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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코나 1.6T AWD 시승기 : 새로운 트렌드세터가 될까? 소형 SUV에 도전하는 현대, 코나는 과연 트렌드세터가 될까? 국내 자동차 메이커 중 가장 많은 생산/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가장 많이 팔리는 세그먼트 킬러, 베스트 셀러 모델들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라고 하면 당연히 모두 '현대자동차'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런 현대가 타 메이커들이 수년 간 선점하고 있음에도 침묵하고 있던 세그먼트, '소형 SUV'에서는 스타터인 쉐보레 트랙스가 출시 된 지 4년이 넘어서야, 현재 세그먼트 킬러인 쌍용 티볼리 출시 2년이 넘어서야 그 실체를 공개했다. 현대차에서는 신규로 급부상한 시장이었던 만큼 더 신중할 필요성이 있었고 그만큼 준비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했는데, 이미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뒤늦게 합류한 현대 '코나'는 경쟁자를 밀어내고 다.. 2017. 9. 22.
현대 코나 1.6T 간단 시승기, 더 치열해지는 소형SUV 전장. 소형 SUV, 대세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2016년 치열했던 중형차 시장의 전쟁에 이어 2017년에는 소형 SUV까지, 국산 자동차 브랜드의 경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식지 않는 소형 SUV의 인기 속에 현대차와 기아차까지 뛰어들게 되면서 앞선 주자들의 경우에는 판도 변화에 대한 긴장을, 소비자들은 선택의 행복한 고민을 누리게 되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미 많은 세그먼트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모델이 많지만, 최근 몇 년 새 가장 핫한 소형 SUV 시장을 마냥 놓을 수 만은 없었을 테고, 그만큼 더 신중을 기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을지도 모르겠다. 선두 주자들보다 조금은 늦었지만,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이는 현대 코나, 특히 막강한 위치를 고수하는 티볼리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2017. 8. 6.
현대 코나 글로벌 런칭, 사전계약도 시작! 알로하~ 코나! Aloha~ Kona! 현대자동차가 드디어 자사의 첫 소형 SUV '코나'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글로벌 런칭 행사를 가지고 정식으로 공개했다. 현재 인기가 높아진 SUV 시장에서도 가장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는 B세그먼트 소형 SUV인 한편, 현대차에서 내놓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서 티저 영상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광고 활동을 펼쳐 왔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글로벌 현대차 예비 고객들 역시 코나에게 걸어온 기대가 굉장히 컸으리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쌍용 티볼리가 자리 잡은 소형 SUV 시장에서는 여지없이 지각생으로 선점 효과에서는 불리한 것 아닐까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에서는 해당 세그먼트의 인기가 상당히 높기는 .. 2017. 6. 14.
현대 코나, 출시 직전 또 실차 사진 유출? 이번엔 실내까지 공개된 현대 코나! 이번 주 국내 출시 및 완전 공개를 앞두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의 실차 사진이 앞선 2차례에 이어 또 유출되었다. 이번에는 광고 촬영 차량이 아닌 현대자동차의 공식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보이며 외관 뿐만 아니라 실내가 포함되었다. 그 동안 완벽히 알 수 없었던 코나의 실내는 스티어링 휠, 기어 노브, 플로팅 타입의 센터 스크린 등 기본적인 구성은 신형 i30와 유사한 부분이 많지만 원형과 타원형 조합의 송풍구와 기어박스, 시동버튼, 시트와 스티어링 휠의 바디 컬러와 맞춘 포인트 색상 등 기존 차들보다 좀 더 튀면서 젊고 어린 느낌을 주려 노력한 모습이다. 외관은 이미 두 차례 유출된 바 있고, 현대차에서 공개한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서도 웬만한 실루.. 2017. 6. 11.
6월 13일 공개 앞둔 현대 코나, 실차 사진 추가 포착! 사진 출처 : Carscoops 독특한 코나의 디자인,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6월 13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CUV, 코나가 포르투갈 리스본에 이어 이번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추가로 포착되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유럽 현지에서 광고 촬영 도중에 노출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에는 빨간색이 아닌 파란색(폴라 아이스?) 컬러로 또 다른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자세히 보이지 않았던 뒷모습을 이번에는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는데, 앞모습과 똑같은 느낌으로 브레이크 등과 후진등/방향지시등을 따로 분리해 펜더 프로텍터와 이어진 독특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루프도 플로팅 타입으로 바디 색상과 다르게 했고, 범퍼의 스키드 플레이트 등 젊고 액티브한 느낌이 두드러지는 듯 하다. We Wa.. 2017.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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