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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전동화모델4

2021 서울모빌리티쇼 / 제네시스 - GV70 전동화 모델,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 등 전동화 모델 선보인 제네시스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한 제네시스는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G90' 신형을 공개하지 않을까 기대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G90은 이번 전시에 함께 하지 못했다. 대신 올해 상반기 G80 전동화 모델을 시작으로 E-GMP 기반 전용 전기차인 GV60, 또 얼마 전 2021 광저우 모터쇼를 공개한 GV70 전동화모델과 함께 콘셉트카인 제네시스 X까지 전시 차량을 모두 전동화 모델로만 구성하면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제네시스의 인지도, 입지를 가져가는 모습이었다. 글로벌 최초 공개는 아니지만 국내 고객들에게 실물로 첫 공개하는 GV70 전동화 모델이 이번 제네시스 부스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차량이 아닐까 싶은데, 다만 GV70 내연기관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 2021. 11. 26.
제네시스 전동화 브랜드 비전 발표 - 2025년 이후 모든 신차 전동화, 2035년까지 탄소 중립 추진 제네시스에서 9월 2일 오전,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퓨처링 제네시스' 영상을 공개하고 향후 전동화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하며 출범한 제네시스는 앞으로 고객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에 공개한 퓨처링 제네시스 영상을 통해 제네시스는 연료 전지 기반 전기차와 배터리 기반 전기차 두 모델을 중심으로 듀얼 전동화 전략을 선보이며, 오는 2025년부터는 제네시스가 출시하는 모든 신차를 수소 및 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영상을 통해 살짝 공개한 이미지 내에서는 제네시스 X의 양산형 모델로 추정되는 차량과 함께 승용부터 SUV까지 2030년까지 총 8종으로 구성되는 신차 라인업을 엿.. 2021. 9. 2.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출시 - 272kW 고출력,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27km 제네시스에서 7월 7일, 브랜드의 첫 전기차 모델인 'G80 전동화 모델'을 출시했다. 그동안 eG80, G80e 등으로 알려져왔던 G80 전동화 모델은 G80 내연 기관 모델의 파생형 전기차로서 G80의 고급 편의 사양과 함께 뛰어난 동력 성능, 전기차 특화 신기술들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 G80 전동화 모델은 AWD 단일 모델로 운영, 최대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전륜과 후륜 모두 적용해 합산 최대출력 272kW, 합산 최대토크 700Nm을 발휘, 환산 시 최고출력 약 370마력, 최대토크 71.4kgf.m라는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9초, 복합 전비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4.3km.. 2021. 7. 7.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G80e 공개 -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27km, 최고출력 370마력 중국 시장에 정식으로 브랜드를 출범한 제네시스가 4월 19일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참가하면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인 G8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80 전동화 모델은 브랜드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모델임과 동시에, 고급 대형 세단 전기차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써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라인업으로 전기차 모델들이 파생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현재 상표권 등록 정보에 따라 'G80e'로 국내에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G80 전동화 모델에는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27km(자체 측정 기준)를 확보했고, 350kW 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 내에 배터리 ..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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