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동호회 '현대모터클럽'의 레이싱팀, 'TEAM HMC'를 8년 연속 후원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2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는 국내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동호회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팀 HMC'를 후원해오고 있다.
'TEAM HMC'는 현대자동차 동호회인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으로, 2017년 창단 이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아반떼컵,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N컵, 아반떼N라인컵 등 대회에 꾸준히 참가를 해왔으며 올 2024년 시즌에는 8년 연속 참가하고 있는 방송인 양상국 드라이버를 필두로 배우 조재윤, 일반인 드라이버 2명까지 총 4명이 한 팀을 이뤄 현대 아반떼 N2 클래스에 참가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모터스포츠 대회로, 올 시즌부터는 아이오닉 5 N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초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인 'eN1'과 더불어 프로 및 아마추어 클래스 등으로 함께 구성되는'아반떼 N1', 순수 아마추어 클래스인 '아반떼 N2'등 총 3개의 클래스로 운영된다.
2024 현대 N 페스티벌은 오는 4월 27일(토)~28일(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인제스피디움, 용인스피드웨이,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총 6라운드로 치러지며, 현대자동차는 TEAM HMC에 드라이빙 수트 및 팀복, 팀 브랜딩 및 차량 랩핑,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미캐닉 팀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중 현대자동차의 신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과 함께 현대모터클럽 회원 중 일부를 초청하여 대회 관람 및 투어로 구성된 1박 2일 패키지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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