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겨울맞이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 국내 출시 - 18대 한정 판매

11월 22일, 지프가 2024년 겨울을 맞이하여 더 자신감 있고 겨울에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 스타일을 더한 한정판 모델,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을 국내에 18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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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즉 흰색은 흔하게 다가오는 색상이기도 하지만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색상이자 유행을 타지 않고 고급스러운 가장 클래식한 컬러로 국내 자동차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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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 모델을 기반으로 화이트 외장 컬러를 적용하고 세븐-슬롯 그릴 링과 사이드 미러 캡, 휠과 프런트/리어 범퍼까지 외장 파츠의 대부분을 화이트로 맞춰 일체감 있고 고급스럽게, 세련된 외관을 만들었으며, 브레이크 캘리퍼와 프런트/리어 후크는 레드 컬러를 적용해 자신감 있는 포인트를 살렸다. 이 외에는 스노우 에디션 전용 배지와 모파 순정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크롬 주유캡이 한정판 모델의 특별함을 더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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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랭글러 사하라와 동일하게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f.m을 발휘하는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비롯해 셀렉-트랙 풀타임 4WD 시스템, 저단 기어 등으로 험로와 악천후 상황에서도 거침없는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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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8,49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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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텔란티스코리아는 글래디에이터 아미스타 패키지 및 헤리티지 에디션, 랭글러 투스카데로 에디션 등 다른 한정판 모델도 올해 국내 대상으로 선보였으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앞으로도 지프 고객들을 위해 매력적인 패키지로 구성한 한정판 모델들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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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스텔란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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