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S60 R-Design 에디션' 국내 150대 한정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S60 R-Design 에디션 모델을 브랜드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헤이, 볼보'를 통해 오는 12월 22일 2시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 국내에 150대 한정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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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R-Design 모델은 적극적인 운전, 독창적이고 주관이 뚜렷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설계된 모델로 인스크립션과 함께 스웨디시 럭셔리를 완성하는 볼보의 최상위 레벨 중 하나로 날카롭고 스포티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도 한정판으로 XC90 R-Design과 XC60 T8 R-Design 에디션이 사전 계약 실시 3주 만에 모든 수량이 완판된 바 있으며, 현재도 XC60 T6 R-Design 모델이 판매 중에 있다.

 

드라이빙에 포커스를 두고 설계한 S60 R-Design은 날렵하고 강인하게, 스포티한 성능을 드러내는 외관을 갖췄으며 이를 위해 블랙 하이그로시 마감 메쉬 그릴과 블랙 스톤 소재 사이드 미러 캡,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 윈도우(윈도우 라인), 19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 등 새로운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외장 색상은 크리스탈 화이트 펄, 브라이트 실버, 오닉스 블랙, 퓨전 레드까지 총 4종이 제공되며 퓨전 레드의 경우 국내에 단 3대만 한정으로 출시된다.

 

실내에는 대시보드와 센터콘솔에 메탈 메쉬 데코 인레이 마감과 R-디자인 전용 가죽 스포츠 스티어링 휠, 스포츠 페달이 적용되고, 통풍 기능이 포함된 나파 레더 시트가 적용된다. 이 외에 운전자 편의를 위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클러스터가 적용되며 오디오는 600W 디지털 앰프와 순환식 서브우퍼, 14개 하이파이 스피커가 포함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적용, 이 외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과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지원한다.

 

실내에는 대시보드와 센터콘솔에 메탈 메쉬 데코 인레이 마감과 R-디자인 전용 가죽 스포츠 스티어링 휠, 스포츠 페달이 적용되고, 통풍 기능이 포함된 나파 레더 시트가 적용된다. 이 외에 운전자 편의를 위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클러스터가 적용되며 오디오는 600W 디지털 앰프와 순환식 서브우퍼, 14개 하이파이 스피커가 포함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적용, 이 외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과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지원한다.

 

파워트레인은 S60 모멘텀/인스크립션 B5 모델과 동일하게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적용,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 48V 배터리가 조합되어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는 6.7초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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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사양은 볼보 인텔리세이프가 표준 장비로 적용, 도로의 차량과 보행자, 자전거를 인식해 사고 예상 시 충돌을 방지하거나 조향 회피 기능이 포함되는 시티 세이프티와 도로 이탈 완화 기능,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액티브 하이빔 컨트롤 등이 모두 기본 장착된다.

 

볼보 S60 R-Design 한정판 에디션 국내 모델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볼보 브랜드 공식 앱인 '헤이, 볼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판매 가격은 5,11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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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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