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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튜닝, 드레스업5

톰즈(TOM'S), 폴 워커 헌정 토요타 GR 수프라 출시, 단 3대 한정 판매 토요타/렉서스의 오피셜 튜닝 업체인 TOM'S(이하 톰즈)에서 패스트 앤 퓨리어스(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폴 워커를 기리는 헌정 모델, 일본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인 사파리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폴 워커 헌정 GR 수프라(A90)를 3대 한정으로 제작했다. ​ 폴 워커가 연기한 분노의 질주 캐릭터인 '브라이언 오 코너'를 상징하는 일본 스포츠카는 일반적으로 닛산 스카이라인 GT-R가 대표적이기는 하나, 분노의 질주의 첫 번째 영화에서 주황색 A80 수프라를 타고 활약하기도 했으며, 폴 워커의 유작인 패스트 앤 퓨리어스 7의 마지막 신에서도 브라이언 오 코너가 탄 차량은 또 다른 흰색 A80 수프라이기도 했다. 또한 영화 속에 등장한 흰색 수프라는 실제로 폴 워커가 소유했던 차량이기도 해서.. 2021. 10. 5.
휠즈앤모어 아우디 RS7 퍼포먼스 패키지 출시 - 스테이지 5 최고출력 1,045마력! 하이퍼카만큼 빠른 RS7! 독일의 튜너 업체, 휠즈앤모어(Wheelsandmore)에서 아우디 RS7의 성능을 더 강력하게 끌어올리는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선보였다. ​ 신형 아우디 RS7은 V8 4.0리터 트윈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순정 상태에서도 최고출력 591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강력한 출력과 함께 빠른 가속 성능을 발휘하지만, 휠즈앤모어에서는 자신의 RS7이 이보다 더 빠르게 달리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6가지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제공한다. 먼저 첫 번째 업그레이드 단계인 스테이지 1에서는 최고출력을 700마력까지 더 높이고 순정 차량의 속도 제한 장치를 해제, 업그레이드 비용은 2,856 유로, 우리 돈으로 약 394만 원이다. 한 단계 더 높은 스테이지 1+ 패키지의 경.. 2021. 10. 5.
노비텍 마세라티 르반떼 에스테소, 더 빠르고 더 와이드하게.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유명 슈퍼차 튜너 중 하나인 독일의 노비텍이 이번엔 '마세라티 르반떼'를 손봤다. 새로운 스타일과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르반떼의 이름은 '노비텍 에스테소 - Novitec Esteso'로 에스테소를 이탈리아어로 '늘어난, 넓은'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허머 H2보다 더 넓은 차폭 이름과 딱 맞게 노비텍이 만진 르반떼는 더 튀어나온 오버 펜더로 더 와이드해진 모습으로 앞 축은 100mm, 뒤 축은 120mm가 늘어나 차폭이 허머 H2보다 더 넓은 2,088mm나 된다. 물론 에어 서스펜션도 차고를 25mm나 더 낮춰줬고, 22인치나 되는 큰 휠을 장착해 순정보다 훨씬 낮고 안정적인 스탠스를 가지게 되었다. 후드의 중앙 부분은 카본 섬유로 포인트를 주었고, 프런트 립과 사이드 .. 2017. 5. 17.
BMW M240i M 퍼포먼스 에디션, 어디가 달라졌나? 2시리즈 2017 LCi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한 BMW에서 곧바로 M 퍼포먼스 에디션도 함께 공개했다. 몇 가지 업그레이드를 거친 M240i M퍼포먼스 에디션은 꽉 들어찬 휠 하우스와 카본 파츠로 스포티한 분위기가 더 업되어 보인다. 외관은 알파인 화이트 바디 컬러에 블랙 키드니 드릴, M퍼포먼스 레터링이 새겨진 사이드 스커트, 프런트 스플리터, 카본 사이드 미러 커버, 카본 머플러 팁과 함께 오르빗 그레이 투톤 19인치 19인치 휠로 기능성과 드레스업 효과 모두를 높였다. 직렬 6기통 3.0리터 트윈 스트롤 터보(B38) 엔진으로 최고출력 340마력을 발휘, 퍼포먼스 패키지가 없는 M240i와 수치 상으로 차이는 없으며 변속기는 6단 수동, 8단 자동 중 선택이 가능, xDrive와 함께 정지 상태에서 .. 2017. 5. 16.
BMW M3 with 사틴 라임 그린 랩핑, 벨로스 S15 휠 세계에서는 짜릿한 성능을 내는 스포츠카, 슈퍼카들을 생각보다 더 많이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그 오너들도 자신의 차가 다른 차들보다는 더 특별하기를 바란다. 그 중 BMW M3는 많은 팬들과 함께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차를 모르는 사람들은 일반 3시리즈와 한번에 잘 구분하지 못하고, 다른 슈퍼카들보다 상대적으로 덜 눈에 띄는 지라, 오너들은 어떻게 하면 자신의 차를 더 개성 있고 멋지게 만들 궁리를 항상 하는 것 같다. 차의 외관, 분위기를 바꾸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이번에 소개할 차량은 랩핑과 휠 만으로 순정보다 훨씬 확 눈에 띄는 모습으로 변화를 줬다. 요즘 유행하는 사틴 계열의 라임/레몬 옐로우 색상의 랩핑 필름은 무광도, 번들거리는 크롬도 아닌 은은하게 부드러운 광에 네온 계열의 색상.. 2017.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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