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 코리아,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계약 실시 - 2025년 상반기 중 한정판 '올 뉴 디펜더 OCTA 에디션 원'도 함께 출시

11월 21일, JLR 코리아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디펜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OCTA(옥타)'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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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의 아이덴티티와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면서 극한의 온·오프로드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위해 개발된 올 뉴 디펜더 옥타는 독일 뉘르부르크링과 프랑스 라스투어 랠리 서킷을 비롯해 스웨덴 빙하, 두바이 사막, 미국 모압 암벽, 영국 이스트노어 캐슬 등 전 세계의 다양한 극한 환경에서 오프로드 성능을 검증해 올 뉴 디펜더 옥타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했다고 한다.

독보적인 퍼포먼스, 주행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올 뉴 디펜더 옥타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635마력(PS), 최대토크 76.5kgf.m(다이내믹 런치 모드 활성화 시 최대 81.6kgf.m)을 발휘하는 V8 트윈터보 4.4리터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며, 0-100km/h 가속 소요 시간 4초의 민첩하고 강력한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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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본 디펜더보다 28mm 더 높아진 지상고와 함께 유압식 인터링크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을 적용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최적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피칭 및 롤링 제어 시스템으로 온로드 주행에서는 항시 차량 자세를 수평에 가깝게 유지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오프로드에서는 휠 아티큘레이션을 높여 노면 변화에 따라 더 정밀하게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여기에 디펜더 최초 퍼포먼스 오프로드 드라이빙 모드인 OCTA 모드를 적용, 모래나 자갈 같은 거친 노면에서 오프로드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과 함께 롤링/피칭 압력을 줄여 최적의 댐핑으로 안정적인 차체 제어 및 정밀한 조향이 가능하게 돕는다. 또 변속 반응 및 스티어링 무게도 조정해서 운전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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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 모드를 활성화하면 OCTA 모드 버튼과 패들 시프트, 앰비언트 라이트에서 레드컬러 조명이 켜지고, 계기판에서는 출력, 토크, G-포스 미터 등 퍼포먼스를 중시한 정보들이 제공되며 배기 밸브도 열려 V8 트윈 터보차저 엔진의 사운드를 더 풍부하게 전달해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전해준다.

파워트레인과 섀시의 강력한 퍼포먼스만큼, 제동 성능도 확실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브렘보 6피스톤 알루미늄 캘리퍼와 전륜 400mm, 후륜 365mm의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도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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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의 경우 22인치 글로스 블랙 휠에는 올시즌 타이어를 장착해 온로드/오프로드 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하며, 이 외에 미쉐린, BF굿리치, 굿이어와 협력해 개발한 올 뉴 디펜더 OCTA 전용 33인치 오프로드 타이어가 20인치 휠과 함께 장착된다.

강력해진 성능만큼 외관에서도 새로운 글로스 블랙 컬러 프런트 그릴을 비롯해 28mm 더 높아진 지상고, 차폭, 펜더는 68mm 더 확장해 더 위압감이 느껴지는 자세를 구현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높이는 쿼드 테일파이프가 뒤 범퍼 하단에 적용되었다. 또 앞뒤 범퍼 디자인도 재설계해 험로 주행 시 접근각과 이탈각을 개선하고, 언더바디 보호 설계도 더 견고하게 적용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했다. 또 오프로드 주행 시 간섭을 줄이기 위해 전면 휠 아치도 확장되었다.​

외장 색상은 페트라 코퍼 컬러를 기본으로 샤랑트 그레이도 선택 가능하며 OCTA 전용 나르빅 블랙 루프, 콘트라스트 테일게이트, 새틴 문라이트 색상의 전후방 범퍼, 그라파이트 피니시 파우더 코팅으로 내구성을 높인 프런트 언더실드와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등으로 강인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강고한다.

인테리어에서는 시에나/에보니 투톤 컬러의 세미 애닐린 가죽과 크바드라트 소재로 마감한 퍼포먼스 시트, 직사각형 펀칭과 스티치 라인, 디펜더 워드 마크 등이 독창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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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시트에는 사운드를 물리적 베이스 변환해 주는 '바디 앤 소울 시트'도 적용해 저주파 베이스 사운드를 소리와 진동으로 동시에 경험이 가능하고, 여기에 15개 스피커 700W 메리디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함께 제공된다.

추가로 출시 첫해에만 한정판으로 생산되는 올 뉴 디펜더 OCTA 에디션 원은 전용 외장 컬러인 페로 그린, 카르파티안 그레이와 함께 카본 보닛 스크립트, 펜더 벤트, 보닛 벤트 등을 적용해 독창적이고 고성능 감각의 디테일을 더했으며, 에디션 원 전용 20인치 휠과 오프로드 랠리 타이어, 브론즈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되어 한정판의 특별한 외장 디자인을 만들어준다.

실내에서는 촙드 카본 파이버 마감재와 OCTA 에디션 원 전용 카키/에보니 컬러의 울트라패브릭스 시트가 기본 제공, 선택 사양으로 에보니 색상의 세미 애닐린 최고급 가죽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인스트루먼트 패널에 'EDTION ONE'과 OCTA 로고가 새겨진다.

2025년 상반기 중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되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OCTA와 올 뉴 디펜더 OCTA 에디션 원의 판매 가격은 각각 2억 2,000만 원, 2억 3,000만 원대에서 책정될 예정이며,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디펜더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랜드로버 공식 딜러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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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코리아는 고객들이 올 뉴 디펜더 OCTA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출시 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11월 30일부터 12월 28일까지 JLR 코리아 국내 공식 딜러사 9개 주요 전시장에서 주말마다 순차적으로 사전 공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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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JLR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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