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페스타' 실시 - 기아 전기차 구매 고객 대상 충전기 설치 비용 지원, 전기차 구매 전용 할부 서비스 등 혜택 제공

 

기아에서 2024년에도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기아의 일부 전기차 모델에 대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EV페스타'를 2월 22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EV페스타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는 정부의 정책에 맞춰서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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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아는 이번 EV페스타를 통해 EV6 300만 원, EV9 350만 원, 니로 EV 100만 원의 제조사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봉고 3 EV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 원의 가정용 충전기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2월 21일 기준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된 제주특별자치도 내에서 EV페스타를 통해 기아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가격표상 세제 혜택 후 가격 대비 실구매가가 [EV6 롱레인지 19인치 모델 5,260만 원 -> 3,905만 원], [EV9 2WD 19인치 모델 7,337만 원 -> 6,519만 원], [니로 EV 에어 트림 4,855만 원 -> 3,808만 원] 등으로 낮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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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롱레인지 2WD 19인치 모델은 정부 보조금 630만 원, 제주 지자체 보조금 387만 원에 EV페스타로 추가되는 기아 혜택 300만 원, 정부 추가 보조금 54만 원에 관련 세제 효과가 반영되며, EV9 2WD 19인치 모델은 정부 보조금 301만 원, 제주 지자체 보조금 185만 원, EV 페스타로 추가되는 기아 혜택 350만 원과 관련 세제 혜택이 반영된 금액이다. 니로 EV 에어 트림은 정부 보조금 581만 원과 제주 지자체 보조금 356만 원, EV 페스타 기아 혜택 100만 원, 정부 추가 보조금 15만 원에 관련 세제 혜택까지 종합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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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외 지역의 지자체별 보조금 현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이 외에도 기아에서는 전기차 구매 고객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현대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보조금 포함) 결제 시 36개월 기준 유예율 최대 60%, 48개월 기준 유예율 최대 45%를 설정해 월 구매 부담을 덜 수 있는 승용 전기차 구매 전용 할부 서비스 'E-라이프 서포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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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구매 후 3년 이내 동일한 개인 명의로 기아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에 타던 차량을 중고차로 판매 시 신차 가격(부가세 포함)의 최대 60%까지 보장받아 유예금 부담을 절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아 차량을 신규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1회 구매 10만, 2회 구매 20만, 3회 구매 30만, 4회 구매 40만의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제공하고, EV6 구매 시에는 30만 EV케어 포인트, EV9 구매 시에는 45만 EV케어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제공받은 기아멤버스 포인트와 EV케어 포인트는 신차 구매 및 차량 점검, 차량 충전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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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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