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3시리즈 투어링 국내 출시, 운전 재미에 실용성까지 챙겼다!

BMW 코리아에서 D 세그먼트 대표 모델인 3시리즈의 왜건 버전, 운전 재미와 함께 넓은 활용성으로 실용성을 높인 6세대(G21)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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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투어링은 출시 후 지난 32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170만 대 이상 판매되어 왜건, 스포츠 투어링 모델 중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은 인기 모델이며, 넓은 적재공간과 활용성을 갖추면서도 3시리즈가 가진 특유의 주행 성능까지 유지해 일상과 레저활동, 스포츠 드라이빙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운전자를 만족시키는 차량으로 사랑을 받아왔다고 한다. 이전 세대인 F31 3시리즈 투어링 역시 국내에 출시되기도 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하는 6세대(G21)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이전 세대 대비 차체 길이는 76mm, 폭은 16mm, 휠베이스는 41mm 더 늘어나 더 날렵해진 비율과 함께 실내 공간도 더 여유롭게 제공된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00리터에 4:2:4 폴딩이 가능한 2열 시트를 모두 접게 되면 최대 1,510리터까지 확장되어 상당히 여유로운 적재공간 확보가 가능하고, 전동식 트렁크 도어와 전동 접이식 2열 등받이, 독립식 뒷유리 개폐 기능을 더해 트렁크를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고, 루프레일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루프탑 캐리어 등을 장착하기 편리한 확장성까지 갖췄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이전 세대 대비 차체 강성을 25% 향상하고, 앞뒤 무게 배분도 5:5로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전륜/후륜 윤거가 각각 43mm, 21mm씩 더 넓어져 민첩한 핸들링 반응과 더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도 발휘한다고 한다.

모든 트림에는 LED 헤드라이트와 3존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 컴포트 액세스 2.0, 파노라마 선루프, 앰비언트 라이트, 뒷좌석 선블라인드, 무선충전 등 편의사양과 함께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킹 어시스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등 첨단 주행편의, 안전 기술들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옵션 패키지를 선택하면 각 구성별로 BMW 레이저 라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이 추가되며 M 퍼포먼스 파츠도 추가로 장착이 가능하다.

국내에 출시되는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총 3가지 엔진으로 제공,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6.0kg.m을 내는 2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뉴 320i 투어링 럭셔리 모델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하는 2리터 4기통 디젤 터보 엔진과 M스포츠 서스펜션을 적용한 뉴 320d 투어링 M 스포츠 모델,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kg.m을 발휘하는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xDrive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M 스포츠 브레이크, M 스포츠 디퍼렌셜, 스포츠 배기 시스템까지 더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4.6초 소요의 빠른 가속력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뉴 M340i xDrive 투어링 모델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의 국내 판매 가격은 320i 투어링 럭셔리 5,590만 원, 320d 투어링 M 스포츠 5,870만 원, M340i xDrive 투어링 8,000만 원부터.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자료출처 :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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