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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에서 주행거리 어시스턴트와 애플 카플레이에 신규 기능 추가 및 개선이 포함된 최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진행한다.
주행거리 어시스턴트 앱에서는 신규 알고리즘으로 운전자 행동 기반 실시간 피드백을 통한 순간 에너지 소비량 표시 및 최근 20/40/100km 주행구간 별 에너지 소비 그래프 표시 등의 기능 추가, 개선이 적용되었고 다양한 변화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해 에너지 효율을 더 높일 수 있도록 개선이 이뤄졌다.
애플 카플레이의 경우, 애플 맵을 통해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경우, 센터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운전자 계기판 디스플레이에서도 연동되어 표시가 되고, 오디오 재생/일시 정지 및 다음/이전 버튼의 홈화면 표시, 미디어 정보 홈 화면 표시, 스티어링 휠 버튼을 통한 통화 정보 컨트롤 등 더 확장된 기능을 제공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 높였다.
이번 P2.9 업데이트는 2020년 폴스타 2를 대상으로 첫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 뒤 15번째 무선 업그레이드이며, 폴스타 2 국내 출시 이후로는 8번째로, 현재까지 총 38가지 항목에 달하는 항목이 개선 및 추가되었고, 올 하반기 중으로는 앱스토어 오픈, OTT 플랫폼, 인터넷 브라우저, 인 카페이먼트 기능 등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지원해 고객 편의성을 더 높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보도자료 : 폴스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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