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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외장, 실내 디자인 완전 공개 - 앞으로 기아의 방향성을 보여줄 첫 전용 전기차 기아에서 올해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첫 전용 전기차 'EV6'의 외관과 실내까지 디자인을 완전히 공개했다. EV^에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 Opposites United'를 방영한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적인 개념을 결합해 만들어 내는 시너지로, 서로 대조되는 조형, 구성, 색상을 조합해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을 제작된 EV6의 디자인은 앞으로 기아가 제시할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반영했다. ​ 전면부에는 큰 사이즈의 헤드램프와 중앙의 그릴 라인을 이어, 기존 기아의 디자인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를 전기차에 맞춰.. 2021. 3. 15.
기아 최초 전용 전기차 'EV6'(CV) 티저 공개 - 기아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크로스오버 모델 'EV6'(개발명 CV)의 티저 이미지가 3월 9일 공개되었다. 기아에서는 지난 1월 신규 로고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의 지향점, 슬로건을 발표하면서 2027년까지 7개의 신규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 역시 발표한 바 있다. 기아 EV6는 E-GMP를 기반으로 한 기아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델이자, 기아의 새로운 로고/엠블럼을 부착한 모델로 전기차의 대중화와 함께 기아의 중장기 사업전략인 '플랜 S'를 가속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어느 정도 드러난 EV6의 실루엣은 프런트 후드에서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예리하고 매끈하게 다듬어진 라인, 볼륨감을 살리면서 날.. 2021. 3. 9.
새로운 전기 플래그십 SUV, BMW iX 공개 갈수록 각 브랜드마다 전기차 라인업이 더 확장되어 가운데 BMW에서 BMW의 전기차 플래그십을 담당할 신규 전기 SUV, iNext 콘셉트를 기반의 양산형 모델인 'iX'를 공개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iX3를 출시하는 공개하는 등 SUV 라인업에도 전동화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BMW에서 iX를 선보이면서 앞으로 출시될 더 많은 전기차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전기차를 위한 새로운 아키텍처로 개발된 BMW iX는 X5와 같은 전장과 전폭, X6와 같은 전고, X7과 같은 사이즈의 휠을 적용하는 등 전기 플래그십 SUV 다운 꽤 웅장하면서도 꽤 낮은 차체를 가지고 있으며 탄탄함, 단단함이 느껴지는 외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전면에는 실제로 뚫려있지는 않지만 수직으로 길어진 키드니.. 2020. 11. 12.
2021 폭스바겐 ID.4 공개 - 폭스바겐의 전기 SUV,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00km 이상 자동차 파워트레인이 빠르게 전동화되어 가고 있는 시대, 다양한 자동차 메이커들이 새로운 전기차들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속에 폭스바겐도 소형 전기차인 ID.3에 이어 이번에는 컴팩트 SUV 전기차인 'ID.4'를 공개했다. 독일의 츠비카우, 중국의 상하이 안팅과 광동성 포산,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 ID.4는 각 대륙별 현지 생산 판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SUV라는 현재, 또 앞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자동차 시장을 공략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플랫폼인 MEB 플랫폼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쉐보레 볼트, 현대 코나 일렉트릭, 기아 니로 EV 등 소형 크로스오버 전기차들과 경쟁할 ID.4는 2021년 1분기 중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유럽 본토를 넘어서 중국과 미국을 비.. 2020. 9. 24.
르노 '조에 ZOE' 국내 출시, 주행 가능 거리 309km 2020년 들어 신차를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이번에는 유럽에서 전기차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르노 '조에 ZOE'를 국내에 선보인다. 르노 조에는 2012년에 유럽 시장에 1세대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인 후 올해 6월까지 약 21만 6천 대가 팔렸으며, 국내에는 지난해 상품성 개선 및 변경을 거친 새로운 모델로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출력과 주행거리, 디자인, 편의사양과 주행 성능을 더 향상시켜 국내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국내에 출시되는 르노 조에에는 최신 R245 모터를 적용, 100kW의 출력과 245Nm의 토크로 환산 시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5kg.m를 발휘해 정지상태에서 50km/h까지 소요 시간 3.6초, 그 이상의 속도까지 가속하는 데에도..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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