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전 차종 2024 자동차보험 차량모델등급에서 최대 2단계 상승 - XC60 18등급으로 수입 중형 SUV 최고 등급 기록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자차보험료 기준이 되는 보험개발원 차량 모델 등급 평가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올해 전 차종 등급이 최대 2단계까지 상승, 특히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중형 SUV 'XC60'은 올해 18등급으로 올라 수입 중형 SUV 중 가장 높은 등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볼보자동차 오너라면 자동차보험 갱신 시, 자차보험료 부담을 최대 1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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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의 차량 모델 등급 평가는 충돌사고 시 차량 손상 정도 및 수리의 용이셩, 손해율 등에 따라 보험료 등급을 책정하는 제도로,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 및 제작사의 설계 개선 노력을 반영해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 감소를 도모하고자 2007년에 도입되었다. 이에 따라 매해 손해율 및 부품 가격 변동 등을 반영해 모델 별 등급 조정이 이뤄지며,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평가된다.

 

 

올해 새롭게 발표된 차량 모델 등급 중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S90이 기존 11등급에서 13등급으로 2단계, V60 크로스컨트리가 기존 11등급에서 13등급으로, XC40과 XC40 리차지는 기존 12등급에서 14등급으로, C40 리차지는 기존 7등급에서 9등급으로 각각 2단계씩 상승했다. 이어 XC90, XC60, S60, V90 크로스컨트리 등도 1단계씩 등급이 상승했다. 특히 XC60은 수입 중형 SUV 중 가장 높은 19등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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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모델 등급 평가는 등급이 높을수록 저속 충돌 시 손상성 및 수리성이 우수함을 의미하고, 1단계가 상승할 경우 통상적으로 자동차보험 갱신 시 자차보험료 부담이 5% 정도 줄어들게 된다. 이에 따라 볼보자동차의 고객들이 자동차보험을 갱신하게 될 때, 5%에서 최대 10%가량 자차보험료 인하를 기대할 수 있다. (단 자차보험료 변동은 운전자 및 보험사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입한 보험사를 통해 확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제품 만족도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으며, 수입차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 대상 '평생 부품 보증 제도', 15년 무상 시스템 무선 업데이트,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기본 제공 등 볼보자동차 고객들이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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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볼보자동차는 자동차 전문 리서치회사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실시한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4년 연속 AS 만족도 및 제품 만족도에서 수입차 중 유럽 브랜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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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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