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에서 8월 31일 기아 360에서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형/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기아 레이'를 공개하고 9월 1일부터 출시, 판매를 시작한다. 기아 레이는 지난 2011년 첫 출시 이후, 2017년 말 1차 페이스리프트와 상품성 강화를 거친 뒤 5년 만에 한 번 더 2차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상품성 개선을 거친 '더 뉴 기아 레이'로 판매를 이어가게 되며, 첫 출시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과 독보적인 활용성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더 뉴 기아 레이는 운전석 통풍 시트 추가와 전 좌석 풀 플랫 기능, 차로 유지 보조가 추가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편의 사양들이 추가되고, 5년 만에 전후면부 디자인을 크게 변경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인상이 크게 달라진 전면부에서는 사이즈를 수직 방향으로 크게 키우고, ㄷ형태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더한 신규 디자인 헤드램프가 적용되었고, 기아 특유의 라인을 살린 센터 가니시가 프런트 그릴을 대체한다. 범퍼도 더 각을 살린 형태에 와이드한 스키드 플레이트, 깔끔한 스타일로 상단부분과 조화를 이루면서 새로운 인상을 전한다.
측면에서는 신규 디자인의 15인치 전면가공 휠이 적용되었고, 후면에서는 헤드램프와 동일한 ㄷ형태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더해진 신규 그래픽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했다. 램프 테두리 부분은 블랙베젤 처리를 하고, 테일게이트를 가로질러 좌우 램프를 있는 디자인으로 와이드한 느낌과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따랐다.
하단 범퍼 역시 전면과 동일하게 각진 형태에 와이드한 스키드 플레이트를 더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마무리했다. 후진등의 위치도 범퍼 중앙부 하단으로 변경되었다.
실내에서는 신규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를 추가하고, 운전석까지 완전한 폴딩을 지원하면서 전 좌석 풀플랫이 가능, 더 여유롭게 실내 공간 활용이 가능해졌고, 차박 캠핑을 하기에도 더 용이해졌다. 디지털 계기판의 경우에도 신규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했다.
편의 사양으로는 운전석 통풍 시트와 공기 청정 모드, 도어락 연동 아웃사이드 미러 폴딩, 원격 시동 스마트키, 개별 공기압 경보 시스템, 뒷좌석 C 타입 USB 포트가 더해졌고, 인포 시스템에 기아 커넥트와 기아 페이, 홈 IoT 기능도 추가되었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서는 차로 유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크루즈 컨트롤이 추가로 적용된다.
새롭게 달라진 기아 더 뉴 레이의 판매 가격은 승용 모델 스탠다드 1,390만 원, 프레스티지 1,585만 원, 시그니처 1,720만 원부터, 2인승 밴 프레스티지 1,350만 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90만 원부터, 1인승 밴 프레스티지 1,340만 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75만 원부터.
기아에서는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레이 특별 전시 공간도 운영하며 방문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 기아
* 추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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