 따라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고, 편의사양이 추가되는 등의 변화를 거쳤다. 외관에서는 더 뉴 코나와 마찬가지로 신규 디자인의 LED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 LED로 변경된 턴 시그널이 적용된 리어램프 등으로 변경이 되었고, 전기차답게 이전 코나 일렉트릭과 마찬가지로 전면 그릴은 막혀있으며 더 뉴 코나 가솔린 모델과 마찬가지로 엠블럼의 위치가 범퍼의 제일 상단, 후드 부분으로 옮겨갔다. 측면에 수직형 에어커튼이 .. 2020. 11. 11. 현대 코나 일렉트릭이 한 번 충전으로 1,026km나 달렸다고? 전기차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들 중에서는 정말 많이 주행을 해도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400~500km 내외, 배터리 용량이 작거나 전기 소모가 큰 경우에는 300km를 조금 넘는 정도가 일반적이다. 자, 그런데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이 단 한 번 충전만으로 1,000km가 넘는 거리를 달렸다고 한다. 현대 코나 일렉트릭의 국내 인증 기준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406km인데 어떻게 2.5배가 넘는 1,000km 이상의 거리를 달릴 수 있었던 것일까? 이번 기록은 현대자동차가 독일에서 7월 22일~24일 3일 간 진행한 시험 주행에서 나온 결과로 시험주행에 참가한 총.. 2020.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