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에서 오는 3월 31일 개막이 예정되어 있는 2023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선보일 BMW와 MINI, BMW 모터라드의 출품 모델 라인업을 공개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배출가스 없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BMW의 또 다른 비전을 제시할 수소 연료전지 모델을 비롯해, MINI와 BMW 모터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BMW 브랜드에서는 'BMW가 만드는 미래, 그 이상'이라는 테마로 BMW 최초의 수소 연료전지 모델인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 모델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며, 소형 순수 전기 SAV이자 새로운 전기 SUV 모델인 'iX1', 또 국내에 먼저 선보였던 전기차 모델인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과 i4 M50, 전용 전기차 SUV인 iX M60 등 다양한 순수 전기차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BMW 고성능 브랜드 'M'의 최신 초고성능 모델로 M 브랜드 전용 모델인 초고성능 SAV '뉴 XM'을 비롯해 M 브랜드 최초 양산형 왜건 모델인 '뉴 M3 투어링'과 뉴 X7 M60i, 플래그십 쿠페 M850i 그란쿠페 등 다양한 BMW M 모델들을 선보인다.
미니에서는 '취향을 사랑하는 MINI에서 찾은 미래'라는 주제로 순수 전기차 한정 에디션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레졸루션 에디션'을 국내에서 최초 공개하고,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MINI 컨버터블 시사이드 에디션'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클럽맨 JCW와 컨트리맨 JCW 등도 전시할 계획이다.
이륜차 부문의 BMW 모터라드에서는 '100주년, 그리고 또 다른 100년'이라는 주제로 100주년 기념 한정 에디션인 'R18 100 Years'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하며, 또 다른 100주년 기념 한정 에디션인 'R nineT 100Years'와 배출가스 없는 전기 라이딩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순수 전기 모터사이클인 'BMW CE 04'를 전시한다고 한다.
BMW가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일 다양한 신차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면 일산 킨텍스 1-5홀에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되는 '2023 서울 모빌리티 쇼'로 방문하면 된다.
각 차량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들은 현장 전시에 참여한 뒤 전달하도록 하겠다.
자료출처 : BMW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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