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만족도 향상 위해 평택 출고 전 점검 센터(PDI) 확장 오픈

5월 9일,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볼보자동차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경기도 평택시 소재 볼보자동차 출고 전 점검(PDI) 센터를 확장해 재오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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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PDI 센터는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기 전 차량 보관 및 품질 검수를 진행하는 곳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약 130억 원의 투자를 통해 평택 PDI 센터를 새롭게 단장, 총 8,369.23㎡(약 2,531.7평) 면적으로 증설해 연간 최대 5만 대에 달하는 차량 검수가 가능하다.

또한 볼보자동차 평택 PDI 센터는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 오존처리 방식을 통해 세차 용수를 재활용하는 등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인 지속 가능한 운영 방식을 도입한 것이 큰 특징이며, 사전 검수 품질 향상을 위해 도장 부스와 조명 등을 최신식 설비로 교체하고 주행 테스트 프로세스도 도입한다.

 

이 외에도 전기차 전용 충전 전력을 증설하고 배터리 충전 전용 설비 및 배터리 안전 보관 구역 등 전동화 모델 특화 시설도 새롭게 마련해 증가하는 순수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요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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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측은 "차량 인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신차 검수 과정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PDI 센터를 확장해 재오픈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인프라 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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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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