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지엠 이머전 위크' 진행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타호, GMC 시에라 등 3종 전시 및 시승, 경품 이벤트
한국지엠에서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이해 액티비티에 특화된 GM의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SUV와 픽업트럭, 크로스오버 차량을 고객들이 직접 살펴보고, 전 차종 시승 예약까지 가능한 '지엠 이머전 위크'를 서울 구로구 소재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3월 25일(월)부터 3월 31일(일)까지 총 7일간 진행한다. 전시 부스는 코스트코 고척점 지하 2층과 1층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행사 참여 차량은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 타호,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GMC 시에라까지 총 3종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단순히 차량을 보고 만져보는 것뿐만 아니라 GMC 시에라에는 광활한 적재함에서 즐기는 봄나들이, 쉐보레 타호에는 루프..
2024. 3. 25.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공식 출시 - 가격 2,052만 원부터, 합리적인 가격과 넓은 공간
쉐보레에서 3월 22일, 트랙스의 풀체인지 신형 모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GM 글로벌 제품 포트폴리오 중 쉐보레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로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공간 활용성,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모델 특유의 슬릭한 비율과 함께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크로스오버를 상징하는 알파벳 X 형상을 차체 디자인 전반의 디테일을 살리는 요소로 활용되었으며(ex. 라디에이터 그릴 가니시) 넓은 휠베이스 근육질적인 바디 라인, 낮게 떨어지는 루프를 통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표현했다. 또한 차체는 전장 4,5..
2023. 3. 22.
쉐보레 신형 트랙스 풀체인지 후속 '트랙스 크로스오버' 실물 목격기
한국지엠 - 쉐보레에서 국내 시장에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쉐보레 트랙스의 후속 모델,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실물을 출시 전 목격하게 되었다. 북지 현지 시장에는 '트랙스' 그대로, 중국 시장에는 '시커'로 판매 중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10월에 현지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아직 출시 전인 테스트 차량임에도 별도의 위장막 처리는 전혀 하지 않은 듯하다. 실물로 마주해보니 기존 트랙스의 통통하고 다소 껑충했던 비율과 다르게 자세도 많이 낮아지고 차고 넓고 길쭉해진 모습이다. 북미 모델 기준으로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의 크기는 전장 4,537mm, 전폭 1,823mm, 전고 1,560mm, 휠베이스 2,700mm로 기존 트랙스 대비 전장이 무려 282mm, 전폭은 48m..
202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