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P400 X' 사전계약 실시 - 디펜더 고성능 가솔린 모델 확장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올 뉴 디펜더 110의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P400 X의 국내 사전 계약을 2월 14일부터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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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4P 전략에 따라 작년 출시한 디펜더 110 P300 X-Dynamic SE에 이어서 출시되는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디펜더 110 P400 X를 통해 가솔린 라인업이 더 강화되었다. 올 뉴 디펜더 P400 X는 궁극의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SVX의 DNA를 담아 더 다이내믹하고 강인한 오프로더 이미지를 더해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외관에서는 루프, 보닛, 보닛 피니시에 나빅 블랙 색상을 전용한 투톤 바디 컬러로 강인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X 트림 전용 다이아몬드 틴트 피니시 20인치 5 스포크 스타일 휠과 오렌지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로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확장형 블랙 익스테리어 팩을 추가로 선택할 경우에는 앞/뒤 스키드 팬과 그릴 바, 보닛과 테일게이트 렌더링의 글로스 블랙 레터링이 적용된다.

실내에서는 디펜더가 가진 특유의 심플하고 견고한 디자인과 함께 최고급 윈저 가죽 시트, 러프컷 월넛 베니어를 적용해 고급감을 더 높였다고 한다. 편의 측면에서는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11.4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하며 원격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순정 T맵 내비게이션을 탑재했다.

 

오디오는 메리디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 700W 출력 14개 스피커와 서브우퍼, 16개 채널 앰프가 결합되어 최적의 음질을 모든 승객에게 제공한다.

가장 핵심인 고성능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6.1kg.m을 발휘하는 신형 직렬 6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엔진 효율성은 높이고, 배기가스 배출은 저감하면서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6.1초만 소요되는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위해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2와 차고 높이 조절이 가능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전자식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 등도 적용된다. 여기에 온로드에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초당 최대 500회 노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가변 댐퍼를 조정해 주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도 적용되었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P400 X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4,117만 원(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기준)이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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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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