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3 스타리아' 출시 - 횡풍안정제어 전 모델 기본! 트림별 사양 강화

현대자동차에서 지난 8월 12일(금)부터 상품 경쟁력을 더 강화한 MPV 모델, '2023 스타리아'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출시되었던 스타리아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3 스타리아는 주행 안정성을 더 높이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

2023 스타리아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횡풍안정제어'를 전 모델 기본 적용하며, 차체 측면으로 강하게 횡풍이 불 때, 횡풍 발생 방향의 전후면 바퀴를 자동으로 제어해 차량의 횡방향 거동을 억제, 회전 성능과 접지성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전고가 높고 측면 면적이 넓은 MPV 차량인 스타리아에는 더욱 그 중요성이 큰 기능이다.

스타리아 카고 3/5인승 모델과 투어러 9/11인승 모델 모던 트림에는 자외선 차단 유리가 기본 적용, 라운지 모델 전 트림에는 샤크핀 안테나가 기본화되었다. 추가로 투어러 및 라운지 모델에는 탑승객이 더 편리하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러기지 네트와 후크를 개선하고, 라운지 7인승 모델은 2열 시트의 착좌감을 더 개선했다고 한다. 

​

또한 모빌리티 사업자 전용 '모빌리티9' 모델에 이어 신규 트림으로 7인승 모델인 '모빌리티7'도 추가, 2열 탑승객의 편의성을 높인 모델로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기본 적용되고, 듀얼 와이드 선루프도 선택이 가능, 모빌리티 운송 사업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모빌리티7에는 천연가죽 시트, 2열 열선 및 통풍 시트, 동승석 4WAY 전동 시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가 기본 적용된다. 

현대 2023 스타리아에는 멀티행거, 트레일러 패키지와 함께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 헤드레스트, 러기지 파티션 테이블, 등의 편의/레저 전용 개인화 용품도 H Genuine Acceccories로 추가 운영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더 충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현대차에서는 2023 스타리아의 출시를 기념해 8월 12일 금요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현대 shop에서 어린이 헤드레스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과 동승자용 보조 벨트를 50개 한정 무상 지급하는 '키즈 헤드레스트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고객 소통 채널인 H-ear를 통해 진행 중인 '제2회 커스터마이징 공모전'과 연계해 8월 17일까지 고객 선호도 조사를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어린이 헤드레스트를 증정한다. 

​

2023 스타리아의 판매 가격은 아래와 같다. 

​

◇ 카고 2.2 디젤 3인승 2,806만~2957만 원부터 / 5인승 2,875만~3,037만 원부터

◇ 카고 3.5 LPI 3인승 2,927만 원부터 / 5인승 3,007만 원부터

◇ 투어러 2.2 디젤 9인승 3,169만 원부터 / 11인승 3,012만~3,169만 원부터

◇ 투어러 3.5 LPI 9인승 3,139만 원부터 / 11인승 3,139만 원부터

◇ 라운지 2.2 디젤 9인승 3,736만~4,123만 원부터 / 7인승 4,209만 원부터

◇ 라운지 3.5 LPI 9인승 3,706만~4,093만 원부터 / 7인승 4,179만 원부터

◇ 모빌리티7 7인승 3,945만 원부터

​

• 상단 모델 중 7인승 모델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모빌리티7은 개별소비세 면제

​

자료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하이리무진과 '스타리아 캠퍼' 캠핑카 간단 후기 - 2021 서울 모빌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킨더' 어린이 통학차량 출시 - 어린이 승객을 위한 안전사양 적용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디젤 동승 후기 - 스타리아의 첫 느낌! 뒷좌석 먼저.

 

현대 스타리아 월드 프리미어 공개 -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스타리아 수소전기차 추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