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모터스 CN 카니발 하이리무진 & CN 스타리아 하이리무진 런칭 - VIP 의전, 비즈니스를 위한 럭셔리밴

* 본 콘텐츠는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지난 10월 20일, 판교 카페 스튜디오 H에서 진행된 CN모터스의 CN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CN 스타리아 하이리무진 출시 행사가 있었다.

​

비즈니스 및 의전을 위한 VIP 차량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업체들이 컨버전 차량을 선보이고 있고, 특히 넓은 공간 확보와 함께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더할 수 있는 미니밴, MPV, 대형 SUV를 기반으로 한 차량들이 많이 제작되고 있는 추세이다. CN모터스는 프리미엄 커스텀, 컨버전 밴을 제작하면서 계속해서 연구개발, 투자를 하고 있고 고객의 취향에 맞는 커스텀 설계와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더한 모델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새 프리미엄 밴 모델이 CN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CN 스타리아 하이리무진. 먼저 CN 카니발 하이리무진부터 살펴보면 외관에서는 CN 전용 엠블럼을 적용한 것과 함께 범퍼 하단의 가드와 사이드스커트를 더하는 등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기본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휠은 22인치 멀티 스포크 휠을 선택할 수도 있다.

 

CN모터스 카니발 하이리무진만의 고급스러움은 실내에서부터 본격적으로 그 차이를 알아볼 수 있다. 승객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타는 1열부터 화사한 색상의 부드러운 나파가죽이 적용된 시트와 타공 가죽으로 마감한 스티어링 휠, 퀼팅 패턴을 더한 도어 트림 가죽이 적용되어 있다.

 

2열 공간에서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승객을 위해 일반 카니발 하이리무진보다 고급감과 편의성을 한층 더 끌어올린 모습. 실내 거주성, 공간감을 높이기 위해 적용된 하이루프에는 스페셜 무드램프와 함께 헤드라이너에 밤하늘의 별, 은하수를 닮은 '스타라이트'를 적용해 고급 럭셔리 세단 부럽지 않은 매력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한다. 루프 앞쪽으로는 스마트 미러링과 인터넷 연결을 지원하는 27인치 대형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2열 독립 시트도 최고급 천연 소재, 부드러운 나파 가죽을 적용한 VIP 시트에 다리 지지대, 편하게 기댈 수 있는 헤드레스트로 편안한 착좌감을 느낄 수 있고, 180도 회전까지 가능해 이동 시 뿐만 아니라, 주차한 상태에서 원하는 위치로 양쪽의 탑승객이 마주 보고 쉬거나 차박을 할 때에는 뒤쪽의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다. 암레스트 하단으로는 도크 타입의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도 이용할 수 있다.

 

열선과 통풍, 12WAY 시트 리클라이닝 및 쿠션, 볼스터 등 위치 조절, 마사지 기능은 암레스트에 장착된 터치 시트 컨트롤러를 통해 한 손으로 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1열 시트 백패널에 발 받침대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필요할 때 펼쳐서 이용할 수 있다. 차량 바닥도 고급 원목으로 마감되어 있다.

 

벤치 타입의 3열 시트도 부드러운 최고급 나파 가죽이 적용되어 있고, 180도로 완전히 평평하게 리클라이닝이 가능해 차박 캠핑 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2열 시트를 회전해놓고 사용하면 그 효과는 극대화!

 

위 사양들을 제공하는 CN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 모델의 판매 가격은 디젤 8,320만 원, 가솔린 8,200만 원부터에 추가 옵션 구성을 선택할 수 있고, 제공되는 사양들을 생각하면 럭셔리 컨버전 밴 중에서도 가격은 꽤 합리적인 편으로 생각된다.

 

이어서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함께 공개, 출시한 CN 스타리아 하이리무진도 살펴본다. 현재 스타리아 하이리무진은 현대자동차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는 했지만 아직 판매는 하고 있지 않은데 CN모터스에서 컨버전 밴으로 CN 스타리아 하이리무진 모델을 먼저 선보이면서 기다리고 있던 고객들에게는 빠르게 구매 가능한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

역시나 외관에서는 높게 올라간 하이루프와 CN모터스 전용 엠블럼이 적용된 것 외에는 일반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과 큰 차이는 없지만,

 

역시나 중요한 실내 공간에서는 확실하게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는 모습. 스타리아의 1열에도 최고급 나파가죽 시트와 헤드레스트 쿠션, 도어트림에 가죽 마감으로 더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 끌어올렸고,

 

승객을 위한 2열 공간에서는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마찬가지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무드램프와 스타라이트, 다양한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27인치 모니터, 부드러운 최고급 가죽으로 덮은 VIP 시트와 한 손으로 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터치 시트 컨트롤러에 바닥은 고급 카펫으로 마감한 모습이다.

 

이 외에 승객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2열과 3열, 리어 윈도우에 블라인드를 장착하고 블라인드 프레임도 스웨이드 재질로 마감되어 있으며, 시트 뒤쪽으로 조절 가능한 독서등을 마련해, 이동 중에 독서를 하거나 서류 확인, 업무 등을 볼 때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보인다.

 

3열에 탑승할 승객들을 위해 3열에도 나파가죽 시트와 헤드레스트 쿠션, 암레스트까지 제공되고,

 

특히 스타리아의 경우 차체 전고가 넓고 기본 공간이 넓은 만큼 여러 명이 함께 탑승했을 때에도 골프 백이나 캐리어 등 큰 짐을 싣기에도 큰 제약이 없는 것이 큰 메리트가 될 것 같다.

 

CN 스타리아 하이리무진의 경우 아직 가격이 책정되지는 않았으나 7인승 모델 기준으로 카니발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싼 정도로 예상되며, 기존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 대비 월등하게 고급스러운 사양과 시트의 편안한 착좌감, 편의 기능들로 타는 승객들 모두가 크게 만족할 것 같다.

 

VIP 의전 및 비즈니스 목적으로, 개인 업무용 차량으로 더 넓은 공간과 고급스러운 사양을 갖춘 럭셔리 밴을 원하는 고객들이라면 CN모터스의 럭셔리 밴을 추천해 본다.

 

발표 현장에서 살펴본 CN모터스 CN 카니발 하이리무진, CN 스타리아 하이리무진 후기는 여기까지.

​

글, 사진 : 오토디자이어

​

* 본 콘텐츠는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