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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기아에서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4 셀토스'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4 셀토스는 고객 주요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한 것이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가장 인기가 높은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를 기본 적용하고, 전 트림에 1열 시트백 포켓을 기본 적용했으며, 모니터링 팩에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를 추가해 주차 편의성을 더 높였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실내에서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 도어 스위치 패널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하고, 최상위 트림인 그래비티에는 신규 디자인 전용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더 강인하고 세련된 인상을 구현했다.
기아 The 2024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2,170만 원, 프레스티지 2,493만 원, 시그니처 2,665만 원, 그래비티 2,705만 원부터. 2.0 가솔린 트렌디 2,071만 원, 프레스티지 2,395만 원, 시그니처 2,567만 원, 그래비티 2,606만 원부터.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보도자료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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