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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 기타소식

2021 벤틀리 벤테이가 페이스리프트 공개, W12 스피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올해 말 출시

by 오토디자이어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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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가 2016년 첫 출시된 지 4년여 만에 새로운 디자인과 실내 편의 사양들을 더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2021 벤테이가로 업그레이드를 거쳐 공개되었다. 벤틀리의 첫 SUV인 벤테이가는 럭셔리 SUV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갈수록 SUV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로써 자리를 탄탄하게 잡은 모델이기도 하다.

2021 벤틀리 벤테이가는 벤틀리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 패밀리룩을 적용해 새로운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와 흡사한 스타일로 변경되었다. 프런트 그릴은 사이즈가 더 넓어졌고, 내부 디테일을 정교하게 살린 타원형 헤드램프와 기존의 사각형에서 타원형으로 변경된 테일라이트 역시 신형 컨티넨탈 GT와 디자인 요소를 공유하는 부분이다. 테일게이트는 후면 전체가 열리는 방식으로 입구가 더 넓어져 물건을 싣고 내리기 더 편리해졌고, 번호판 위치도 범퍼로 내려갔으며 길게 각진 형태였던 머플러 팁도 새로운 쿼드팁 형상으로 변경되었다.

실내에서는 전체적인 큰 구성, 배치가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스티어링 휠과 도어 트림을 살짝 새롭게 손을 보고, 센터패시아의 디스플레이는 10.9인치 디스플레이로 사이즈를 더 키워 운전자가 내비게이션 정보 확인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사용하기 더 편리하게 변경되었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무선 애플 카플레이 역시 지원한다. 센터페시아 상단의 원형 송풍구는 사각형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그 중앙에 브라이틀링 시계가 박혀있다. USB 포트도 이제 USB-C 타입으로 제공되며 계기판 역시 풀 디지털 클러스터로 변경되었다.

편의 장비에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교통정보와 도로명 정보, 추가적인 정보를 더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되었다고 한다.

승차인원은 기본 4인승과 5인승 중 선택이 가능하고 옵션으로 7인승 모델도 선택이 가능하다. 2열 시트의 공조 컨트롤러는 태블릿처럼 따로 분리가 가능, 2열 승객이 편리하게 송풍량, 온도 조절을 할 수 있다.

V8기통 엔진은 별도 변경 없이 기존과 동일, 4.0리터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542마력, 최대토크 71.4kg.m을 발휘한다. W12기통 엔진이 들어가는 스피드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올해 말 중으로 추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새로워진 2021 벤틀리 벤테이가의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V8 모델은 7월 중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도 빠르면 올 하반기 중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입은 벤테이가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자료출처 : 벤틀리, Motor1, Auto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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